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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주터널 인근서 오수관 파열…일대 물바다 2019-05-28 13:31:43
도로 아래에 있던 오수관이 파열됐다. 이 사고로 인근 도로가 물바다로 변하면서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경찰은 부산신항으로 진입하는 2개 차로를 전면 통제하고 진입 차량을 송정 교차로 방면으로 우회하도록 하고 있다. 부산상수도사업본부와 강서구는 복구작업을 벌이는 한편 오수관 파열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사진 송고 LIST ] 2019-04-02 15:00:02
대표 04/02 10:28 지방 정회성 '무방류 화장실'이라더니 오수관 연결 04/02 10:28 지방 정회성 '무방류 화장실이라더니' 04/02 10:29 서울 조현희 국무회의 참석하는 이낙연 총리 04/02 10:31 서울 조현희 국무회의 참석하는 국무위원들 04/02 10:32 지방 김인유 '임시정부 수립 영웅...
6m 소방도로에 쌓은 벽…통행 막혀 주민 불편 2019-03-29 17:46:43
수 없다"며 "다만 사유지 아래 오수관과 도시가스관 등 공사와 관련해서는 일부 보상이 된 거로 안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해결책으로 두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원상복구를 요청하면 콘크리트 바닥을 들어내고 주택 마당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줄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지하의 오수관과 가스관 등도 모두 다른 곳으로...
대구 목욕탕 화재 피해 아파트 주민 10일 만에 보금자리로 2019-02-28 17:48:28
아파트에서는 전기·통신시설 훼손, 오수관 일부 파손 등 피해가 발생해 주민 149명은 하루아침에 이재민 신세로 전락했다. 28일 중구에 따르면 사고 발생 후 훼손된 전기시설 등 응급 복구에 나섰던 한국전력 등은 최근 작업을 마무리했다. 현재 아파트 107가구에는 전기와 가스, 수도 공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91명 사상 대구 목욕탕 화재 다음 달 4일께 원인 나올 듯 2019-02-25 17:12:01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전망이다. 피해 주민 가운데 80명은 중구가 마련한 임시 대피소 2곳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친척 집 등으로 뿔뿔이 흩어졌다. 화재로 건물 구조에 중대한 결함은 없었지만 전기·통신시설 훼손, 오수관 일부 파손 등 문제가 발견돼 한국전력 등이 막바지 응급복구를 하고 있다. suho@yna.co.kr...
대구 목욕탕화재 피해 아파트 주민 불안·불면증…트라우마 호소 2019-02-22 15:10:01
아파트에서 전기·통신시설 훼손, 오수관 일부 파손 등 문제가 발견됐다. 가스·수도 공급 시설에는 아직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전은 훼손된 전기시설 응급 복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24일 완료할 예정이다. 가스, 수도 공급은 전기시설 복구가 끝나는 시기에 맞춰 이뤄질 예정이다. 이밖에...
'빗물 샌' 강화산단…상의, 오폐수 처리비용 분담키로 2019-02-16 08:00:16
때마다 오수관 맨홀 주변 틈새와 관로를 통해 종말처리장까지 빗물이 흘러들었다며 이로 인한 추가 부담 비용을 2천831만원으로 추산했다. 이들 기업은 이 비용을 자비로 부담해왔으나 빗물 유입 문제가 전혀 해결되지 않자 손해 배상 청구 등 법적 절차를 밟기로 한 상태였다. 시공사 측은 지난해 6∼12월 원인 조사를 한...
대법 "공용 빗물배수관 묻힌 땅 상속자, 철거 청구 못한다" 2019-01-24 15:20:08
땅에 매설한 우수관과 오수관을 철거하고, 그동안 부당하게 땅을 사용한 대가를 지급하라고 소송을 냈다. 이에 용인시는 "A씨의 아버지가 우수관 매설 당시 토지의 소유자로서 독점적이고 배타적인 사용·수익권을 포기했다"며 "상속인인 A씨의 청구는 기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1심은 "우수관과 오수관이 장기간 매설돼...
대구 하천수 수질 좋아졌다…강수량 증가·하천정비 영향 2019-01-16 17:07:08
하천유지수량 증가와 함께 오수관거 정비 및 지방하천 정비사업 영향으로 본다"고 말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매월 하천수·호소수 등 수질측정망 9개 지점, 주요 하천 26개 지점에 대해 수질조사를 해 물 환경정책 기초자료로 제공한다. reali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강화산단 부실 공사로 빗물 유입"…기업들 불만 속출 2019-01-16 07:00:10
비가 올 때마다 오수관 맨홀 주변 틈새와 관로를 통해 종말처리장까지 빗물이 흘러들어 추가 오·폐수 처리 비용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입주 기업들은 잘못된 배관 공사로 인해 종말처리장에서 처리해야 할 오·폐수가 지난해 1∼8월에만 4천26t 늘어났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한 기업들의 추가 부담 비용은 2천831만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