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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고정급, 최저임금 넘겨야"…세번째 합헌 결정 2023-02-23 16:21:55
판단했다. 보충 의견을 낸 이선애·이은애·이종석·이영진 재판관은 "고정급만으로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평가할 수만은 없다"면서도 "심판 대상 조항이 의의가 있는 것은 여전히 택시업계의 운송수입금 관리·임금체계가 사납금제 형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들...
탄핵 요건 논란·김도읍 반대·헌재 재판관 교체…'3개의 벽' 넘어야 2023-02-08 18:44:37
두 명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아서다. 이선애 재판관이 다음달 28일, 이석태 재판관은 4월에 퇴임한다. 후임 재판관의 임명권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있다. 이들 재판관이 모두 교체된 뒤 탄핵 심판이 열리면 탄핵이 인용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신임 재판관 임명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하므로 시점을 장담하기...
"이제는 헌재의 시간"...재판관 6인 이상 찬성시 이상민 파면 2023-02-08 16:48:13
심판은 9개월 가까이(267일) 걸렸다. 이선애·이석태 재판관이 올해 3∼4월 퇴임을 앞두고 있지만 헌법재판소법상 재판관 정족수는 7명 이상이므로 심리 진행에 큰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재판관들이 모두 변론 내용을 파악해야 해 후임자 임명이 늦어질 경우 심판도 덩달아 늦춰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변협, 이선애·이석태 헌재 재판관 후임 5명 천거 2023-01-18 16:11:07
대한변호사협회(변협)는 이선애·이석태 헌법재판소 재판관의 후임 후보로 5명을 천거했다고 18일 밝혔다. 변협이 천거한 후보는 홍승면(59·연수원 18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김형두(58·19기) 법원행정처 차장, 조희진(61·19기) 법무법인 담박 대표변호사(전 검사장), 심준보(57·20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헌재 "대통령 관저 100m 집회 일괄금지는 과도" 2022-12-22 16:40:53
한다"며 현 대통령 집무실인 용산 대통령실 인근 집회를 금지할 수 없다는 해석을 내놓은 바 있다. 일단 이날 헌재는 이에 대한 명확한 답을 내놓지 않았다. 별개 의견을 낸 이선애·이종석 재판관은 "심판 대상 조항의 `대통령 관저`는 협의의 대통령 관저(숙소)와 집무실 등 대통령 등의 직무수행장소를 포함하는...
국립묘지 안장된 남편 둔 부인, 재혼했다면 합장 안된다 2022-11-30 18:20:33
낸 유남석 소장과 이선애·이석태·문형배·이미선 재판관은 안장 대상자가 사망할 때 배우자이던 사람이 재혼하면 안장 대상자와의 인척 관계가 종료된다는 점을 합헌의 근거로 들었다. 그러면서 “(합장을 허용하는 것은) 인척 관계를 종료함으로써 사망한 안장 대상자의 배우자로서의 실체가 소멸되는 재혼의 취지와...
헌재 "아동 성희롱범, 공무원 임용 영구 제한은 헌법불합치" 2022-11-24 18:19:05
적용된다. 한편, 이선애·이은애·이종석 재판관은 반대의견에서 "사회적 비난가능성이 높은 범죄를 저지른 사람으로 하여금 고도의 윤리적 의무를 부담하는 공무원 직무를 수행하게 하는 것은 공직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손상시키고 원활한 공무수행에 어려움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인사】대구시 하반기 인사 2022-07-21 18:25:07
▲복지국 희망복지과장 이선애 ▲청년여성교육국 청년정책과장 노태수 ▲혁신성장실 혁신성장정책관 지형재 ▲혁신성장실 에너지산업과장 최혁규 ▲혁신성장실 미래모빌리티과장 황윤근 ▲혁신성장실 의료산업과장 최미경 ▲경제국 경제정책관 서정혜 ▲경제국 일자리노동정책과장 이상민 ▲미래ICT국 디지털혁신전략과장...
윤창호법 효력상실? `반복 음주운전·측정거부` 가중처벌 위헌 2022-05-26 15:43:39
낸 이선애·문형배 재판관은 "책임과 형벌 사이의 비례원칙에 위반되지 않아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맞섰다. 이들은 "해당 조항은 `윤창호 사건`을 계기로 우리 사회에 환기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총 발생 건수는 감소하지만 재범 사고는 오히려 증가하기도 하는 실태를 감안해 입법화한...
"음주운전 반복 가중 처벌은 위헌"…`윤창호법` 효력 상실 2022-05-26 14:20:12
낸 이선애·문형배 재판관은 "책임과 형벌 사이의 비례원칙에 위반되지 않아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맞섰다. 이들은 "해당 조항은 `윤창호 사건`을 계기로 우리 사회에 환기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총 발생 건수는 감소하지만 재범 사고는 오히려 증가하기도 하는 실태를 감안해 입법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