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건물 유리문 부서져 피해…무려 472억 배상받는 美여성 2024-04-05 00:56:05
건물 유리문이 부서지면서 파편에 맞아 뇌손상을 입었다고 주장한 여성이 약 472억 원의 배상금을 받게 됐다. 4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와 더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전직 JP모건 애널리스트 출신 여성 메건 브라운(36)이 사고 건물주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다. 뉴욕 법원 배심원단은 건물주가 총 3500만...
범행에 단 '30초'…귀금속 털어간 2인조 검거 2024-03-10 14:27:24
금은방 유리문을 부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2인조 절도범이 범행 열흘 만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씨 등 30대 남성 2명을 체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오전 2시 25분께 미추홀구 주안동 금은방에 침입해 7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헬멧을...
'전과 30범' 40대 男, 흉기 휘둘러 놓고 "곧 결혼하니 선처를…" 2024-03-08 19:03:44
아이스크림이 보관된 냉동고 유리문까지 뜯어냈다. 조사 결과, A 씨 과거에도 폭력 범죄 등으로 30여 차례나 형사 처벌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이날 공판에서 A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그러자 A 씨는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A 씨 변호인도 최후 변론에서...
금은방 30초만에 싹쓸이...2인조 도둑 추적 2024-03-06 17:27:13
인천에서 2인조 절도범이 금은방 유리문을 부수고 단 30초 만에 금품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지난달 28일 오전 2시 25분께 미추홀구 주안동 금은방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 2명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범행을 목격한 오토바이 운전자와 건물 위층에 있던 금은방 주인이 경찰에...
디지털시대 '점포 강화' 역발상…美최대은행에 고객 몰렸다 2024-03-01 18:30:53
한쪽은 유리문 전체를 열어 소규모 지역 사업가를 위한 팝업 스토어도 마련해 준다. 초우더리 부지점장은 “체이스은행 고객이 아니더라도 이 지점을 자기 사업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체이스은행은 할렘뿐 아니라 히스패닉 인구가 많은 지역 등에도 커뮤니티센터를 설립한다는 방침이다. 전국에 16개...
1분만에 금은방 턴 범인 '오리무중' 2024-02-29 08:37:48
남성 1명이 둔기로 유리문을 부수고 침입해 귀금속 등을 훔쳐 도주했다. 경찰은 해당 금은방 안전 보안을 관리하는 경비업체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용의자는 강화유리문을 부수고 금은방으로 들어선 범인이 진열대에 있는 귀금속을 쓸어 담아 나가기까지 1분여밖에 걸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확한 피해...
이병헌 LA 저택에 강도 침입…"유리문 부수고 집 털었다" 2024-01-29 21:03:52
이병헌의 LA집에 강도가 들었다"며 "미닫이 유리문을 부수고 들어가 집을 털었다"고 전했다. 당시 이병헌은 집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은 "도난당한 것이 무엇인지, 그 물건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며 "경찰은 이병헌이 자택에 도착해 빠진 것이 있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알렸다. 현지 ...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마음을 열어야 복이 들어온다 2024-01-16 16:16:21
유리문 깨지는 소리에 놀라 깼다. 건넌방에서 일찍 잠들었던 내가 급히 뛰어나갔다. 안방에 있던 가족들도 모두 놀라 마루로 나왔다. 마당에 불을 켜자 눈 내리는 밤에 늦게 귀가하던 아버지가 계단을 올라오다 미끄러져 웅크리고 있었다. 무릎을 찧어 일어서지 못한 아버지가 불 켜진 안방에 소리를 질렀으나 기척이 없자...
"훈련된 중남미 갱단, 美 곳곳서 고급주택만 노린 절도 행각" 2023-12-09 06:50:27
주로 주택의 뒷마당으로 진입해 유리문 또는 유리창을 깨고 집안에 들어가서 현금·보석·명품가방·중소형 금고 등 눈에 띄지 않게 운반해 빨리 팔 수 있는 고급 귀중품을 들고 달아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처드 청장은 "국경을 넘어온 여러 절도 갱단이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곳곳의 고급주택과 보석상을 털고...
日서 30분 간격 잇단 차량 돌진에 3명 부상…"동일범 소행"(종합) 2023-12-06 21:29:48
돌진했다. 차량이 청사 현관을 들이받으면서 유리문이 심하게 부서졌으나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차를 몰던 50대 남성을 병원으로 옮겼으며 이송 당시 의식은 있었다고 한다. 현지 방송 NHK는 "히타치시청 앞에서 여러 명을 치고 달아난 운전자가 이후 차를 바꿔타고 도카이무라 청사에도 돌진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