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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암=말기암' 편견 깬 외과의사…후기암 생존율 2배 높였다 2024-08-23 17:15:05
암세포가 먼 거리에 있는 다른 장기로 번진 4기암은 말기암으로 불린다. 과거 제한적으로 항암제를 쓰면서 생존 기간을 일부 연장하는 게 치료법의 전부이던 시기에 붙은 명칭이다. 김진 고려대 안암병원 외과 교수(사진)는 이런 ‘4기암=말기암’ 공식을 깬 의사다. 간·폐 등으로 전이된 대장암 환자도 적극적으로 수술해...
'낭만닥터 김사부?'…현실은 흉부외과 전공의 '지원 0명' 2024-08-15 11:49:03
사람을 살리는 흉부외과의 모습을 부각하며 선풍적 인기를 보았지만, 현실에서 김사부는 점점 더 찾기 어렵게 된 셈이다. 내년에 배출되는 흉부외과 전문의는 최대 6명, 내후년에는 1명일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은퇴하는 흉부외과 의사는 각각 33명 54명에 달한다. 이에 따라 흉부외과 전문의들이 맡아야 하는 한 해...
바이든 "암 수술 기술에 2천억원 투자" 2024-08-14 07:07:27
지원받는 기관에는 존스홉킨스대, 라이스대, 툴레인대, 샌프란시스코 등도 포함돼 있다. 백악관은 "이 프로젝트는 수술 전반에 걸쳐 혈관 및 신경과 같은 중요한 (신체) 구조를 시각화하는 외과의의 능력을 개선하는 것부터 차세대 현미경 및 이미징(imaging) 기술 개발에 이르기까지 수술 전반의 주요 측면을 개선하기...
잔여임기 5개월 바이든, 후보사퇴 후 첫 행사서 암연구지원 발표(종합) 2024-08-14 06:44:03
중요한 (신체) 구조를 시각화하는 외과의의 능력을 개선하는 것부터 차세대 현미경 및 이미징(imaging) 기술 개발에 이르기까지 수술 전반의 주요 측면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암 문샷은 2047년까지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절반으로 줄이기 위한 프로젝트다. 암 문샷은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재임 시절 암...
美, 암 종양 제거 수술 기술 개발에 2천억원 투자 2024-08-13 21:55:33
중요한 (신체) 구조를 시각화하는 외과의의 능력을 개선하는 것부터 차세대 현미경 및 이미징(imaging) 기술 개발에 이르기까지 수술 전반의 주요 측면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암 문샷은 2047년까지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절반으로 줄이기 위한 프로젝트다. 암 문샷은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재임 시절 암...
日 731부대 전 부대원 79년만의 참회…中 하얼빈 현장 찾아 2024-08-13 16:49:06
때 상관이 외과의사가 되고 싶다면 최소 시체 3구를 해부해야 한다고 말했다"면서 "731부대 표본실에 영유아 표본이 적지 않았던 것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수년 동안 손주를 볼 때마다 당시 표본실에서 봤던 영유아 표본이 떠올랐다"면서 "매번 생각이 날 때마다 고통과 죄책감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당신은 아름답다] 아름다운 유두와 유륜에 관하여 2024-08-08 15:32:51
외과의사로서 유두와 유륜 성형을 하다 보면, 이 부위가 바디에서 지니는 미적 의미가 얼굴에서 눈이 갖는 정도로 중요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든다. 눈이 아름다우면 얼굴이 전체적으로 빛나는 것처럼 유두 유륜이 아름다우면 몸 전체가 매력적으로 보이니 말이다. 일반적으로 가슴의 미적 요소로 사이즈와 모양, 촉감을...
배우 이지훈, 와이원엔터 전속계약…류승범·황정음 한솥밥 2024-08-01 17:10:04
뿜어내는가 하면,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외과의사 '이지훈'으로 분해 이익준 (조정석 분)과 장겨울(신현빈 분)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거나 탁구 대결에서 코믹한 모습으로 시선을 끄는 등 액션부터 코믹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배우들과 찰떡 연기 호흡으로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렇게 매...
흉부외과 전공의 12명 남았다…"이대로가면 심장 수술 불가능" 2024-07-30 01:25:20
외과의 경우 이미 오랫동안 전문의의 희생을 바탕으로 전문의 중심 의료체계가 확립돼있긴 하나 신규 전문의가 배출되지 않으면 이마저도 지속하기는 어렵다. 학회 측은 "수술 등 진료가 당분간은 유지될 수 있으나 신입 전문의 투입 불가로 그 지속 시간은 길지 않을 것이다. 전공의 12명으로는 연간 2만 건이 넘는 심장...
이란 대통령에 개혁파 페제시키안 당선…55% 득표(종합2보) 2024-07-06 15:35:53
비교하면 저조한 편이다. 페제시키안 당선인은 심장외과의 출신으로 2001∼2005년 온건·개혁 성향의 모하마드 하타미 정부에서 보건장관을 지냈다. 마즐리스(의회) 의원에 출마한 2008년부터 내리 5선을 했고 2016년부터 4년간 제1부의장을 맡았다. 그는 경제 제재 완화를 통해 민생고를 해결해야 한다며 핵합의 복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