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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지 교수 "미투라는 이름의 무례한 고발…사과하느니 강단 떠날 것" 2018-03-19 20:45:04
비난동덕여대 문예창작과 교수인 하일지(본명 임종주·62)씨가 미투 운동 비하 논란에 이어서 2년 전 제자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강단을 떠나겠다고 밝혔다.하 교수는 14일 '소설이란 무엇인가' 수업을 진행하는 도중 안 전 지사 성폭력 피해자 김지은씨에 관해 2차 가해에 해당하는 발언을...
'미투 비하·성추행' 논란 하일지 "비이성적 고발…강단 떠난다"(종합) 2018-03-19 20:21:29
동덕여대 문예창작과 교수인 하일지(본명 임종주·62)씨가 미투 운동 비하 논란에 이어서 2년 전 제자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강단을 떠나겠다고 밝혔다. 19일 동덕여대 학내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동덕여대 재학생 A씨는 2016년 2월 하일지씨와 가까운 스승과 제자 사이로 지내다가 성추행을 당했다고...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8-03-19 20:00:01
동덕여대 문예창작과 교수인 하일지(본명 임종주·62)씨가 미투 운동 비하 논란에 이어서 2년 전 제자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강단을 떠나겠다고 밝혔다. 19일 동덕여대 학내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동덕여대 재학생 A씨는 2016년 2월 하일지씨와 가까운 스승과 제자 사이로 지내다가 성추행을 당했다고...
"이혼여성 비하 발언" 하일지 교수 사과 촉구 거세 2018-03-19 18:55:58
"성폭력 피해여성들에 대해 외모나 이혼이라는 특정한 개인사에 초점을 옮기려는 것은 미투 운동의 본질을 흐리려는 반동적인 행위"라고 주장했다. 소설 `경마장 가는 길`의 저자이자 동덕여대 문예창작과 교수인 하일지(본명 임종주·62)씨는 미투 운동 비하 논란에 이어서 2년 전 제자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2차 가해' 논란 하일지 교수 "사과 생각 없어" 2018-03-19 18:14:41
동덕여대 학생들이 19일 하일지(본명 임종주·62) 문예창작과 교수의 기자회견장에서 하 교수의 공개사과와 즉각파면을 촉구하고 있다. 하 교수는 강의 도중 안희정 전 충남지사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에 대해 “결혼해 준다고 했으면 안 그랬을 것” 등의 2차 가해 발언을 했다는 논란을 불렀다. 하 교수는...
'미투 비하·성추행' 논란 하일지 "비이성적 고발…강단 떠난다" 2018-03-19 15:48:26
동덕여대 문예창작과 교수인 하일지(본명 임종주·62)씨가 미투 운동 비하 논란에 이어서 2년 전 제자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강단을 떠나겠다고 밝혔다. 19일 동덕여대 학내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동덕여대 재학생 A씨는 2016년 2월 하일지씨와 가까운 스승과 제자 사이로 지내다가 성추행을 당했다고...
소설가 하일지, 대학 강의서 "'동백꽃', 처녀가 총각 성폭행" 발언 논란 2018-03-16 10:13:02
소설가 하일지(본명 임종주·64)가 동덕여대 강의 도중 안희정 전 충남지사 성폭력 사건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5일 동덕여대 학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예창작과 교수 하일지에 대한 비판 글이 게재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하일지는 전날(14일) 문예창작과 1학년...
소설가 하일지 '미투 폄하' 논란…"안희정 피해자 질투심에 폭로" 2018-03-16 09:30:56
강의 후 동덕여재 문예창작과 학생회는 성명을 내고 "임종주(하일지의 본명) 교수는 안 전 지사 첫 번째 피해자를 대상으로 이른바 '꽃뱀' 프레임으로 언어적 2차 가해를 저지르며 미투 운동의 의도를 비하하고 조롱했다"며 사과를 요구했다. 이에 하씨는 "교권 등의 문제를 고려했을 때 학생들에게...
하일지 후폭풍, "점순이도 미투" 시끌 2018-03-15 20:43:12
"임종주(하일지의 본명) 교수는 안 전 지사 첫 번째 피해자를 대상으로, 사건 맥락과 불통하는 `여성의 성적 욕망`에 근거해 이른바 `꽃뱀` 프레임으로 언어적 2차 가해를 저질렀다"며 "미투 운동의 의도를 비하하고 조롱했다. 공개적으로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하일지가 안희정 지사로부터 성폭력을 당한 피해자를...
하일지 `미투` 조롱 논란 "안희정 피해자, 질투 때문에 폭로?" 2018-03-15 19:22:14
- 문예창작과 임종주(하일지) 정교수를 규탄하며 -`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하일지 교수의 발언을 문제 삼고 나섰다. 학생회는 "임종주(하일지) 정교수는 `미투` 운동의 의도를 우롱했다"며 "뿐만 아니라, 본 운동에 동참한 피해자를 언어적 폭력으로 2차 가해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는 수업 도중 이루어진 잡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