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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한 사람들을 위한 시집 4선 2018-02-06 17:41:00
두 번째 시집이다. 심보선은 대중의 사랑과 문단의 주목을 함께 받는 시인이다. 다정한 사람이 조근조근 말하는 듯 한 느낌의 시를 만나 볼 수 있다. 난해하지 않고 호불호 없이 읽을 수 있는 시집이라 시 입문용으로도 추천한다. 이 시집이 취향에 맞는다면 심보선 시인의 「슬픔이 없는 십오 초」도 읽어보시길. 아름다운...
[인사] 신한은행 ; 산업은행 ; 국토교통부 등 2018-01-22 17:46:55
심보선▷고령지사장 장석명▷부산경남본부 기술처장 전준택▷산청지사장 함홍안▷창녕지사장 김창훈▷고성지사장 이상원▷인재개발원 연수원장 박정석▷함평지사장 김석태▷보성지사장 곽종수▷남원지사장 김광수▷경주지사장 김양중◈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바이오융합분석본부 생의학오믹스연구부장 김진...
[인사] 한국도로공사 2018-01-22 10:43:18
▲ 구례지사장 심보선 ▲ 고령지사장 장석명 ▲ 부산경남본부 기술처장 전준택 ▲ 산청지사장 함홍안 ▲ 창녕지사장 김창훈 ▲ 고성지사장 이상원 ▲ 인재개발원 연수원장 박정석 ▲ 함평지사장 김석태 ▲ 보성지사장 곽종수 ▲ 남원지사장 김광수 ▲ 경주지사장 김양중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8-01-12 08:00:05
음반 부문 대상 등 3관왕 180111-1125 문화-0052 21:55 제1회 김종삼 시문학상에 심보선 시인 180111-1130 문화-0053 22:12 [고침] 문화(제1회 김종삼 시문학상에 심보선 시인) 180111-1137 문화-0054 22:35 "박근혜 정부, 부산국제영화제 외압행사 사실 첫 확인" 180112-0081 문화-0001 06:40 [게시판] 신문협회, 신년...
제1회 김종삼 시문학상에 심보선 시인 2018-01-11 21:55:49
제1회 김종삼 시문학상에 심보선 시인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김종삼 시문학상 운영위원회(회장 이숭원)는 김종삼 시문학상 1회 수상자로 심보선 시인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상작은 시집 '오늘은 잘 모르겠어'. 김종삼 시문학상은 한국 순수시의 지평을 넓힌 김종삼(1921∼1984) 시인을 기념하기...
[신간] 몬순·배교·우리들,킴·자폭하는 속물 2018-01-11 18:04:02
넓힌다. 한국 시인으로는 고형렬, 김기택, 나희덕, 심보선, 진은영이 참여하고 있다. 삼인. 170쪽. 1만2천원. ▲ 배교 = 한국에서 태어나 벨기에로 입양된 교포 작가 마르크 함싱크의 조선사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이다. 19세기 초 다산 정약용이 연루된 천주교 박해 사건을 다룬다. 정약용은 빈민 동네에 묻혀 살면서 아픈...
'모던보이'부터 '삼포세대'까지…미술 작품에 비친 청춘 2017-09-22 15:05:47
꽃피는 푸르른 봄이라는 일생에 단 한 번뿐이라는 청춘이라는."(심보선의 '청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날을 보내지만, 방황과 고민을 숙명처럼 떠안고 살아가는 '청년'의 모습을 미술로 살펴보는 전시 '청년의 초상'이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22일 개막했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
"슬픔과 환멸로 인해 우리는 좀더 가까워진 셈" 2017-07-13 18:53:32
"슬픔과 환멸로 인해 우리는 좀더 가까워진 셈" 심보선 세 번째 시집 '오늘은 잘 모르겠어'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시인 심보선(47)이 세 번째 시집 '오늘은 잘 모르겠어'(문학과지성사)를 냈다. 문화예술과 사회의 관계를 연구하는 학자이면서 여러 사회운동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 온 그다. 이런...
[주말 N 여행] 수도권: 시가 흐르는 서울역 고가 보행길…장미마당 낭독회 2017-06-16 11:00:06
시인 김기택·심보선·이장욱 등의 작품과 직접 지은 시를 들려준다. 이 자리는 연말까지 매주 수요일에 교보문고에서 열리는 '시 낭독공감'의 특별 행사로 마련됐다. 시 낭독공감은 책 읽는 문화와 낭독 문화를 널리 퍼뜨리고자 마련된 행사로, 12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은 대산문화재단...
여름의 문턱, '서울로 7017'서 詩에 취해볼까 2017-06-15 06:00:09
문예창작과 학생 39명이 시인 김기택·심보선·이장욱 등의 작품과 직접 지은 시를 들려준다. 이 자리는 연말까지 매주 수요일에 교보문고에서 열리는 '시 낭독공감'의 특별 행사로 마련된 것이다. 시 낭독공감은 책 읽는 문화와 낭독 문화를 널리 퍼뜨리고자 마련된 행사로, 12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