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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수련병원, 6월말까지 안정화시켜달라…비복귀자 사직처리" 2024-06-25 11:01:45
있도록 수련환경을 개선하겠다"면서 "이미 연속근무 시간 단축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과중한 근무시간을 확실히 줄이겠다. 수련이 체계적으로 이뤄지도록 재정지원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전공의협의회가 제시한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 대책 마련, 전문의 인력 확충 방안, 의사 수급 추계를 위한 기구 설치...
전공의 비대위원장 "의협 주도 협의체 불참"…커지는 내부 갈등 2024-06-19 10:34:20
갈등이 재차 부상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에게 유감을 표하면서다. 전공의들은 의협이 주도하는 범의료계 협의체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했다. 의대 증원 백지화를 포함한 7대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는 한 정부와의 대화도 무의미하다는 게 이들의 판단이다. 박 위원장은 19일 개인...
"뭐 하는 사람이죠?"…박단 전공의 대표, 의협회장 공개 저격 2024-06-13 19:47:40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임현택 회장은 도대체 뭐 하는 사람이죠?"라며 임 회장을 비판하는 글을 남겼다. 박 위원장은 이날 의협이 의대 교수 단체 등과 연석회의를 한 뒤 모든 직역이 의협 중심의 단일창구를 만들겠다고 뜻을 모았다는 내용이 담긴 기사 링크를...
전공의 대표, 의협회장 '저격'..."뭐하는 사람?" 2024-06-13 17:54:57
회장을 공개 비난하고 나섰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1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임현택 회장은 도대체 뭐 하는 사람이죠?"라면서 임 회장에 대한 비판 글을 올렸다. 박 위원장은 이 글에 의협이 의대 교수 단체 등과 연석회의를 한 뒤 모든 직역이 의협 중심의 단일창구를 만들겠다...
겉으론 "복귀없다"지만…'죄수의 딜레마' 빠진 전공의 2024-06-04 18:31:03
전문의 자격 취득을 원하는 전공의의 복귀를 유도하는 요인이 될 전망이다. 의료계에선 오는 9월 필수진료과 결원을 중심으로 이뤄질 전공의 추가 모집에서 지역 상급병원 등으로 돌아온 전공의들이 상위 5대 병원으로 대거 몰려들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공의들이 저마다 속내를 숨기는 가운데 이번에...
정부 "'증원 백지화' 외 전공의 요구 정책 반영" 2024-06-03 11:19:17
있다"고 말했다. 전공의 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 의대 증원 2천명 계획과 필수의료 패키지 전면 철회 ▲ 의사 수계 추계 기구 설치 ▲ 수련병원 전문의 인력 채용 확대 ▲ 불가항력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 부담 완화 ▲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 부당명령 철회 및 사과 ▲ 업무개시명령 전면 폐지 등 7가지...
상급종합병원 보험지원에 '조건'단 정부…"정상화 방안 마련" 2024-05-27 17:40:01
빈 자리를 전문의와 진료지원(PA)간호사로 메꿔 ‘전문의 중심 병원’으로 개편하는 것이 핵심이다. 의료계 관계자는 “구조조정의 희생을 최소화하고 비상진료체계가 연착륙하기 위해선 병원으로서도 최대한 많은 전공의가 복귀할 필요가 있다”며 “병원들의 입장이 이전과 달라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라고...
정부 "내년도 의대 입학생 본과 가는 3년 시간적 여유" 2024-05-26 06:16:44
이 기금은 우선 의학교육의 질을 높이고 전문의 수련을 내실화하는 데 쓰인다.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최근 브리핑에서 "특별회계나 기금은 한시적으로 두는 것은 아니고 제도화하는 것"이라며 "이러한 특별 재원을 따로 마련해서 의료 분야에 투자할 필요성이 없어질 때까지 둘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정부가 시간적...
의대 증원 '쐐기'…내년 1509명 더 뽑는다 2024-05-24 18:44:13
확정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4일 2차 대학입학전형위원회를 열어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안’을 만장일치로 확정했다. 변경안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대(의학전문대학원 포함)는 내년 신입생을 4567명 뽑는다. 올해 입학 정원(3058명)보다 1509명 늘어난 규모다. 의대 정원이 확대되는 것은 1998년 제주대 의대...
27년만의 의대 증원 오늘 확정된다 2024-05-24 06:08:39
전문의 시험을 앞둔 전국의 3·4년 차 레지던트 2천910명이 수험 자격을 갖추지 못해 내년에 이만큼의 전문의를 뽑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의대 교수들은 교육의 질 하락을 우려하며 사직서 제출, 휴진 등으로 전공의들의 편에 섰다. 성균관대 의대와 삼성서울병원 교수들은 '주 1회 금요일 휴진' 계획을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