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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 "대장암 신약, 마이크로바이옴 조절 효과 확인" 2021-05-31 09:09:26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Akkermansia Muciniphila)’ 균주 수가 증가했다. 이 균주는 장내 점막에 존재하는 ‘뮤신’이라는 물질을 활용해 성장하는 혐기성 균주다. 인체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만 당뇨 염증 등의 대사 질환에 효과를 보이는 대표적인 유익균이라는 설명이다. 유해균으로...
에이피테크놀로지, 모유 올리고당 美 GRAS 인증 획득 2021-04-21 15:35:53
항비만·항당뇨 기능을 가진 아커만시아균이 모유 올리고당을 섭취하는 대표적인 유익균이다. 에이피테크놀로지는 모유 올리고당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2'-푸코실락토오스 생산 기술을 2016년 서진호 서울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팀에서 이전받았다. 이후 3년간 매일유업과 공동연구를 진행했다. 매일유업은 이...
독일 공공박물관에 소녀상 첫둥지…"일본도 의견 밝힐 기회제공" 2021-04-15 21:50:19
마리온 아커만 드레스덴 박물관연합 총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일본군 위안부들의 이야기는 아직 독일 사회에서 충분히 알려지지 않았다"면서 "이번 전시회가 개개인의 '자전적 진실'을 알리기 위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다루기 힘든 주제를 다뤘는데, 외부로부터의 반응이...
고바이오랩 "대사질환 마이크로바이옴치료제 기전 규명" 2021-04-06 10:29:39
‘아커만시아 뮤니시필라’ 균주가 분비하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분비조절 단백질을 확보했다. 연구진은 이 단백질이 체중 조절 및 갈색지방 활성화, 당항상성 조절 등 주요 대사질환 지표를 개선했음을 확인했다. 단백질의 주요 수용체와 세포 내 신호조절 기전 등도 검증했다. KBLP-004가 대사질환을...
독일 박물관 '1.3조원 보석털이범' 잡혔다…보석 행방은 아직 2020-11-17 19:30:00
정확히 밝히지 않았으나 당시 마리온 아커만 박물관장은 “18세기에 만들어진 보석류로 예술사·문화사적 가치가 크다”며 “돈 가치로 환산할 수 없는 것들”이라고 말했다. 이번 검거로 경찰이 도난된 보석을 회수했는지 등에 대해선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작센주는 당시 도난당한 소장품 보석류에 대한 보험을 들어놓지...
[커버스토리 part.4 - 핫 컴퍼니] 고바이오랩, 국내에서 가장 임상 진도가 빠른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2020-11-06 14:01:12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가 강한 연관성이 있는 것을 알아냈다. 고바이오랩은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 균주를 5종 발굴해 내당성 회복 효과와 체중 억제효과가 가장 뛰어난 군주로 KBL983을 설계했다. 작용기전도 상당 부분 밝혀냈다. KBL983이 분비하는 특정 단백질(P9)이 펩타이드의 일종인 GLP-1을 유도한다는 사실을...
[동국 스타트업 CEO 50] 장내 미생물 기반 의약품 개발… ‘난치성질환’ 치료길 여는 ‘엔테로바이옴’ 2019-12-16 14:49:00
있는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Akkermansia muciniphila), 피칼리박테리움프로스니치(Faecalibacterium prausnitzii) 등의 극혐기성 균종을 선별 완료해 시제품 생산을 앞두고 있다. 4명이었던 직원은 유의미한 결과가 계속되면서 현재 9명으로 늘었다. 개인 투자를 바탕으로 창업한 초기 단계를 벗어나 기관투자 유치에...
1.3조 보석 털렸는데… 獨박물관 "보험 안 들었다" 2019-11-27 11:03:52
측은 도둑맞은 소장품들의 가치를 정확히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마리온 아커만 박물관장은 “18세기에 만들어진 보석류로 예술사·문화사적 가치가 크다”며 “돈 가치로 환산할 수 없는 것들”이라고 말했습니다. 드레스덴 궁전은 옛 작센왕국의 왕궁으로 쓰였습니다. 이 중 ‘녹색의 ...
영화처럼…獨 '작센왕국' 보석 1.3조원어치 털렸다 2019-11-26 15:33:08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리온 아커만 박물관장은 “18세기에 만들어진 보석류로 예술사·문화사적 가치가 큰 것들”이라고 말했다. 드레스덴 궁전은 옛 작센왕국의 왕궁으로 쓰였다. 이 중 ‘녹색의 둥근 천장 방’이란 뜻의 그뤼네 게뵐베는 아우구스트 1세가 당시 유럽의 각종 예술품을...
중국 고위층에 4254달러짜리 와인 선물...도이체방크의 민낯 2019-10-15 16:58:32
요제프 아커만 전 CEO는 “그것은 중국에서 사업을 하는 것의 일부였다”며 “당시에는 이런 식으로 일이 진행됐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모두가 했다가 나쁜 일이 가려지는 것은 아닙니다. 위법 행위 역시 옹호할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도이체방크는 수많은 스캔들에 연루돼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