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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산업유산정보센터는 아베 역사관 선전 장소" 2020-07-05 17:20:07
회의에서 고바야시 히사토모(小林久公) 강제동원진상규명 네트워크 사무국 차장은 정보센터의 문제점을 이렇게 지적했다. 지난달 15일 사전 예약제로 일반에 공개된 도쿄도(東京都) 신주쿠(新宿)구 소재 정보센터에는 일제 조선인 징용 현장인 하시마(端島·일명 '군함도')를 포함해 메이지(明治) 시대 산업시설...
아베 내각 '군함도 역사왜곡' 관변단체와 4년간 57억원 계약 2020-06-23 06:03:03
강제 노역을 사실을 알린다'는 약속에 역행하는 활동에 매달리고 있다. 최근 문을 연 센터는 징용 피해자들의 고통 섞인 증언을 부정하는 콘텐츠를 전시해 한국 정부가 도미타 고지(?田浩司) 주한일본대사를 불러 항의하기도 했다. 고바야시 히사토모(小林久公) 강제동원 진상규명네트워크 사무국 차장은 일본 정부가...
부산시립박물관, 투어 프로그램 진행 2020-01-14 17:52:25
29일부터 올해 박물관 투어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부산박물관 유엔평화기념관 유엔기념공원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등 피란 수도 70주년 도보 투어와 복천박물관 정관박물관 근대역사관 임시수도기념관 시민공원역사관 동삼동패총전시관 등 순환 버스 투어다. 모두 10개 기관을 아우르는 4개 코스로 연간 12회 운영된다....
일본 대학생 1150명 사죄, 소녀상 껴안으며 "일본 과오 인정한다" 2020-01-04 02:37:55
내용이 담긴 편지를 피해자들 앞에서 낭송했다. 강제동원 피해자 대표로 나선 한국원폭피해자협회 이기열 부회장은 "역사의 피해자인 우리가 바라는 건 그들의 진정성 있는 사죄"라며 "일본 청년들의 모습을 통해 희망을 봤다"고 했다. 행사에 참여한 YSP 학생들은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찾아...
지한파 하토야마 전 일본총리, 정계복귀 준비…신당 창당 추진 2019-10-27 19:34:10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방문하고 작년 경남 합천에서 원폭 피해자를 만나 무릎을 꿇고 사죄를 하는 등 과거사 문제에 대해 일본의 사과를 일관되게 촉구해왔다. 지난달에도 부산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을 방문했으며, 지난 7월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에 대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정권의 보복 조치가 감행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9-07-03 08:00:01
정치-002417:30 [게시판]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한국 3.1운동과 중국 5.4운동' 특강 190702-0918 정치-002517:36 [연합시론] 생활 인프라 관리 난맥, 지역난방공사뿐인가 190702-0920 정치-040917:42 靑 "美대통령 최초로 북한 땅 밟은 것 자체가 평화시대 시작" 190702-0927 정치-041417:49 노영민 비서실장,...
[게시판]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한국 3.1운동과 중국 5.4운동' 특강 2019-07-02 17:30:35
[게시판]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한국 3.1운동과 중국 5.4운동' 특강 ▲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이 오는 6일 오후 멀티미디어실에서 '한국의 3.1운동과 중국의 5.4운동'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배경한 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 연구교수가 1919년 같은 해에 일어난 3.1운동과 중국의 5.4운동,...
부산 유엔공원 일원 3천111억원 투입 '세계평화공원' 조성 2019-06-20 18:32:26
평화공원, 대연수목원, 부산박물관, 부산문화회관, 일제 강제동원 역사관 등 각종 문화시설이 있는 이곳 일대를 3천111억원을 들여 2025년까지 '세계평화공원'이란 이름으로 통합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을 통해 각 문화시설 연결성을 강화한다. 또 광장도 새롭게 조성하고 도로도 정비한다는 구상이다....
日단체, 제네바서 '군함도 왜곡' 심포지엄 개최…한국인도 참가(종합) 2019-06-06 12:02:34
이 연구소는 홈페이지에 "'군함도가 강제징용자가 노역을 한 지옥도(島)'라는 등의 날조된 역사가 세계에 퍼지고 있다"며 "소위 강제징용과 군함도의 진실을 국제사회에 호소하겠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도쿄재판과 연합국총사령부(GHQ)의 일본 정책을 부정하는 수정주의 역사관을 전면에 내세운 극우 단체다....
日단체, 제네바서 '군함도 왜곡' 심포지엄 개최…한국인도 참가 2019-06-06 10:38:53
이 연구소는 홈페이지에 "'군함도가 강제징용자가 노역을 한 지옥도(島)'라는 등의 날조된 역사가 세계에 퍼지고 있다"며 "소위 강제징용과 군함도의 진실을 국제사회에 호소하겠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도쿄재판과 연합국총사령부(GHQ)의 일본 정책을 부정하는 수정주의 역사관을 전면에 내세운 극우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