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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 빈민촌 화재로 어린이 6명 숨져 2018-12-29 03:02:15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클라라 브루가다 이스타팔라파 구청장은 "같은 지역에서 한 달 전에 난방 장비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적이 있다"면서 "열악한 주택에서 사는 영세민들이 추위를 이기려고 난방 장비를 사용하면서 화재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굶어 죽기 직전"…아르헨티나서 수천명 '초긴축' 반대 시위 2018-09-13 07:17:08
피에의 대변인인 다니엘 메넨데스는 "우리나라의 영세민들은 굶어 죽기 직전"이라며 정부의 무능을 비난했다. 아르헨티나는 대외 부채 지불 능력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자국 통화 가치가 급락하자 지난 6월 IMF와 500억 달러(약 56조 원) 규모의 구제금융 대출에 합의했다. 그런데도 통화 가치가 계속 급락하고...
"더는 못참아"…부정부패에 분노한 멕시코 민심은 변화를 택했다 2018-07-02 10:40:40
부와 권력의 대물림이 가능한 멕시코에서 영세민 가정에서 태어나면 아무리 발버둥 쳐도 빈곤에서 벗어날 확률이 희박하다. 좌파 모레나 당이 이번 대선에 임하면서 멕시코가 직면한 문제들의 근원을 부정부패로 진단하고 반부패 전쟁, 빈곤퇴치, 치안회복, 재정 건전화, 양성평등 및 지속 가능한 발전 등 5대 핵심과제를...
광주도시공사, 국민임대아파트 임대료 산정 '갑질' 2018-01-23 16:23:16
기자 = 광주도시공사가 영세민의 삶의 공간인 국민임대아파트 임대료 산정에서 이른바 갑질에다 바가지를 씌웠던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광주도시공사와 감사원 공기업 경영관리실태 감사 결과 등에 따르면 광산구의 한 국민임대아파트(가구당 49.87㎡)의 2016년 기준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주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베네수엘라인 콜롬비아 이주 급증…작년 하반기에 62% ↑ 2018-01-20 02:17:09
그러나 특별한 기술이나 지식이 없는 영세민들은 콜롬비아 국경 도시인 쿠쿠타 등지에 머물고 있다. 영세민들은 공원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냇가에서 빨래하며 생활하고 있다. 베네수엘라에서 부족한 음식과 생필품을 사기 위해 하루 단위로 콜롬비아 국경통행이 허용되는 특별 이민 카드를 신청한 베네수엘라인도 약 130만...
미국 이민정책에 신음하는 엘살바도르…경제·범죄 악화 우려 2018-01-11 03:10:57
영세민 지역에 있는 방 두 칸짜리 집의 월세로 50달러를 낸다. 나머지 돈으로는 두 아들의 통학버스 대금을 비롯해 전기, 수도, 케이블TV 요금을 낸다. 토바르와 10살과 12살짜리 두 아들은 미국이 엘살바도르 출신 이민자들에 대한 '임시보호 지위'(TPS·Temporary Protected Status) 갱신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한기연 노숙인 무료급식 봉사·봉선사 단기 출가학교 2018-01-03 15:39:27
기증했다. 한기연은 이번 행사에 이어 중계동 백사마을 영세민에게 연탄 2만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남양주 봉선사는 오는 22~27일 청년을 대상으로 단기 출가학교 '붓다의 향기-청년희망 캠프'를 진행한다. 5박 6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서는 스님과의 차담, 숲...
햄 사려고 밤샘 줄 선 베네수엘라 10대 임신부 군인 총격에 숨져 2018-01-02 02:17:46
서방 언론들은 영세민들에 대한 각종 보조금 지급, 무상 주택 제공 등과 같은 정부의 포퓰리즘(대중인기 영합주의) 정책 유지와 확인되지 않은 권력층의 부패 등을 원인으로 주장하고 있지만, 베네수엘라 정부는 미국과 보수 우파 기득권층이 석유 이권을 차지하기 위해 야합해 벌인 생산시설의 폐쇄와 같은 태업 등에 따른...
[김은주의 시선] 장기려 박사 사랑의 실천 2017-12-21 07:31:00
받았다. 1976년에는 청십자사회복지회를 설립하여 영세민 구호활동을 전개했다. 이러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기려는 1979년 막사이사이상을 받았는데, 상금 2만 달러는 청십자사회복지회에 기금으로 출연했다. 1969년 '간질환자회'를 설립하여 뇌전증(간질) 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에...
[김은주의 시선] 구세군 자선냄비 사랑의 행보 2017-12-14 07:31:01
우리의 기부문화를 이끌어왔다. 모금된 성금은 영세민, 이재민, 장애인 구호와 사회사업시설 원조 등에 쓰인다. 구세군 자선냄비의 유래는 189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어느 추운 겨울날 미국 샌프란시스코 근교 해안에서 선박이 좌초돼 승객 1천여 명이 오도 가도 못하게 됐다. 갑작스럽게 재난을 당한 이들과 도시 빈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