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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새노조 "아현 화재 후 통신 재난 반복…100억 임원성과급 반납하라" 2021-10-26 13:47:37
화재 신고까지 12분이나 지연되었고, 아현국사 건물과 통신구 담당 부서가 달라서 체계적 대응을 못 하는 등 전반적 관리 부실이 드러났다"면서 "황창규 회장 등 경영진이 청문회까지 거치며 매뉴얼 정비 등의 재발 방지를 약속했지만 3년 만에 전국망이 불통되고 초기 원인조차 파악 못 해 허둥대는 모습을 재현함으로써...
통신재난 때 휴대전화 '먹통' 막는다…다른 통신사망 이용 2021-06-01 11:02:02
= 앞으로 KT 아현국사 화재와 같은 통신재난이 일어날 경우 다른 사업자의 통신망을 활용해 통화와 문자를 할 수 있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방송통신발전 기본법' 일부개정안이 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재난이 발생할 경우 이동통신사업자가 무선통신시설...
'잇섭 사태' KT, 설비투자 매년 줄었네 2021-04-26 08:03:13
아현국사를 방문해 통신재난 방지대책 추진현황을 점검하면서 "KT는 더욱 긴장해서 통신재난 안전 관리뿐만 아니라 서비스 품질 관리 등 기본부터 튼튼히 해야 한다"며 "KT가 가장 기본적인 책무인 네트워크 품질 관리와 이용자 편익 증진을 소홀히 한 데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이번 10기가 인터넷 품질 문제 해결에...
KT 찾아 '경고'한 과기차관 "기본부터 튼튼히 하라" 2021-04-23 18:02:17
KT 아현국사를 방문해 통신재난 방지대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그는 통신재난 방지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면서 "KT가 가장 기본적인 책무인 네트워크 품질 관리와 이용자 편익 증진을 소홀히 한 데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이번 10기가 인터넷 품질 문제 해결에 노력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KT 아현국사...
조경식 차관 "KT 10기가 인터넷 품질 문제 해결 노력해야" 2021-04-23 14:46:32
아현국사 방문…"실태점검 협조하고 제도개선 나서달라"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조경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23일 "KT는 가장 기본적인 책무인 네트워크 품질관리와 이용자 편익 증진을 소홀히 한 데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이번 10기가 인터넷 품질 문제 해결에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차관은...
유튜브 먹통에 칼빼든 방통위…장애고지 4→2시간 앞당긴다 2020-12-18 10:23:48
KT 아현국사 화재 시 통신장애 발생을 계기로 '전기통신사업법' 및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제37조의11(전기통신역무 제공 중단 사실 등의 고지)을 개정, 전기통신역무 중단 시 이용자에 대한 고지를 의무화했다. 이에 현행 규정상 부가통신역무 제공이 4시간 이상 중단된 경우, 이용자에게 Δ역무제공이...
전 세계 유튜브 먹통 대란…유료가입자 피해보상 될까? [종합] 2020-11-12 15:27:30
등을 산정하기 어려워서다. 2018년 11월 아현국사 통신구 화재로 인근 유무선 가입자 및 소상공인에게 피해를 끼친 KT의 경우 피해가 뚜렷함에도 보상 완료까지는 1년 가까이 걸렸다. 이것도 KT가 먼저 1개월분 사용료를 감면하고, 소상공인에게는 별도의 피해보상책을 마련한 데 따른 것이었다. 2018년 4월 SK텔레콤의 LTE...
KT '아현 화재' 재발 막는다…통신구에 소방시설 강화 2020-09-22 15:05:13
수 감소, 국사 폐국 등의 이유로 61개 국사가 중요통신시설에서 제외됐다. 통신4사는 내년안에, 중소 통신사 8곳은 2023년까지 통신망과 전력공급망을 이원화할 계획이다. 통신 4사가 제출한 관리계획대로 통신망과 전력공급망이 이원화되면 내년 말까지 대상 시설의 98.5%에 통신망 이원화가, 92.7%에 전력공급망 이원화가...
황창규 KT 회장, 6년 만에 물러난다…"민영화 후 첫 연임 완주" 2020-03-23 10:55:32
`아현 국사 화재`가 발생한 것은 흠결로 꼽힌다. 황 회장은 사상 최대 명예퇴직을 단행하고 56개 계열사를 50개로 줄이는 등 계열사 구조조정을 진행하면서 노조의 반발에 부딪혔다. KT 전현직 임원들이 국회의원 90명에게 KT 법인 자금으로 4억3,000만원을 불법 후원했고, 황 회장이 이를 지시했다는 의혹도 있다. 황...
황창규 KT 회장 내일 이임식…'황의 법칙'서 'Mr.5G'로 2020-03-22 18:12:11
의혹은 계속 수사 중이다. 2018년 11월께 일어난 아현국사 통신구 화재도 황 회장에게는 '뼈아픈' 기억이다. KT는 아현국사 통신구 화재로 영업 피해를 본 소상공인 1만3천500여명과 피해고객 110여만명 등에 피해 금액을 보전해야 했다. 금전적 손실 외에도 KT는 아현국사 화재로 인한 비판 여론에 타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