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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송 지하차도 침수로 최소 17명 이상 고립된 듯" 2023-07-15 17:13:42
있는 상황이다. 소방당국과 청주시는 유실된 미호천 제방을 복구하면서 1분당 3만ℓ를 배수할 수 있는 대용량 방사시스템을 투입해 지하차도 배수작업에 착수한 상태다. 하지만 하천의 물과 빗물이 계속해서 지하차도로 유입돼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119구조대 등이 보트 4대를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우크라 카호우카 댐 붕괴 사망자 100명 넘어…수위 지속 하락" 2023-06-29 16:25:57
사고를 수습해 나가는 과정에서 시신이 추가로 발견되면서 계속 늘어나고 있다. 앞서 지난 6일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의 카호우카 댐이 폭발과 함께 붕괴하면서 드니프로강 하류 수십 개 마을이 물에 잠기고 주민들이 대거 대피하는 재난이 발생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군의 대반격을 저지하기 위해...
젤렌스키 "러, 카호우카 댐 붕괴 희생자 시신 찾아내 숨겨" 2023-06-23 09:59:12
연설을 통해 "사악한 러시아인들이 희생자들의 시신을 제거하고 숨기기 위해 특별팀을 구성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그는 러시아군이 점령 중인 사고 지역 상황은 순화해서 표현하더라도 '재앙적'이라고 지적했다. 그의 발언은 러시아가 스스로 일으킨 사고의 피해 규모가 알려지는 것을 꺼려 사망자 시신을 숨...
민주콩고 동부 지난주 홍수·산사태 사망자 400명 넘어 2023-05-08 17:27:43
가옥이 유실되거나 진흙 속에 파묻혔다. 특히 키부호수 인근 칼레헤 지역의 부슈슈와 냐무쿠비 마을에서 가장 피해가 컸다. 앞서 칼레헤 지역의 토마스 바켕가 행정관은 전날까지 부슈슈 마을에서 142구, 냐무쿠비 마을에서 132구의 시신이 각각 발견됐고, 키부호수 가운데 이쥬위 섬 인근에서도 120구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베트남 북부서 폭우로 산사태…2살 남아 등 3명 사망 2023-05-02 12:11:28
시신을 수습했다. 또 부상자들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 당국은 "폭우로 인해 흘러내린 바위와 흙더미 때문에 3m 높이의 제방이 무너졌다"고 전했다. 베트남 북부는 지난달 말부터 폭우가 계속돼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지금까지 가옥 1천635채가 파손되고 2천500ha(헥타르·1㏊=1만㎡)에 달하는 농경지가 유실된...
`시신없는 살인` 되나…이기영 동거녀 수색 14일째 허탕 2023-01-09 21:00:31
땅을 중장비로 파내며 수색했지만 현재까지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거짓말 탐지기와 통신 위치 조사 등을 토대로 이씨의 진술이 신빙성이 있다고 봤다. 하지만, 현재까지 수색에 별 성과가 없어 시신이 이미 유실됐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씨가 시신을 묻었다고 진술한 시점은 지난해 8월 초. 같은 달 중순부터...
'택시기사 살해범' 집엔 피 묻은 가방…사이코패스 검사 진행 2022-12-29 11:20:38
담았다는 캠핑용 가방도 찾고 있다. A씨가 시신을 버렸다고 진술한 한강 하구 일대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시신 유기 후 시간이 꽤 지난 데다 유실 지뢰 위험 때문에 난항을 겪고 있다. 경찰은 숨겨진 피해자가 있을 가능성도 열어두고 A씨 과거 행적과 통화기록 등을 분석하면서 프로파일러도 조사 과정에 투입했다...
'택시 기사 살인범' 동거녀 시신 육상수색, 중단…왜? 2022-12-28 16:45:27
유실 지뢰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경찰은 피의자 A 씨로부터 범행 시점과 시신 유기 장소 등 진술을 받고 지난 27일부터 수색 작업을 해왔다. 하지만, 피의자가 시신을 유기했다고 한 8월 초부터 이미 약 5개월이 지난 시점이라 수색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유실 지뢰 우려 같은 변수 이외에도...
필리핀 태풍 '날개' 사망자 150명으로 늘어 2022-11-03 18:14:14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보고 구조 작업 대신 시신 수색을 진행중이다. 아울러 이날도 태풍이 지나간 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어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최대 풍속이 시속 90㎞에 달한 태풍 날개는 지난달 28일 남부 민다나오섬을 지나며 폭우를 뿌려 홍수와 산사태를 일으켰다. 필리핀은 매년 평균 20개...
켄터키 홍수 사망자 25명으로 늘어…추가 폭우 피해 우려 2022-07-31 04:21:16
"시신 수습까지 앞으로 수주가 걸릴 것으로 우려한다"며 "현장은 말 그대로 완전히 파괴됐으며, 한 번도 보지 못한 지경"이라고 설명했다. 최악의 홍수 피해를 당한 켄터키주 동부 대부분 지역에서 현재 비는 그친 상황이지만, 일부 지역은 여전히 물에 잠기고 도로 등 기반 시설 역시 침수 상태로 전해진다. 일각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