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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건의하고 軍 동원…육사 4인방 누구? 2024-12-04 16:45:46
9월 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당시 계엄령을 준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김 장관은 "정치 선동"이라며 부인했다. 이 모임이 알려지면서 윤 대통령의 군내 사조직이란 의심을 받는 '충암파'(충암고 출신) 논란이 확산하기도 했다. 김 장관은 윤 대통령의 충암고 1년 선배다. 여인형 방첩사령관도 충암고...
"국방장관 교체, 계엄령 준비 작전"…김민석 과거 발언 재조명 2024-12-04 07:28:07
스타일의 야당 '입틀막' 국방부 장관으로의 갑작스러운 교체는 국지전과 북풍(北風) 조성을 염두에 둔 계엄령 준비 작전이라는 것이 저의 근거 있는 확신"이라고 말했다. 당시는 윤 대통령이 김용현 대통령경호처장을 국방부 장관으로 내정했을 때였다. 김 최고위원은 "(윤석열 정권은) 탄핵 국면에 대비한 계엄령...
핀란드·스웨덴 잇는 통신케이블 잇단 손상 2024-12-03 20:08:02
스웨덴 민방위장관은 핀란드 통신케이블 절단 소식이 알려진 초기 AFP에 "핀란드 경찰이 발생한 일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주어진 상황을 고려하면 사보타주(파괴공작)가 의심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후 핀란드 경찰은 조사가 진행 중이긴 하지만 "현재로선 손상과 관련해 형사사건 수사를 하고 있지는 않다"며...
'이스라엘 나비효과' 시리아 내전…살얼음판 걷는 중동 2024-12-01 17:44:16
폭격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이번 시리아 반군의 공격을 “레바논과 팔레스타인에서 패배한 미국과 이스라엘 정권의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미국이 아사드 독재 정권에 적대적이란 점도 책임론의 근거다. 부자 권력 세습으로 50년 넘게 정권을 유지한 아사드 일가는 2011년 ‘아랍의 봄’ 이후 반정부...
"혐오스러운 남자"…아들 비난한 美국방장관 후보 모친 2024-12-01 13:14:53
당했다. 페넬로피는 이혼 소송을 제기한 두 번째 부인 서맨서에 대해 "좋은 엄마이자, 착한 사람"이라면서 "네 본성과 행실에 대해 침묵하려고 했지만, 네가 서맨서에게 한 행동을 알게 된 뒤 가만히 있을 수 없게 됐다"고 아들을 책망했다. 다만 NYT의 취재과정에서 페넬로피는 자신이 보낸 이메일 내용을 모두 부인했다...
"여자 속이고 바람피워"…아들 비난한 美 국방장관 지명자 母 2024-12-01 08:12:26
자신이 보낸 이메일 내용을 모두 부인했다. 이메일에 대해 "분노 탓에 감정이 과잉된 상태에서 쓴 것"이라면서 "절대 사실과 다른 내용"이라고 해명했다. 다만 페넬로피의 항변에도 불구하고 헤그세그 지명자에게 보낸 이메일 내용은 향후 상원 인사청문과정에서 논란이 될 전망이다. 트럼프 당선인의 대표적인 '깜짝...
"여자 속이고 바람피우는 아들"…美국방장관 지명자 모친의 탄식 2024-12-01 07:11:52
"여자 속이고 바람피우는 아들"…美국방장관 지명자 모친의 탄식 "어머니로서 부끄러워"…NYT 취재 시작되자 "화나서 잘못 쓴 것" 아들 감싸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성 비위 의혹이 제기된 차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국방부 장관 지명자 피트 헤그세그(44)가 어머니로부터도 바람기와 관련한 비난을 받은 것으로...
거침없는 '브로맨스'...트럼프, 부인 대신 머스크 옆에 2024-11-30 07:53:11
트럼프 당선인의 바로 옆자리, 부인인 멜라니아보다도 가까이 앉아 '최측근'의 입지를 과시했다. 트럼프의 한 지지자가 29일 엑스(X·옛 트위터)에 공개한 전날 트럼프 당선인의 마러라고(플로리다주 저택) 만찬 영상에서 머스크는 헤드테이블의 트럼프 당선인 옆자리에 앉아 있다. 트럼프 당선인의 또 다른...
머스크, 추수감사절 만찬서 멜라니아 제치고 트럼프 옆자리 2024-11-30 02:54:26
공개 지지한 하워드 러트닉이 상무장관으로 지명되고, 러트닉의 경쟁자였던 스콧 베센트가 재무장관으로 지명되면서 한계가 입증된 측면도 있지만 머스크가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과 정책에도 일정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마가 감별사' 트럼프 장남, 부친 '파수꾼' 역할하는 막후 실세 2024-11-28 23:42:06
첫째 부인 이바나 사이에 태어난 트럼프 주니어는 부친이 둘째 부인 말라 앤 메이플스와 불륜을 저지르고 이바나와 이혼하자 1년 동안 부친과 대화하지 않았다. 외할아버지에게 사냥과 낚시를 배운 트럼프 주니어는 해변 저택에서 호화 생활을 즐기는 부친과 달리 야외 활동을 선호했다. 트럼프 주니어는 트럼프 당선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