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천년 로마 유적에 낙서했다 '벌금 폭탄' 2024-06-04 16:06:12
당시 유적지 공원 직원이 낙서를 발견해 곧바로 당국에 신고한 끝에 범인이 잡혔다. 그는 예술 작품 훼손 혐의로 기소됐다. 젠나로 산줄리아노 이탈리아 문화부 장관은 성명에서 "모든 훼손은 우리 유산, 아름다움, 정체성에 해를 끼친다"며 "이것이 최대한 단호하게 처벌돼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탈리아 유적이...
2천년 된 고대 로마 유적에 낙서했다 딱 걸린 관광객 2024-06-04 15:55:51
남성의 서명이었다고 말했다. 당시 유적지 공원에 근무하던 직원이 벽면 밝은색 부분에 검은색 낙서를 발견, 곧바로 당국에 신고했다. 범인은 예술 작품 훼손 혐의로 기소됐다. 젠나로 산줄리아노 이탈리아 문화부 장관은 성명을 내고 "모든 훼손은 우리 유산, 아름다움, 정체성에 해를 끼친다"며 "이것이 최대한...
[단독]'하루 25명 방문'…먼지 날리는 서울 유적전시·추모공간 2024-05-23 16:07:46
생겼다. 서울시는 지난해 기억관과 유적전시관 운영비로 각각 1억원, 5억원가량 투입했다. 서울뿐 아니라 전국 여러 지자체에서 비슷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경남 고성군에서 경남 지역기업인 무학이 ‘고성문화예술촌 전시관’ 건립하기로 지난 1월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기 용인시는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인 처인구...
文 회고록이 재점화시킨 '김정숙 타지마할' 논란…3가지 쟁점 2024-05-21 16:18:30
싶은 유적이나 문화재를 기껏해야 30분 남짓, 길어야 한 시간 그들의 안내에 따라 브리핑받고 돌아오는 것이어서 관광이 아니라 치러야 할 외교 업무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②인도 요청으로 vs '셀프' 초청여사는 김 여사의 타지마할 방문이 '외교인지 관광인지'를 판별하기 위해 '누가 먼저 이...
2천년 된 벽화…폼페이의 '대발견' 2024-04-13 06:09:09
한순간에 폐허가 됐다. 16세기 수로 공사 도중 유적이 출토된 것을 계기로 1748년에 첫 발굴 작업이 시작돼 현재는 과거 도시 형태를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는 수준까지 이르렀다. 보존 상태가 훌륭한 데다 당시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고고학적 가치도 커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고대 신화가 살아 움직이듯…폼페이서 2천년된 벽화 발견 2024-04-13 05:05:05
한순간에 폐허가 됐다. 16세기 수로 공사 도중 유적이 출토된 것을 계기로 1748년에 첫 발굴 작업이 시작돼 현재는 과거 도시 형태를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는 수준까지 이르렀다. 보존 상태가 훌륭한 데다 당시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고고학적 가치도 커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나만 알고 싶은 또 다른 너의 모습, 치앙마이 2024-04-11 19:24:52
높은 해발 2565m의 남서쪽 도이인타논 국립공원은 물론 북쪽 실란나·탄째 국립공원 등이 열대우림과 고지대의 원시 식생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타패 문을 중심으로 사원이 빼곡한 구도심과 신도심 님만해민만 봤다면, 치앙마이를 반쯤 본 것이나 다름없다. 700년 역사의 태국 북부 중심지 치앙마이는 700년의 역사를...
백두산, 中'창바이산'으로 유네스코 인증 가능성 2024-03-14 10:37:19
백두산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과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였는데 이는 남북한에서 모두 중시하는 백두산의 역사와 가치를 독점하려는 시도로 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 위원은 중국이 "백두산을 만주족 '성산(聖山)'으로 선전하고 중국 명칭인 창바이산만 내세워 자신들의 산으로 세계에...
백두산, 중국 '창바이산'으로 유네스코 지정되나 2024-03-14 07:17:58
공원은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 명소와 경관을 보호하고 지속할 수 있는 발전을 도모할 목적으로 지정된다. 현재까지 48개국 195곳이 지정됐고, 한국에 5곳, 중국에 41곳이 있다. 학계에서는 중국이 창바이산을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신청한 것을 두고, 남북한이 모두 중시하는 백두산을 '중국만의 것'으로 만들려는...
백두산, '창바이산'으로 중국의 세계지질공원 될 듯 2024-03-14 06:00:20
백두산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과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였는데 이는 남북한에서 모두 중시하는 백두산의 역사와 가치를 독점하려는 시도로 보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문 위원은 중국이 "백두산을 만주족 '성산(聖山)'으로 선전하고 중국 명칭인 창바이산만 내세워 자신들의 산으로 세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