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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그룹 경영권 5:5 줄다리기…'완벽 승리' 없었다 2024-11-28 17:34:22
각각 57.89%, 57.86%였습니다.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지만,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은 정관변경 무산으로 의안이 폐기됐습니다.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을 포함한 '3자 연합'은 정관변경을 통해 4:5로 열세(1명 공석)였던 이사진 구성을 6:5로 바꿀 계획이었지만, 신...
신동국 한미 이사회 입성…형제측과 경영권 분쟁 장기화 2024-11-28 17:33:01
측(송영숙 회장·임주현 부회장)과 손잡고 3자 연합을 형성했던 개인 최대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에 입성했다. 28일 열린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에서 기존 10명이던 이사회 정원을 11명으로 늘리는 정관 변경 안건이 부결되고 신 회장을 신규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은 통과됐다. 이번 결과로...
"불황이 뭐에요?"…올해 매출 3조 돌파 '대기록' 썼다 2024-11-28 17:32:45
3조 클럽’에 입성한 지난해보다 달성 시점이 한 달 빠르다. 점포 리뉴얼에 적극 투자해 고객층을 넓힌 전략이 통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신세계백화점은 올 들어 강남점의 누적 매출이 3조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연말까지 한 달 이상 남은 데다 최근 갑작스러운 한파로 겨울옷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뇌물수수·여론조작' 신영대, 체포동의안 부결 끌어낸 野 2024-11-28 17:30:17
금품을 받은 혐의에 대한 수사를 하고 있다. 신 의원은 총선을 앞두고 지난 3월 이뤄진 당내 여론조사에서 경쟁자를 꺾기 위해 휴대폰으로 여론을 조작한 혐의도 받고 있다. 표결에 앞서 본회의장 단상에 오른 김석우 법무부 차관은 신 의원의 뇌물 혐의와 관련해 “뇌물공여자, 전달자 등 사건 관계인은 신 의원에 대한 청...
롯데바이오로직스, 2년만에 수장 교체…"내달 외부전문가 영입" 2024-11-28 17:18:05
목표로 하고 있다. 2030년까지는 인천 송도에 3개의 메가 플랜트를 조성하고, 총 36만리터 항체 의약품 생산역량을 국내에 갖춘다는 계획이다. 롯데는 신임 대표가 바이오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사업 역량을 키우고 의약품 수주 확대를 주도해 바이오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적임...
힐스테이트 회룡역 파크뷰, 서울 접근성 좋아…힐스테이트 브랜드 희소성 2024-11-28 17:01:40
3㎞ 거리에 있다. 지하철 1호선과 의정부경전철이 지나는 회룡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다. 회룡역에서 서울 시청역과 강남구청역 등 주요 업무지구까지 40분이면 닿을 수 있다. 수도권 외곽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3번 국도 등도 이용하기 편하다. 호원초와 호원중이 가깝다. 회룡초, 회룡중, 호원고도 인근에 있다. 서울...
드파인 광안, '드파인' 첫 분양단지…커튼월룩 등 고급화 설계 2024-11-28 17:00:59
A타입은 4베이(방 3개와 거실 전면향 구조) 판상형으로 설계된다. 넓은 주방과 드레스룸, 팬트리 등도 제공한다. 전용 84㎡ B타입은 타워형으로, 전면 3베이(방 2개와 거실 전면향 구조)로 구성한다. 알파룸을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단지 안에는 넓은 수경시설과 잔디밭을 갖춘 ‘아이코닉 가든’이 조성된다....
신동국 회장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입성…경영권 분쟁 장기화 불가피 2024-11-28 16:53:07
한미사이언스 사외이사 3명(신유철·김용덕·곽태선)의 임기가 만료돼서다. 세 인물은 3자 연합 측 인물로 평가된다. 임기 만료 후 신규 이사를 자신들에게 유리한 인물로 선임하겠다는 것이다. 다만 현재 지분 구조상 3자 연합이 원하는 이사진을 선임하기 수월한 상황이다. 이날 임시 주총은 당초 시작하기로 했던 오전...
한미사이언스 주총 대결 사실상 '무승부'…가족 분쟁 장기화하나 2024-11-28 16:26:34
주주 지지 못받아 이날 주총에서는 개인 최대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임주현 부회장의 '3자 연합'이 제안한 이사회 정원 확대안이 부결됐다. 특별안건 통과 요건인 출석 주주 3분의 2 이상 찬성을 얻는 데 실패했다. 이사회 정원이 기존 10명으로 유지되면서 3자 연합이 추가할...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대표 리더십 더 공고해질 것" 2024-11-28 16:05:04
28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개인 최대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등 '3자 연합'이 추진한 이사회 구성원 확대를 막은 것을 계기로 임종훈 대표의 리더십이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미사이언스는 이날 주총 직후 배포한 입장문에서 "이사회 증원을 통한 우호세력 확대로 경영권 찬탈을 도모했던 3자 연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