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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총액 1위 롯데의 '가을야구' 좌절, 책임론 고조 2018-10-13 06:34:32
안중열과 내야수 전병우가 본격적으로 가세한 이후 롯데가 각각 29승 25패, 10승 5패로 상승세를 탄 대목은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결과적으로 롯데는 선발진의 불안함을 불펜과 타선의 힘으로 상쇄하는 길밖에 없었지만, 재계약 첫해인 조원우 감독은 용병술에서 실패를 거듭했다. 투수 교체 타이밍에서 우왕좌왕했고,...
김윤동 "5강 확정 경기서 역적 될 뻔했는데…다행이다" 2018-10-12 22:54:09
2루 실점 위기에서 안중열과 민병헌을 범타로 처리하며 한숨을 돌린 김윤동은 7회초 1사 후 전준우에게 솔로포를 맞고 3-4 역전을 허용했다. 올 시즌 장타를 맞고 흔들리는 일이 잦았지만, 더는 흔들리지 않고 9회 1사까지 책임지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3이닝 1피안타 1볼넷 1실점. 유일한 피안타가 바로 전준우에게 맞은...
[ 사진 송고 LIST ] 2018-10-12 10:00:01
문 대통령 10/11 19:17 지방 박철홍 안중열 절력질주 10/11 19:18 서울 배재만 일출봉함에서 캐리커처 선물 받은 문 대통령 10/11 19:18 지방 박철홍 KIA와 롯데 '격돌' 10/11 19:20 지방 박철홍 안중열 '홈인' 10/11 19:20 지방 박철홍 '아이구' 10/11 19:20 서울 배재만 해군...
롯데,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두산 3연속 전 구단 상대 승률 5할 2018-10-11 21:45:46
잡았다.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출루한 번즈는 후속 안중열의 번트 때 3루에서 살았다. KIA 선발투수 헥터 노에시가 잡아 재빨리 3루로 뿌렸지만, 번즈의 발이 빨랐다. 안중열도 야수선택으로 출루해 무사 1, 3루 찬스로 연결했다. 민병헌이 다시 중전 적시타로 헥터를 두들겨 2-0으로 점수를 벌렸다. 손아섭의 병살타로...
노경은 무실점 역투…롯데, KIA 꺾고 가을야구 희망 살려 2018-10-11 21:09:49
타구는 내야를 살짝 벗어나 좌익수 앞에 떨어졌고, 안중열은 홈에서 KIA 포수 김민식이 공을 놓치면서 세이프 판정을 받았다. KIA는 4회, 롯데는 5회와 7회 병살타가 나오면서 득점 기회를 놓친 가운데 잠잠하던 경기는 8회 다시 불이 붙었다. 롯데는 8회초 선두타자 앤디 번즈가 2루타로 포문을 열었고, 안중열의 번트 때...
'문규현 끝내기' 롯데, 4연승으로 KIA와 승차 지웠다 2018-10-09 19:04:12
선상 적시타로 2점을 선취했다. 2회말에는 안중열의 중전 적시타로 3-0의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KIA는 3회초 롯데 선발 송승준의 난조와 중견수 조홍석의 허술한 수비를 틈타 대거 8점을 뽑아내고 단숨에 승부를 뒤집었다. 롯데는 리드를 되찾기 위해 매섭게 몰아쳤다. 3회말 문규현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만회한...
[ 사진 송고 LIST ] 2018-10-09 17:00:02
10/09 15:12 서울 사진부 여주 시민들 환영받는 문 대통령 내외 10/09 15:12 지방 손형주 안중열, 1타점 적시타 10/09 15:12 서울 사진부 여주 시민들 환영받는 문 대통령 10/09 15:12 서울 김민지 '왕의 숲길' 산책하는 문 대통령 내외 10/09 15:12 서울 사진부 '왕의 숲길' 걷는 문 대통...
뜨거운 롯데, 타선의 힘으로 시작된 못말리는 상승세 2018-10-07 17:47:30
뒤를 받쳐주고, 9번 포수 안중열까지 상위 타선에 밥상을 차려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도 롯데는 6회에 일찌감치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달라진 타선의 힘을 뽐냈다. 이날은 정훈이 주인공이었다. 롯데는 2회초 정훈의 선제 투런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뒤이어 문규현의 솔로포가 터지는 등...
'453일 만의 승리' 윤길현 "그동안 팀에 도움 주지 못했다" 2018-09-27 23:13:22
윤길현은 "오늘은 마운드에서 다른 생각 없이 (포수) 안중열이 사인 주는 대로 던졌다"면서 "리드와 호수비 덕분에 좋은 결과 있었던 거지 내가 잘한 건 없다"고 자세를 낮췄다. 윤길현이 겸손한 모습을 드러낸 건 올해 부상 때문에 24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해서다. FA로 2016년 롯데 유니폼을 입은 윤길현은 매년 부상과 부...
이대호 3경기 연속 결승타…롯데, 넥센 꺾고 5위 추격 2018-09-27 22:28:15
안중열은 1사 1루에서 넥센 선발 에릭 해커의 시속 139㎞ 직구를 때려 왼쪽 담을 넘어가는 시즌 4호 동점 2점 홈런을 쐈다. 분위기를 탄 롯데는 6회초 무사 1, 2루에서 채태인이 역전 적시타를 때렸고, 대타 손아섭이 볼넷을 골라 만루 기회를 잡았다. 문규현의 내야 땅볼로 추가 득점 기회가 날아갈 뻔했지만, 앤디 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