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포스트 BTS 목표"…WHO 사무총장이 데뷔 축하해준 아이돌 [김수영의 크레딧&] 2024-08-18 16:19:29
하나뿐인 아이돌, 빅오션의 엄마' 차해리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프로필에 자신을 이같이 소개해놨다. '빅오션(Big Ocean)'은 이 회사가 선보인 보이그룹으로, 청각장애를 지닌 세 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맞춰 데뷔해 '세계 최초 청각...
'이재명 입'에 달린 금투세 운명...'공개 토론' 압박하는 한동훈 [오한마] 2024-08-09 11:42:49
상장' 웹툰엔터 '적자'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네이버는 오늘(9일) 2분기 매출이 지난해 2분기보다 8.4% 증가한 2조6,10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26.8% 증가한 4,727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사상 최대 실적입니다. 콘텐츠 사업을 제외하고 서치 플랫폼과 커머스 등...
위기 정점 치달은 카카오…김범수 구속에 '쇄신' 타격 우려 2024-07-23 01:19:44
엔터테인먼트 인수와 관련한 재판 결과에 따라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 1대 주주 지위를 내려놔야 할 수도 있다. 인터넷은행 특례법의 사회적 신용 요건은 대주주가 '최근 5년간 조세범 처벌법,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공정거래법 등 위반으로 벌금형 이상 처벌을 받은 사실이 없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첸백시·민희진·이정재까지…집안싸움 휘말린 엔터주 [백브리핑] 2024-06-12 10:24:44
와이지엔터테인먼트까지 엔터주는 장 초반 혼조세 양상입니다. 하이브는 어도어를 포함해 국내에 6개 레이블을 거느리고 있는데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아일릿이 뉴진스를 따라 했다고 주장했죠. 이에 대해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은 민 대표를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추가로 민사소송까지 제기했다고...
엔터주 대체재로 떠오르는 웹툰주…네이버웹툰 美 상장 '낙수효과' 기대 2024-05-27 14:33:43
엔터테인먼트 관련 주식의 대체재로 웹툰 관련 종목이 떠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웹툰 섹터 형성 본격화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이 나스닥 상장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 초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를 상장 주관사로 선정한 데 이어 최근에는 글로벌 마케팅 솔루션 기업 브레이즈의 나스닥...
하이브는 게임 체인저인가, 룰 브레이커인가 [연계소문] 2024-05-26 21:00:02
JYP엔터테인먼트의 방식을 차용한 것이었다. 아울러 1인 프로듀싱 체제를 고수해오던 SM, YG엔터테인먼트와는 다른 길을 가겠다는 선언이었다. 하지만 여기에는 '완전한 자율성은 없다'는 큰 모순이 존재했다. 방 의장은 빅히트뮤직은 물론 쏘스뮤직, 빌리프랩 소속 아티스트 프로듀싱에 관여했다. 음악적 관여도가...
이번엔 '하이브 내전'…로펌, 엔터시장 격돌 2024-05-19 18:02:41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태평양의 엔터테인먼트·스포츠팀은 민인기(32기)·이윤남(32기) 변호사 등 30명 규모로, 최근 나종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고문으로 영입했다. 태평양은 하이브 상장과 빌리프랩 인수를 도왔고, 에스엠의 해외법인 설립도 지원했다. 광장은 인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과 영화 ‘노란문’...
"황당한 일 벌어졌는데"…하이브 사태가 놀랍지 않은 이유 [노유정의 의식주] 2024-05-04 18:42:49
레이블 빌리프랩에서 아일릿이라는 여자 아이돌이 데뷔했는데, 방 의장이 프로듀싱을 했습니다. 그런데 뉴진스와 비슷하다는 반응이 많았죠. 이를 두고 항의했더니 자신을 내쫓으려 한다는 것이 민 대표의 주장이었습니다. 이 소식이 처음 나온 4월 22일부터 이틀 동안 하이브 주가가 약 8% 급락합니다. 시총 8500억원이...
'불똥 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하이브 내부 분위기 '반전' [연계소문] 2024-05-01 22:22:05
레이블 체제가 엔터 사업에 완전히 맞지 않는 시스템이냐고 묻는다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 지금처럼 본사가 갈등에 처한 상황에서도 각 레이블이 문제없이 움직일 수 있다는 건 강력한 장점이기도 하다. 1인에 기대는 구조였다면 불가능했을 이야기다. 결과적으로 각 레이블 간 패밀리십과 소통이 강조된다. 사실 하이브는...
민희진, 하이브·방시혁 작심 비판…"날 찍어내리는 게 배임" [종합] 2024-04-25 17:29:40
두루 봐야하는데 어도어, 플레디스, KOZ엔터테인먼트를 제외하고 쏘스뮤직, 빅히트뮤직, 빌리프랩은 프로듀싱하고 있다. 의장이 주도하면 알아서 기게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문제가 생기지 않으려면 최고 결정권자가 그냥 위에 떠있어야 한다. 그래야 자율적으로 경쟁하고 건강하게 크지 않겠냐"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