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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경찰국 신설' 반발에 "행안부·경찰청이 필요 조치할 것" 2022-07-25 09:21:25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과 관련한 경찰의 내부 반발에 대해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에서 필요한 조치를 잘 해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경찰 총경에 이어 경감·경위급도 집단행동을 예고했는데 어떻게 보고 있는가'라는...
해산 지시에도…초유의 경찰서장 '집단 항명' 2022-07-24 17:45:02
총경급 간부들이 전국 단위 회의를 열어 집단행동에 나서는 사상 초유의 사태까지 벌어졌다. 경찰청은 해산 지시에도 회의를 강행한 참석자 50여 명의 감찰에 들어갔다. 야당까지 가세해 윤석열 정부 공격의 빌미로 삼는 등 이번 논란은 정치권으로도 번지는 양상이다.해산 지시 무시하고 회의 강행지난 23일 충남 아산...
'경찰국' 신설 논란…여야 "집단행동, 엄정 대응" vs "굴종 강요 안돼" 2022-07-24 12:14:52
회의는 안 되냐"며 "이게 징계 사안이냐. 총경급 서장들의 입을 묶는다고 이 문제가 해결되느냐"고 반문했다. 오영환 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윤 정부에 더 이상 공정과 상식을 말할 자격은 없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려는 경찰이 되고자 하는 경찰의...
경찰청장 초유의 반발 사표…윤석열 대통령, 수리 보류 2022-06-27 17:26:02
조직인 경찰국(가칭)을 신설해 총경 이상 경찰 고위직에 대한 인사·징계권을 적극 행사하기로 했다. 행안부 직속 경찰제도개선자문위원회(자문위)가 지난 21일 경찰 업무 조직 설치를 권고한 지 1주일 만에 속전속결로 경찰 견제책 실행에 나선 것이다. 행안부의 경찰 견제 방안에 반대 목소리를 내온 김창룡 경찰청장은...
`버닝썬 경찰총장` 윤규근 총경, 벌금 2000만원 확정 2021-09-15 11:03:22
버닝썬 사건에 연루된 이른바 `경찰총장` 윤규근 총경에게 2000만원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15일 윤 총경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사건 상고심 선고에서 "원심 판단에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며 상고를 기각했다. 윤 총경은 클럽 버닝썬 사태 수사 중 그룹 빅뱅의...
이동훈 "與, Y(윤석열) 치면 없던 일로" 폭로…대선 핵폭탄 터졌나 2021-07-13 21:12:13
제 얼굴과 이름이 언론에 도배가 됐다. 윤 총장이 정치 참여를 선언한 그날이다.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며 "공작이다"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이 전 위원을 비롯해 김씨로부터 금품 등을 받은 혐의를 받는 이모 부부장검사, 직위해제된 전 포항남부경찰서장 배모 총경, 엄성섭 TV조선 앵커, 언론인 2명 등을...
이동훈 "與 인사 찾아와 Y(윤석열) 치자고 말해…금품수수 의혹은 정치공작" 2021-07-13 18:48:10
전 포항남부경찰서장 배모 총경, 엄성섭 TV조선 앵커, 언론인 2명 등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다. 금품 공여자인 수산업자 김씨도 입건됐다. 이 전 대변인은 이후 공식 입장문을 내기도 했다. 그는 "경찰이 피의 사실을 마치 사건의 진실인양 조직적으로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다"며 "국민의 지팡이가 아니라...
'금품수수' 의혹, 이동훈 전 논설위원 "여권 공작이다" 2021-07-13 18:43:04
적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윤 전 총장 대변인으로 간 뒤 경찰이 이 사건을 부풀리고 확대했다. 입건만으로 경찰이 언론 플레이를 한 것은 유래없는 인권유린"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 전 위원을 비롯해 김씨로부터 금품 등을 받은 혐의를 받는 이모 부부장검사, 직위해제된 전 포항남부경찰서장 배모 총경,...
박범계 "윤석열 가족 사건 수사지휘, 중앙지검장 유지 검토" 2021-07-05 10:59:51
"윤 전 총장 사건에 국민들 관심이 많은만큼 (수사지휘를 누구에게 맡길지) 결정을 할 예정이냐"는 질문에 박 장관은 "검토 중인데 아무래도 (김오수 검찰총장의) 의견을 들어봐야 하지 않겠냐"고 답했다. 추 전 장관의 대검 수사지휘 배제 지시는 김오수 검찰총장이 취임한 지금까지도 유지되고 있으며 윤 전 총장 사건의...
돌연 사퇴한 이동훈 전 윤석열 대변인, 금품 수수 혐의 입건 2021-06-29 21:58:27
피의자로 입건했다. A 씨는 경북 한 경찰서장(총경)과도 친분이 있다고 진술했고 경찰은 해당 총경도 피의자로 입건한 상태다. 이 전 기자는 윤 전 총장 대변인으로 업무를 시작한 지 6일 만인 지난 20일 돌연 자진 사퇴해 눈길을 끌었다. 일각에서는 경찰 수사에 부담을 느껴 사퇴한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