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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국의 성장·번영 도운 한국계 미국인들에 감사" 2022-01-14 06:07:32
이민이 시작된 지 119년이 됐고 그로부터 미주 한인사회는 놀랄만한 성장을 거뒀다"면서 감사 서한을 보냈다. KAGC는 당초 워싱턴DC에서 11∼13일 입양 한인의 시민권 확보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콘퍼런스를 열고 바이든 대통령을 비롯한 각계 주요 인사들의 미주 한인의 날 기념 서한을 공개할 예정이었다. 이...
한국계 美연방의원 4명, 내년 1월 한자리서 첫 초당적 협력 모색 2021-12-28 04:39:31
= 한국계 미국 하원의원 4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인 문제를 비롯해 한미관계 등 현안에 대한 초당적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김동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 대표는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내년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콘퍼런스를 열고, 입양인 시민권 문제에 대한 집중...
김동석 대표 "美 입양인 중 1만5000명 시민권 없어…인권 문제" 2021-12-10 03:38:51
미국에서 무국적 입양인들에게 시민권을 부여하기 위한 입법 활동이 가속화하고 있다. 한인 유권자 단체인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는 내년 1월 11~13일 워싱턴DC에서 KAGC 전국 콘퍼런스를 열어 입양인 법안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김동석 KAGC 대표는 “미국 내 시민권이 없는 입양인 가운데 최소 1만5000여 명이...
버림받은 입양인들에 시민권을…美한인단체, 입법추진 본격화 2021-12-09 07:25:34
버림받은 입양인들에 시민권을…美한인단체, 입법추진 본격화 KAGC, 연방의회 상대로 입양인 시민권법 통과 활동 나서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최대 한인 유권자 단체가 무국적 입양인들에게 시민권을 부여하기 위한 입법 활동을 본격화한다. 버림받은 입양인의 다수가 한인이라는 점에서 관련법 제정 여부가...
한국계 입양아 주하원의원, 미국 에너지부 차관보에 지명 2021-09-23 15:41:21
한국계 입양아 주하원의원, 미국 에너지부 차관보에 지명 매사추세츠주 최초의 한인 의원 마리아 로빈슨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 한국계인 마리아 로빈슨(34) 미국 매사추세츠주 주하원의원이 조 바이든 행정부의 에너지부 차관보로 지명됐다. 백악관은 22일(현지시간) 자료를 내고 바이든 대통령이 로빈슨 의원을...
베를린서 디아스포라 한인 작가전 성황…"한국 붐 확산" 2021-08-01 04:32:30
베를린서 디아스포라 한인 작가전 성황…"한국 붐 확산" (베를린=연합뉴스) 이 율 특파원 = 독일 베를린에서 디아스포라(diaspora·고국을 떠난 사람) 한국인 작가전이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프로젝트공간 '마인블라우'는 30일(현지시간) '한국초점(FOCUS SOUTH KOREA)' 기획전시프로젝트를 개막하고,...
[특파원 칼럼] 美 한인의 주택 보유율이 낮은 이유 2021-07-02 17:28:28
내 독특한 한인의 입지는 입양 통계에서도 잘 드러난다. 1955년 이후 2015년까지 미국으로 입양된 한국인이 11만2000여 명에 달했다. ‘입양 비자’로 알려져 있는 IR-4 및 IH-4 비자로 미국 가정에 입양된 한국 출신 아동은 1999년부터 2018년까지 총 1만9222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비자로 미국에 들어온 전체 입양아의...
저스틴 민 출연 영화 ‘애프터 양’, 제74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으로 공식 초청 2021-06-07 12:30:10
재미한인 감독 코고나다(Kogonada)의 두번째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다. 저스틴 민은 극중 가족들이 입양한 동양인 딸에게 그녀의 문화를 가르치기 위해 선물한 로봇 인간 양 역을 맡았다. 육아 도우미인 양은 어느덧 그들의 가족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이상 행동을 하기 시작하고, 기능이 다해...
LA 폭동 29주년…"한인·흑인 어깨 걸고 나가자" 한목소리 2021-04-30 09:55:41
"한인과 흑인 공동체는 함께 대화하고 서로 배우고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보이드 목사는 "두 공동체가 함께 도전 과제를 극복하면 다른 소수민족 공동체에도 확실한 모범사례를 보여줄 수 있다"며 "서로 어깨를 걸고 손을 맞잡고 함께 앞으로 나가자"고 강조했다. 흑인 가정에 입양돼 LA시...
'美 입양 한인 대부' 신호범 前 상원의원 별세 2021-04-18 17:58:09
‘미국 입양 한인의 대부’로 불리던 신호범(미국명 폴신·사진) 전 워싱턴주 상원의원이 지난 12일 미국 스노호미시 카운티 내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리아 암스트롱 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고문이 전했다. 향년 86세. 고인은 1935년 경기 파주시 금촌에서 태어났다. 6·25 전쟁 당시 미군부대의 잡일을 맡으며 생활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