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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 시대 스마트 융합인재 양성하는 단국대학교 2024-09-24 16:07:27
위해 융합 전공 교과목 확대를 비롯한 다전공제도도 활성화했다. 또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교육지원 플랫폼을 개발해 학생들의 학업과 진로를 지원한다. 단국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지원하는 SW 중심대학에 선정돼 6년간 110억원을 들여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융합 연구 및...
[인터뷰] 볼 수 없어도…소리로 듣고 AI 개발하는 구글 엔지니어 서인호씨 2024-09-22 08:00:07
필수품이다. 그는 "눈으로 보는 것보다는 속도가 느려 그만큼 시간 투자를 더 많이 할 수밖에 없다"면서도 "그래도 음성을 다 들어야 하기 때문에 눈으로 훑으면서 놓치는 오류를 잡아낼 수 있다"며 자신만의 강점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의 첫 시작은 엔지니어는 아니었다. 서 씨는 "문과로 대학에 갔는데, 당시 문과생도...
가천대·공주대·국민대·세종대, 내년 표준 융합강좌 개설 2024-09-20 06:00:07
'전공+표준 융합강좌 개설 지원 대학 간담회'를 열고 첨단산업 표준 교육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가천대, 국립공주대, 국민대, 세종대 등 4개 대학이 참석했다. 국표원은 지난 5월 '첨단산업 국가표준화 전략' 추진 계획을 밝히면서 미래 표준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
의대생 97% 수업거부...집단 유급 현실화 우려 2024-09-19 19:43:54
7개 비수도권 국립대 의대생 97%가 전공과목을 이수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의대생 대부분이 수업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이들의 집단유급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1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비수도권 국립대 의대로부터 받은 '2024학년도 1학기 전공(필수)과목 이수 현황'에 따르면...
삭발한 의대 교수들 "올 겨울 암환자 뺑뺑이 겪을 것" 2024-09-13 12:22:08
교수는 "충북대병원의 경우 전공의들이 떠난 뒤 원래 5~6개 정도 열리던 수술방이 3개만 열리고 있는데 한 곳은 응급 외상 환자를 수술하고 한 곳은 스탠바이를 해야 해서 정규 수술용은 한곳밖에 없는 셈"이라며 "겨울에 암 환자들이 증가하면 수술받을 곳을 찾지 못해 뺑뺑이를 겪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들은 교수들의...
"日 반도체 후퇴는 불황때 투자 줄인 탓…삼성·SK와 협력 강화할 것" 2024-09-08 17:49:14
기술 발전이 필수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실현하는 것은 사람입니다.” ▷반도체업계의 인재 쟁탈전이 치열합니다. “중요한 것은 동기 부여입니다. 그래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목표로 세웠죠. 2027년까지 매출 3조엔 이상, 영업이익률 35% 이상, 자기자본이익률(ROE) 30%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도쿄증시 프라임...
"직장인까지 의대 도전" N수생 역대급이라는데…9월 모평 '평이' 2024-09-08 14:58:53
받아야 할 것으로 추정됐다. 인문계열 최상위 학과인 서울대 경영·자유전공은 289점을, 서울대 정치외교·심리는 287점을 받아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시험의 과목별 등급 비율을 추정한 결과, 국어 1등급의 89.3%는 '언어와 매체'에서 나온 것으로 분석됐다. 수학 1등급의 89.3%는 '미적분', 9.3%는...
[마켓人] 김준환 신한금융 파트장 "AI 핵심은 효율화…안 하면 리스크" 2024-09-02 06:30:01
어떤 전공으로 받았나 ▲ 기계공학이 전공이다. 기계공학치고는 컴퓨터와 가까운 연구를 했다. 자동차 공장이나 선박에서 나오는 대량의 데이터를 관리하고 활용하는 체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 그때가 거의 30년 전인데 당시는 '빅데이터'라는 말이 없었다. 소수의 학계 연구자가 쓰던 표현은 '베리 라지...
레지던트 사직률 70% 넘었다 2024-08-29 08:10:03
이었다. 대표적인 필수의료과인 심장혈관흉부외과(75.7%), 신경외과(75.1%), 응급의학과(74.3%), 소아청소년과(73.7%)도 높은 사직률을 기록했다. 전공의는 전문의 자격을 얻기 위해 수련병원에서 인턴으로 1년, 전공과목을 정한 레지던트로 3∼4년 수련하는 의사를 말한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전국 211개...
'의대 증원' 엇박자 속…尹·韓, 30일 만찬 미뤘다 2024-08-28 17:54:53
의대 증원 중재안을 의료계에 제시해 전공위 복귀를 유도해야 한다는 게 한 대표 생각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대통령실은 응급의료 대책을 마련한 만큼 응급실 대란이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의료 공백 해법에 대해서도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고령화를 앞두고 지역 필수의료가 무너지는 상황에서 의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