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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등 8곳, 중증치료 중심 병원으로 전환 2024-10-24 18:21:16
총 763개 병상의 감축과 응급·외상·소아중환자 전문의 확보 등 계획을 제출했다. 이들 병원은 이번주부터 910개에 달하는 중증·응급·희귀질환 진료에 대해 50%가량 인상된 수가를 적용받는다. 상급종합병원이 경증 환자를 치료하는 대신 1·2차 병원으로 돌려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의뢰·회송 수가도 인상된다....
[속보] 상급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에 세브란스 등 8개 병원 1차 선정 2024-10-24 10:03:28
수 있도록 전반적인 구조를 전환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상급종합병원의 중증 진료 비중을 70%까지 끌어올리고 일반병상은 최대 15% 줄이는 한편, 중환자실이나 4인실 이하 병실의 입원료 수가(의료행위 대가)는 50% 높여 중증 환자 치료 중심으로 체질을 개선한다. 1차 선정된 기관은 안정적인 구조 전환이 가능하도록...
'대선 코앞' 바이든, 학자금대출 추가탕감…해리스 "자랑스럽다"(종합) 2024-10-17 23:25:36
성명에서 "100만명의 교사, 간호사, 응급구조대원, 사회복지사 및 기타 공공부문 종사자들이 탕감을 받았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해리스 부통령은 또 "공화당은 수백만명의 유권자들이 경제적 구제 혜택을 받지 못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지만, 나는 비용을 낮추고, 고등교육을 더 저렴하게 하고, 학자금...
中 "대만 사설 예비군 훈련기관 관계자, '독립활동' 혐의 제재" 2024-10-14 16:17:32
흑곰용사 300만 명을 양성하기 위해 기초 군사훈련, 응급구조, 무인기(드론) 조종, 라디오 통신 교육 등을 실시한다. 차오 전 회장은 2022년 9월 기자회견에서 흑곰용사 300만명 육성에 사재 30억대만달러(약 1천350억원)를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민진당 대변인은 로이터에 보낸 성명에서 "이는 경제 강압과 군사적...
"여친이 설악산서 길 잃었어요"…스웨덴서 걸려온 119 신고 2024-10-12 14:45:19
구조됐다. 12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56분께 스웨덴에 거주하는 A씨는 한국 119에 “여자친구가 설악산 등산 중 길을 잃었다”고 신고했다. A씨의 여자친구 B씨는 한국에 놀러와 혼자 설악산에 오른 뒤 하산하는 중 날이 어두워져 길을 잃었지만, 119 연락처를 몰랐다. 대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30여명 사상 레바논 베이루트 도심 공격에 미국산 폭탄 사용" 2024-10-12 09:58:26
이 때문에 사상자가 더 많았다고 현지 응급 구조대원들은 전했다. 위어 HRW 연구원은 "이번처럼 인구 밀집도가 높은 지역에서 이런 무기를 사용하면 인접 지역의 민간인과 민간 목표물이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피해를 야기할 심각한 위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스라엘이 미국에서 공급받은 무기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英왕세자빈, 화학치료 종료 후 첫 공식 현장 방문 2024-10-11 03:00:54
및 응급구조대원들을 만났다. 왕세자빈의 공식 현장 방문은 지난달 9일 화학요법을 완료했다고 밝힌 지 약 한 달 만이다. 지난달 22일 왕세자빈은 교회 예배를 위해 외출한 모습이 언론에 포착됐고 이달 2일에는 10대 암 환자를 윈저성에 초청해 만나는 모습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 왕세자 부부는 이날 비공개로 피해자...
이스라엘 공세 계속…헤즈볼라 로켓에 민간인 숨져 2024-10-09 22:46:53
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응급구조기관 마겐다비드아돔은 키르야트시모나에 로켓 20발이 날아와 지역 주민인 40대 남성과 여성 총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 키르야트시모나의 여러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대가 진압 중이다. 헤즈볼라는 이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 적군의 집결지를 표적으로 삼은...
이스라엘, 레바논 공세 계속…헤즈볼라 로켓에 민간인 2명 사망 2024-10-09 22:31:46
북부로 로켓 수십발을 쐈다. 이스라엘 응급구조기관 마겐다비드아돔에 따르면 키르야트시모나에 로켓 20발이 날아와 지역 주민인 40대 남성과 여성 총 2명이 사망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보도했다. 이들은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키르야트시모나의 여러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대가...
'치명률 88%' 마르부르크병 확산…"백신 접종 개시" 2024-10-07 20:48:48
이같이 밝히고 "노출 위험이 큰 의료 종사자, 응급 구조대원, 확진자와 접촉한 개인이 접종 대상"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백신 700회 접종분을 확보했으며 추가로 주문할 방침이라고 은산지마나 장관은 덧붙였다.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마르부르크병 발병 선언 이래 르완다에서는 지금까지 46명이 확진됐고 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