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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100만명 방문…이천시 핫플 '시몬스 테라스' [김병근의 남다른中企] 2023-10-17 14:25:39
이천시 모가면 소재 지역 아동센터와 YMCA에 임직원이 기증한 도서, 의류 등 물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런 공로를 인정 받아 시몬스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나눔 문화 확산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붕괴 직면 '소아과 살리기'…전공의 月100만원 수당 준다 2023-09-22 14:54:54
할 수 있도록 아동병원 역량을 강화하고, 영유아 검진 수가와 국가예방접종 시행비 인상도 추진한다. 중증·응급 소아 진료를 강화하기 위해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시설장비비 예산을 올해 10억원에서 내년 61억원으로 늘린다. 사후보상 시범사업도 확대한다.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는 중증 소아 환자를 전당하는...
교사가 원하면 2학기 내 심리검사 2023-09-15 18:15:39
검사 결과 상담이 필요하면 교원치유지원센터 상담(치유)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와 연계된 민간 전문가와의 심층 상담도 가능하다. 치료가 필요한 경우 교육부와 연계된 협력 병원이나 주거지 인근 전문병원 등 원하는 곳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치료비는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이 지원한다. 교육...
"비의료기관이 발달치료 보험금 챙겨"…사무장병원 난립 2023-09-11 06:30:02
발달센터와 연계해 발달장애 아동들에게 언어치료·놀이치료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발달센터는 비의료기관으로, A소아과와 주소도 다르고 대표자도 다르지만 마치 의료기관인 것처럼 치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 소재의 C 어린이병원은 병원과 같은 건물에 비의료기관인 발달클리닉을 연계 운영한다....
저출산委로는 '국가 소멸' 못막는다 2023-08-31 18:30:08
안 되는 인원이 해내야 한다. 전문임기제 공무원 7명을 제외한 일반직 공무원 19명은 복지부 출신이 맡는 사무처장(현 사무국장)을 비롯해 모두 여러 부처에서 잠시 파견 나온 공무원이다. 강은미 정의당 의원이 올초 발표한 자료를 보면 이들의 평균 근속기간은 1.3년에 불과했다. 이날 저출산고령사회위에 파견 발령이 난...
기아, 가나 지역사회 자립 위한 노력 마쳐 2023-06-29 09:33:11
하나다. 전염성 질병 감염률이 높고 5세 미만 아동 및 산모 대상 1차 진료기관이 부재하는 등 열악한 의료 환경을 가지고 있다. 기아는 글로벌 ngo 단체 월드비전과 함께 산모·영유아 특화 보건센터 설립, 방문 치료 서비스 운영, 보건인식 개선 교육 진행 등을 통해 판테아크와 지역의 보건의료 환경 개선과 산모...
기아, 가나 지역사회 자립 돕는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성료 2023-06-29 09:32:19
미만 아동과 산모를 대상으로 한 1차 진료 기관이 부재하는 등 열악한 의료 환경을 갖고 있다. 기아는 글로벌 NGO 단체 월드비전과 함께 ▲ 산모·영유아 특화 보건센터 설립 ▲ 방문 치료 서비스 운영 ▲ 보건 인식 개선 교육 등을 진행했다. 또 최근 5년간의 지원을 마치고 현지 정부에 사업 전권을 이양했다. 기아는...
"소아진료 위기 정부대책 미흡…전공의 부족 대안 마련해야" 2023-02-22 15:37:21
개선대책으로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4곳 증설,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확대, 의료적 손실에 대한 사후 보상, 달빛어린이병원 수가 개선, 소아전문 상담센터를 통한 24시간 전화상담 등을 제시했다. 하지만 의사 수 확대 관련 대책은 없었다. 박양동 대한아동병원협회 회장은 "현 소아의료체계가 위기를 맞은 가장 큰...
소아중환자 '병원 찾아 삼만리'…제주서 헬기 태워 서울로 2023-02-12 08:13:00
전문진료센터 보상사업도 80% 정도의 보상으로는 기존 구조를 벗어난 인력 개편이 어렵다는 지적이다. 박양동 아동병원협회 회장은 "소아 진료의 구조적인 문제를 개선하려면 중증 응급환자 치료와 일반 건강보험 급여 치료만으로도 의료기관의 흑자 경영이 가능하도록 수가 체계를 대폭 개선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아이 아파도 병원 못 가요"…소아과 '진료 대란' 벌어졌다 [오세성의 아빠놀자] 2023-02-04 07:00:05
소아청소년과 응급전담전문의가 1인 이상 있는 곳도 33%에 불과했습니다. 전국 병원 가운데 소아 환자가 응급치료받을 수 있는 곳은 3곳 중 1곳뿐이라는 의미인데, 사실상 동네 의원부터 대학병원까지 진료체계가 무너졌다고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일 힘들고 보상은 적어…소아과 기피하는 의대생들보건복지부는 급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