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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루포' 이범호 "광주서 얼굴 들고 다닐 수 있을 것 같다"(종합) 2017-10-30 23:58:16
2위인 심정수(12개·은퇴)를 4개 차로 제쳤다. 개인 통산 홈런에서는 '국민타자' 이승엽(467개)이 이범호(308개)를 훨씬 앞서지만, 이승엽의 만루홈런은 10개로 이범호보다 6개나 적다. 이범호의 '해결사' 기질은 한국시리즈에서도 잠들지 않았다. 이범호는 전날 4차전까지 한국시리즈 4경기에서 12타수...
'역시 만루 사나이'…0.077 치던 이범호, 만루에서 해냈다 2017-10-30 22:44:07
중이다. 이미 2위인 심정수(12개·은퇴)를 4개 차로 제쳤다. 개인 통산 홈런에서는 '국민타자' 이승엽(467개)이 이범호(308개)를 훨씬 앞서지만, 이승엽의 만루홈런은 10개로 이범호보다 6개나 적다. 프로 17시즌째인 이범호는 터프한 외모와는 달리 팬들 사이에서 '꽃범호'로 불린다. 한화 이글스에서...
가을 경험 대물림…강팀으로 군림하는 두산 2017-10-21 07:52:08
두산 우즈·김동주·심정수→이종욱·손시헌·김현수 등으로 이어져 양의지·박건우·허경민 등이 우승 결실…박세혁·류지혁 등 성장 2007년 막내였던 민병헌 "선배보고 배웠고, 후배들이 우리 보고 배워" (창원=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두산 베어스는 2000년부터 올해까지, 18시즌 중 13번 가을 무대를 경험했다. 이...
'잠실 홈런왕' 두산 김재환, NC 기세 누른 3점포 두 방(종합) 2017-10-18 23:10:32
달성했다. 타이론 우즈, 심정수, 김동주를 이을 거포를 기다렸던 두산이 오랜 기다림을 끝냈다. 김재환은 "4번타자지만 큰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 우리 팀 동료들은 모두 능력이 있고, 나는 동료들을 믿는다"고 했다. 두산은 타격전 양상으로 흐르는 PO에서도, 홈런을 쏟아내는 김재환 덕에 큰 걱정을 하지 않는다....
'잠실 홈런왕' 두산 김재환, NC 기세 누른 3점포 두 방 2017-10-18 22:34:52
홈으로 쓰면서도 김재환은 두산 소속 선수 중 최초로 2년 연속 타율 3할-30홈런-100타점(2016년 0.325-37홈런-124타점, 2017년 0.340-35홈런-115타점)을 달성했다. 타이론 우즈, 심정수, 김동주를 이을 거포를 기다렸던 두산이 오랜 기다림을 끝냈다. 잠실에서도 홈런을 쏟아내는 김재환 덕에, 두산은 4번 타자 걱정이...
양현종이냐, 최정이냐…MVP는 토종 선수 각축전 2017-09-30 08:58:31
달성할 수 있다. 이제까지 50홈런은 이승엽(1999년 54개·2003년 56개), 심정수(2003년 53개), 박병호(2014년 52개·2015년 53개)만 이뤘다. 2년 동안 이어진 '외인 천하'가 막을 내릴지도 관심사다. 2015년에는 사상 최초로 40홈런-40도루 클럽에 가입한 에릭 테임즈(NC)가 MVP의 영예를 차지했다. 2007년 다니엘...
'SK 소속 최다 홈런' 최정 "팀 대표하는 기록, 영광"(종합) 2017-09-14 23:30:35
남긴 최정이 홈런 4개를 추가하면 이승엽(1999년 54개, 2003년 56개)과 심정수(2003년 53개), 박병호(2014년 52개, 2015년 53개)에 이어 4번째로 50홈런 고지를 밟는다. 최정은 "시즌 전에 생각했던 개인 목표(40홈런)를 이뤘다. 이젠 팀 성적만 생각한다. 50홈런보다 팀이 이기는 게 더 좋다. 오늘도 홈런을 친 날, 팀이...
최정, 46호 홈런…SK 소속 최다 홈런 신기록 2017-09-14 20:07:20
올랐다. 올해는 2위 윌린 로사리오(한화 이글스, 36개)와 격차를 10개 차로 벌려 단독 홈런왕을 예약했다. 이날까지 9경기를 남긴 최정이 홈런 4개를 추가하면 이승엽(1999년 54개, 2003년 56개)과 심정수(2003년 53개), 박병호(2014년 52개, 2015년 53개)에 이어 4번째로 50홈런 고지를 밟는다. jiks79@yna.co.kr...
'50홈런 -5' 최정 "5홈런이 5승과 연결된다면" 2017-09-14 08:08:04
등 3명뿐이다. 이승엽(삼성 라이온즈)이 1999년 54개, 2003년 56개를 쳤고, 심정수(은퇴)는 2003년 53개의 아치를 그렸다. 박병호는 이승엽, 심정수 이후 11년 만인 2014년 52홈런을 쳤고, 2015년 53홈런에 도달해 KBO 역대 처음으로 2년 연속 50홈런을 쳤다. '50홈런 타자'를 배출한 팀은 100% 포스트시즌에...
'차우찬도 극복' 김재환 "장타, 한 번은 치고 싶었어요" 2017-09-10 18:23:59
유망주 꼬리표를 떼지 못했다. 처음 주전으로 도약한 지난해 타율 0.325, 37홈런, 124타점을 올리며 두산 4번타자 자리를 꿰찬 그는 올해도 타율 0.345, 33홈런, 103타점으로 맹활약 중이다. 타이론 우즈, 심정수, 김동주를 이을 거포를 기다렸던 두산이 오랜 기다림을 끝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