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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진행…11년째 꾸준한 기부 2023-01-02 11:10:56
행사에는 휴젤의 신북공장, 거두공장 및 기업부설연구소 임직원 약 180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신북공장 인근에 위치한 15가구에 연탄 3,500여장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연말 온기를 나눴다. 휴젤은 올해까지 86가구에 1만7,7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으며, 매년...
핀테크 키우는 정부…혁신펀드 1조로 늘린다 2022-12-25 17:58:02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국가를 시작으로 남아시아, 신북방 국가 등으로 진출 지역 확대를 유도한다. 또 해외 벤처캐피털·액셀러레이터, 한국에 투자하는 글로벌 펀드 관련 정보를 제공해 투자와 연계할 방침이다. 금융위는 내년 핀테크 기업 지원을 위한 예산 140억원을 확보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정부, 핀테크 혁신펀드 1조원으로 확충…해외진출 지원 2022-12-25 12:00:08
아세안 국가를 시작으로 남아시아, 신북방 국가 등으로 진출 지역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해외 벤처캐피털이나 엑셀러레이터, 한국에 투자하는 글로벌 펀드 관련 정보를 제공해 투자와 연계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핀테크 기업 지원을 위해 내년도 사업예산 140억원을 확보한 상태다. 금융위는 "금리상승 기조로 인한...
`불의 고리` 위험…대만 5.9 지진에 전역 `흔들` 2022-10-11 07:46:32
북부 타이베이(台北)와 신베이(新北) 등 지역에서 최고 진도 3의 진동이 발생하는 등 대만 전 지역에서 지진이 감지됐다. 현지 언론들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10일 오후 8시 17분께 화롄현 서남쪽 43.6km 떨어진 동부 해역(북위 23.6도, 동경 121.54도)의 30.4km 해저에서도 규모 5.3의 지진이...
대만 동부서 규모 5.9 지진…대만 전역 '흔들' 2022-10-11 07:35:10
4의 진동이 감지됐다. 수도권 지역인 북부 타이베이(台北)와 신베이(新北) 등 지역에서 최고 진도 3의 진동이 발생하는 등 대만 전 지역에서 지진이 감지됐다. 현지 언론들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10일 오후 8시 17분께 화롄현 서남쪽 43.6km 떨어진 동부 해역(북위 23.6도, 동경 121.54도)의 30....
산업부, 일부 부서명 변경…"새 정부 국정철학 반영" 2022-08-31 06:00:04
에너지정책과로 바뀌고 신북방통상총괄과는 통상협력총괄과로. 신남방통상과는 아주통상과로 변경됐다. 이번 부서 명칭 변경은 에너지 안보 확립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산업통상 전략이라는 새 정부의 에너지·통상 정책 방향을 반영하고 국정과제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이번...
산업부도 文정부 지우기…에너지·통상 부서명 개편 2022-08-31 06:00:01
부서 명칭을 개편한다. 에너지전환이나 신남방·신북방 등의 용어는 사라지고, 소관업무도 조정한다. 산업부는 오늘(31일) 에너지, 통상 관련 일부 부서의 명칭을 변경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을 개정해 30일(화) 공포·시행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번 부서 명칭 변경은 에너지 안보 확립,...
9급 이어 6급도 '아빠찬스'…민주 "당력 총동원해 대응" 2022-07-19 16:06:07
반성 대신 신북풍 몰이에 나섰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이날 의총에서 윤석열 정부의 인사 문란에 당력을 동원해 대응하기로 했다. 원 구성이 마무리되는 대로 상임위원회를 열고 국정조사 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최근 윤 대통령의 지인인 강릉의 한 통신설비업체 대표 우 모 씨 아들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에서...
홍준표 "나이만 청년이지 구태…청년팔이 그만하라" 2022-07-16 13:46:33
제기한 "신북풍이다"라는 주장에 대해선 "5년 내내 북풍 정치 해 놓고 김정은 2중대로 밝혀지니 그게 반격이라고 하나"고 반박했다. 시정 운영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기업은 빚을 내더라도 경영을 잘해 이자보다 이익이 더 많게 되면 차입 경영이 오히려 이익이 될 수 있지만 지방 행정을 기업처럼 차입 경영으로...
홍준표 "자칭 청년대표로 설치지만 하는 행태는 기득권 구태" 2022-07-16 11:31:27
"신북풍"이라는 주장에 대해선 "5년 내내 북풍 정치 해 놓고 김정은 2중대로 밝혀지니 그게 반격이라고 하나"고 반박했다. 홍 시장은 시정 운영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기업은 빚을 내더라도 경영을 잘해 이자보다 이익이 더 많게 되면 차입 경영이 오히려 이익이 될 수 있지만 지방 행정을 기업처럼 차입 경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