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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연말 2.5% 간다'…이자 27조원·1인당 130만원↑ 2022-05-29 06:15:01
전망대로 한은이 연말까지 세 차례 0.25%포인트씩 더 올리면 현재 1.75%인 기준금리는 연말 2.50%로 0.75%포인트 높아진다. 기준금리가 높아지면 그만큼 은행 등 금융기관의 조달 비용이 늘어나고, 결국 금융기관이 소비자에게 적용하는 금리도 올라갈 수밖에 없다. 한은의 '가계신용(빚)' 통계에 따르면 올해 3월...
버려진 철도부지의 '반전'…정의선 회장도 투자한 이 곳은? [강영연의 뉴욕부동산 이야기] 2022-05-21 07:21:40
전망대인데요. 뾰족하게 튀어나온 야외 전망대의 바닥의 일부가 강화유리로 돼 있어 발아래가 맨해튼 시내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야외 전망대로는 서반구에서 가장 높다고 합니다. 강가에 있다 보니 허드슨강을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이기도 하고요. 센트럴파크에서 자유의 여신상까지 모두 볼 ...
뉴욕 건물 투자해 '잭팟'…국민연금 전략 또 통했다 [강영연의 뉴욕부동산 이야기] 2022-05-08 11:00:03
야외 전망대로는 가장 높습니다. 지난해 10월 개장한 서밋은 전망대 가장 힙한 곳으로 꼽힙니다. 요즘 감성이 반영된 곳이라는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 달 평균 7만 5000명이 이곳을 찾는데요. 통유리와 거울, 풍선 등으로 꾸며진 실내는 소셜미디어용 사진을 찍기 위한 방문자가 특히 많다고 합니다. (참고로 유리와 거울로...
겉모습 누워 있는 비행기 터빈…그 안엔 우리가 날아온 역사 있다 2022-03-31 17:15:00
더 올라가면 공항 조망의 옥상정원과 전망대가 있다. 이곳에서 김포공항으로 이착륙하는 비행기들을 볼 수 있다. 이 박물관은 주인공인 비행기가 가장 돋보일 수 있도록 형태와 공간, 동선이 유기적으로 조합해 설계됐다는 점에서 사각형의 정적인 공간으로 대표되는 기존 박물관들과는 디자인적으로 차별화된다. 2020년엔...
아찔한 절벽, 꽁꽁언 한탄강…한폭의 겨울 수채화 2022-02-17 16:37:40
순담 스카이전망대, 철원한탄강 스카이전망대 등 3개다. 철원한탄강 스카이전망대는 잔도 중간 바닥이 투명한 강화유리로 돼 있어 한탄강 협곡 아래가 아찔하게 보인다. 철원=글·사진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 여행메모잔도 구간에는 매점이 없고 음식물도 먹을 수 없다. 트레킹 코스에 10개의 쉼터가 있어 쉬어 갈 수...
경기도 '광교 신청사' 시대 열린다 2022-02-02 17:17:24
해 전망대, 스마트오피스, 융합형프로젝트오피스 등이 들어선다. 신청사 앞에는 4만5000㎡ 규모의 대규모 정원도 조성돼 도민 소통광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경기도청 광교 신청사는 1995년 현 수원 팔달구 고등동 청사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설계까지 마쳤으나 1997년 외환위기로 사업이 한 차례 좌초되는 등 우여곡절을...
장대한 백색 능선따라 자박자박…하늘 맞닿은 雪國이 열린다 2022-01-27 16:31:18
송신소를 지나 전망대를 거쳐 선자령까지 이어지는 능선길을 따라간다. 총거리(왕복)는 10㎞ 정도. 천천히 여유롭게 걸으면 4~5시간가량 걸린다. 선자령 코스는 능선길과 계곡길 두 개로 나뉜다. 백두대간 능선길은 조망이 탁월하고, 계곡길은 아늑해서 걷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능선길이 보여주는 풍경의 규모가 웅장한...
선유도에 수상 갤러리…문화의 場 변신하는 한강 2022-01-26 17:03:58
전망대에서는 탁 트인 서울 전경을 한눈에 감상하도록 한다. 서울시는 1층과 2층 사이에 가로 약 80m, 높이 약 15m에 이르는 낙하 분수를 설치해 대형 워터 스크린도 만든다. 또 1층 보행로 중앙에는 2015년 이후 노후화로 가동을 중단한 월드컵분수를 재활용해 직경 21m, 높이 10m의 돔형 수상 갤러리를 설치한다. 구조물...
굽이굽이 732m 내려다보니 우리네 삶이었네 2022-01-20 16:43:23
빠져나와 지그재그로 이어진 해발 732m를 오르면 전망대가 보인다. 여기부터 급경사의 내리막이 시작되는데 이 구간이 문치재다. 경남 함양의 오도재와 충북 보은 말티재, 신안군 흑산도 12굽이길과 함께 손꼽히는 고갯길이다. 문치재는 해발 1000m가 넘는 높은 산에 둘러싸인 문(門)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금...
동해안 최북단의 '붉은 유혹'…검은 호랑이가 마중 나왔다 2021-12-30 17:04:39
백섬해상전망대는 최근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일출 명소다. 백섬은 원래 잔돌이 많아 사람이 들어가기 힘들어서 갈매기들만 휴식하는 곳이었다. 섬은 갈매기 배설물로 하얗게 변해서 ‘백섬’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지난해 10월 거진항 어촌관광 체험마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해안도로와 백섬을 연결하는 해상 데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