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포스코 용광로 제철 부산물로 쌍용C&E 친환경 시멘트 만든다 2021-10-05 17:58:35
회사는 5일 서울 저동 쌍용C&E 본사에서 ‘탄소배출 감축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시멘트 생산공정에 제철 부산물인 수재슬래그 활용을 확대하고, 친환경 시멘트 개발에도 착수한다는 것이 협약의 골자다. 수재슬래그는 용광로에서 철을 녹일 때 발생한 철 이외의 불순물을 모아...
[문정훈의 푸드로드] 외딴섬 특유의 기후·토양이 만들었다, 울릉도 美食 2021-08-31 17:36:51
잦은 저동 어판장 인근에는 울릉도의 흥미로운 식문화가 엿보이는 플래카드가 걸린다. 예컨대 ‘O월 OO일 약소 도축합니다/ A식당’과 같은 문구다. 울릉도에서 생산할 수 있는 소의 수는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한 마리를 도축하면 주민에게 알리고 이를 함께 식당에서 나눠 먹는 문화가 예로부터 내려오고 있다. 해당...
굽이굽이 숲길에 탁 트인 전망…걸어야 보인다 '울릉도 100%' 2021-08-26 15:34:41
해담길은 울릉도의 관문인 도동항을 출발해 저동, 천부, 태하, 옥천 등을 거친 뒤 해안 둘레를 따라 다시 도동으로 돌아오는 35㎞ 길이의 트레일이다. 모두 9개 코스로 구성됐다. 지형적 문제 때문에 길이 완벽하게 하나로 연결되지 못하고 부분 부분 단절돼 있다. 해담길 코스 중에는 길의 일부가 유실돼 걷기 어려운...
광진윈텍, 프로닉스와 미래차 AI 음성인식 시장 진출 2021-08-23 10:46:24
부품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미래차 산업 발전을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자동차 부품기업 1000곳을 미래차 기업으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저동차 부품에 음성인식 센서와 마이크로 LED를 접목시켜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할 것"이라며 "선진화된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
노랑풍선, 울릉도·독도 여행 상품 론칭 2021-07-06 14:34:09
추산, 나리분지, 봉래폭포, 내수전 전망대, 저동촛대바위 등 울릉도 주요 명소를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별도 비용 없이 독도 투어도 경험할 수 있다. 울릉도를 대표하는 산채비빔밥과 오징어 내장탕 등 특식도 제공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울릉도와 독도는 동절기 휴항에 들어가기 때문에 바로 지...
캠코, 창원 상남동 공영주차빌딩 준공식 2021-04-20 16:18:58
가치 제고와 국가와 자체의 재정확충에 기여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필요한 생활사회간접자본(SOC)을 지속 공급해 도시재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캠코는 전국에 ?나라키움 저동빌딩? 등 38건의 국ㆍ공유지 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생활SOC사업 등 사업비 1조 4905억원 규모의...
쌍용C&E "환경사업 비중 50%로 확대" 2021-03-28 17:57:17
중구 저동 본사에서 신규 사명 선포식을 열고 쌍용양회에서 쌍용C&E로의 기업 명칭 변경을 발표했다. 1962년 설립된 쌍용양회는 한때 자동차 건설 정유 보험 중공업 등 계열사를 갖춰 재계 6위까지 오른 쌍용그룹의 모태다. 쌍용C&E는 기업의 정체성인 ‘쌍용’은 유지하고 시멘트(cement)와 환경(environment)을 의미하는...
쌍용양회, 쌍용C&E로 사명 변경..."환경분야로 사업 확장, ESG 경영 강화" 2021-03-28 12:00:01
중구 저동 본사에서 신규 사명 선포식을 열고, 쌍용양회에서 쌍용C&E로의 기업 명칭 변경을 발표했다. 기존 시멘트사업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에서 벗어나 2025년까지 환경사업의 비중을 상각전 영업이익의 50%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도 제시했다. 신규 사명인 쌍용C&E는 기업의 정체성인 ‘쌍용’을 그대로...
쌍용양회, '쌍용C&E'로 사명 변경…"환경사업 비중 50%로 확대" 2021-03-28 12:00:01
중구 저동 본사에서 신규 사명 선포식을 열고 사명을 '쌍용C&E'로 변경했다. 새 사명인 '쌍용C&E'는 기업의 정체성인 '쌍용'을 유지하면서 시멘트(Cement)와 환경(Environment)의 영문 앞 글자를 딴 'C&E'를 더해 만들었다. 쌍용양회는 1962년 창사 이래 시멘트 사업에 주력해왔으니 사명...
59년역사 쌍용양회, 쌍용C&E로…환경사업 비중 50%로 확대 2021-03-28 11:59:02
확대하기로 했다. 쌍용C&E는 지난 26일 서울 중구 저동 본사에서 신규 사명 선포식(사진)을 열고 쌍용양회에서 쌍용C&E로의 기업 명칭 변경을 발표했다. 1962년 설립된 쌍용양회는 한때 자동차 건설 정유 보험 중공업 등 계열사를 갖춰 재계 6위까지 오른 쌍용그룹의 모태다. 쌍용C&E는 기업의 정체성인 ‘쌍용’은 유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