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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윤석열, 국민 괴롭혔다"…'가짜 연설 영상' 확산 2024-02-22 20:52:56
윤 대통령 양심고백 연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다. 46초 분량 영상에서 윤 대통령은 “무능하고 부패한 윤석열 정부는 특권과 반칙, 부정과 부패를 일삼았다”며 “저 윤석열은 상식에서 벗어난 이념에 매달려 대한민국을 망치고 국민을 고통에 빠뜨렸다”고 말한다. 경찰은 “같은 URL 주소를 통해 틱톡, 인스타그램,...
경찰, 윤 대통령 가짜영상 방심위에 차단요청…내일 긴급심의(종합) 2024-02-22 17:10:12
틱톡과 메타에 올라온 '가상으로 꾸며본 윤대통령 양심고백 연설' 가짜 게시글의 삭제 및 차단을 요청했다. 관련 근거 조항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정보통신에 관한 심의 규정이다. 경찰은 "같은 URL 주소를 통해 틱톡, 인스타, 페이스북 ...
"제 사전에 민생은 없습니다" 조작된 尹 딥페이크에 발칵 2024-02-22 16:32:21
있어도 민생은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양심고백 영상'이라는 제목의 딥페이크(deepfake·실제와 비슷하게 조작된 디지털 시각물) 영상물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확산돼 논란이다. 경찰은 22일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공문을 보내 틱톡과 메타 등에 올라온 해당 게시글에 대한 삭제와 차단을 요청했다....
경찰, 윤 대통령 딥페이크 영상 방심위에 차단요청…긴급 심의 2024-02-22 10:52:26
메타에 올라온 '가상으로 꾸며본 윤대통령 양심고백 연설' 딥페이크 게시글의 삭제 및 차단을 요청했다. 관련 근거 조항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정보통신에 관한 심의 규정이다. 경찰은 "같은 URL 주소를 통해 틱톡, 인스타, 페이스북...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사랑하는 이의 얼굴은 왜 아름다운가 2024-01-30 18:09:28
고백한다. 거울에 비친 제 얼굴에서 벌거벗은 자아의 욕됨을 찾아내고 전율한 청년의 양심은 얼마나 여리고 예민했던가! 얼굴은 풍경이 아니다. 얼굴은 항상 그 이상이다. 얼굴은 다양한 표정과 내밀한 감정을 드러낸다. 존재의 내부성과 외부성이 교차하는 얼굴은 하나가 아니라 여럿이다. 사심과 욕구, 비밀들, 그리고...
"케이크에 넣는 딸기 안 씻어요"…카페 알바생의 양심 고백 2023-11-30 12:42:24
한 카페 아르바이트생의 양심고백이 지난 27일 커뮤니티에 게시된 후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들도 즐겨 먹는 과일 케이크 재료가 비위생적일 수 있다는 충격적인 글에 소비자들은 딸기 케이크를 가장 우려했다. 껍질이 없고 표면이 무른 탓에 씻지 않는 빵집이 있는 것으로 과거부터 논란이 돼 왔기 때문이다. 해당...
"주님, 제게 '녹색 전환'과 '지속성'을 주소서…지금은 말고요"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3-09-28 09:51:02
넷제로에 전념하고 있다"는, 양심에 호소하는 발언이다. FT는 '성 어거스틴의 고백록' 인용으로 칼럼을 마무리했다. 성 어거스틴은 그의 고백록에서 사제가 되면 성욕을 포기하는 게 싫어서 이처럼 기도하곤 했다고 고백했다. "주님, 제게 순결(chastity→녹색 전환)과 금욕(continence→지속성)을 주소서. 지금은...
이재명 체포안 가결 여파…민주당, '친명'색 덧칠한다 2023-09-25 13:37:37
국회의원들은 가결이냐, 부결이냐를 고백함으로써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 내몰려 있다. 증명하지 않는 자, 증명하지 못한 자, 증명이 불충분한 자의 정치생명을 끊는다고 한다"며 "나는 자기 증명을 거부한다"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양심과 소신에 따라, 민주당의 심장 호남의 국회의원으로서 국민과...
토사물 치운 6호선 청년 만났다…오세훈 감동받은 한마디 2023-07-16 17:02:48
일'이었다고 오히려 겸손하게 말하는 청년의 고백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사연의 주인공인 김모 씨(20)는 지난 7일 오후 10시 36분께 서울 지하철 6호선 연신내역에서 열차에 탑승해 합정역으로 이동하던 중, 열차 좌석 위에 다른 사람이 구토한 토사물을 손수 닦아낸 인물이다. 김 씨는 무릎을 구부리고...
[서화동 칼럼] 양심고백 필요한 '내로남불'의 이면 2023-07-11 17:41:33
정부 때 관련 법안이 3건 발의됐지만 여당이던 윤석열 정부 출범 전까지는 손을 놓고 있었던 게 사실이다. 고위공직자 인사청문회도 여당일 땐 “신상털이는 안 된다”고 하다가 야당이 되면 딴소리를 한다. 상황이 변했다고 가치 판단이 바뀌나. 그때와 지금, 뭐가 달라졌는지 설명이 필요하다. 양심 고백들 좀 해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