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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3선 경력 살려 생활 밀착형 조례 발굴할 것" 2024-07-31 17:32:28
“날씨가 덥다고 느끼면 재난상황실에 가서 폭염 상황을 체크하고 무료 급식소 환경도 점검하죠. 갑작스런 상황이 닥쳤을 때 갖춰야 할 꼼꼼함과 부지런함은 남자보다 나을 걸요?” ‘서울시의회 68년 역사상 첫 여성 의장’ 타이틀로 주목받고 있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56)은 여성 정치인의 강점에 대해 이같이...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북부 집중호우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3단계 격상' 지시 2024-07-18 14:08:01
위해 필요시 선제적 대피를 실시하고, 재난 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주의와 경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은 김 지사는 “CCTV를 통해 위험지역과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최고수위 대응 단계 비상 3단계로 격상해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도내에는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 지난 16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재난안전상황실 찾아 '도민 생명과 안전 보호' 특별지시 2024-07-17 17:13:05
17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장마기간 동안 적극적으로 도민의 생명·안전을 보호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도민 안전을 우려한 조치다. 김 지사는 이날 “장마는 길어지고 국지성 폭우가 짧게 반복된다. 기후변화에 따라 자연...
폭우에 잠긴 도로…수도권 출근길 '전쟁' 2024-07-17 12:41:36
서울과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총 20차례 호우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올해 들어 수도권에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른 오전부터 쏟아진 빗줄기에 경기북부 지역 도로 곳곳이 순식간에 물에 잠겼다. 오전 9시 기준 경기북부경찰 112 상황실에는 호우 피해 관련 신고가 약 300건 접수돼 이 중 약...
폭우 피해 신고 200건…경기북부 시간당 170㎜ 물폭탄 2024-07-17 09:15:09
30분 기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상황실에 비 피해 신고가 100건 이상 몰렸고 경기북부경찰청 상황실에서도 100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오전 6시 30분까지는 경기 북부지역에 폭우로 총 11개 지역에 도로 통제가 진행됐지만, 오전 7시 30분부터 폭우로 20여곳 이상 지역의 도로가 침수돼 통제되고 있다. 오전 7시...
'이태원 참사' 용산구청장에 징역 7년 구형 2024-07-15 15:43:15
전 용산구 안전재난과장에게는 징역 3년, 유승재(58) 전 용산구 부구청장과 문인환 전 용산구 안전건설교통국장에게는 각각 금고 2년을 구형했다. 이들은 참사 당일 대규모 인파가 몰려 사상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을 예견할 수 있었는데도 안전관리계획을 세우지 않고, 재난안전상황실을 상시 적정히 운영하지 않은...
한총리, 집중호우 대응 회의서 "가장 큰 목표는 인명피해 최소화" 2024-07-10 20:28:33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행정안전부, 환경부, 경찰청, 소방청, 산림청, 기상청과 호우 피해 상황과 기관별 대응 계획을 점검하는 영상회의를 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극한 호우가 일상화한 상황에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대응이 더욱 치밀해야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게시판] 가스공사, 집중호우에 천연가스 시설 긴급 안전점검 2024-07-10 13:53:20
재난상황실과 중앙통제소를 총괄 지휘하며 천연가스 공급 및 시설 안전관리 현황을 긴급 점검했다. 최 사장은 "긴급 출동이 필요한 경우에는 2인 이상이 1조로 출동하고, 현장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며 "국민께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경기도, 집중호우 대비 '비상 1단계' 가동 2024-07-07 19:51:11
발효가 예정됨에 따라 당일 오전 7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해 선제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7일 기상청은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수도권은 8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 강한 비와 강풍이 동반될 것으로 예보했다. 비상 1단계는 7개 시군 이상 호우주의보 또는 3~6개 시군 이상...
"손흥민 깔리겠어요"…조기축구 뜨자 2000명 인파 '아찔' 2024-07-06 10:19:34
재난상황실에 이런 상황을 전파하고 경찰관 29명을 현장에 투입해 통제에 나섰다. 이는 손흥민이 축구장에 나타나며 벌어진 소동이었다. 손흥민은 골키퍼 김승규와 함께 일반인들로 구성된 축구팀과 경기를 하기 위해 오후 8시께 용인 수지체육공원을 깜짝 방문했다. 손흥민의 등장 소식이 퍼지면서 2000여명의 인파가 몰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