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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부산시, 제2신항 협약식 연기…'김경수 부재' 여파? 2019-02-07 16:49:29
입지가 겹치자 양 시·도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제덕만 일대를 제2신항 입지로 정하기로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협약식은 양 시·도와 해수부가 이러한 제2신항 입지를 결정하고 상생하기로 약속하는 행사로 준비 중이었다. 창원에 12조7천억원을 들여 컨테이너 부두 17선석과 피더 부두 4선석 등 21선석, 접안시설...
新물류 중심지로 뜨는 서부산권 2019-02-06 17:48:33
경남 창원시 진해구 제덕만 일대에 건립하기로 하고 오는 11일 입지상생협약을 체결한다. 제2신항은 2040년까지 12조7991억원을 투입해 컨테이너부두 17개 선석, 피더선부두 4선석이 신설된다. 현재 21개 선석으로 연간 1400만 개 컨테이너(6m짜리 기준)를 처리하는 부산신항은 제2신항이 완성되면 46개 선석을 갖춰 연간...
허성무 시장 "제2신항 후보지는 100% 창원 땅…협상 배제말라" 2019-01-31 15:49:36
시장은 마지막으로 "신항 건설에 따른 보상업무는 창원시가 다 해야 한다"며 "요구가 관철되지 않으면 협조와 협력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 경남도, 부산시는 제2신항을 창원시 진해구 제덕만에 건설하기로 최근 잠정 합의했다. 부산시 강서구와 창원시 진해구에 걸친 신항과 달리 제2신항은 100% 창원시...
경남과 협치·상생 모색하던 부산시 '김경수 구속에 당혹'(종합) 2019-01-30 17:26:19
연계해 경남 창원시 진해구 제덕만으로 하고 부산·경남 항만공사법을 별도로 제정해 항만을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두 광역단체가 신항 명칭 등을 놓고 오랫동안 빚은 갈등을 고려하면 이날 상생협약은 새로운 부산·경남 상생시대를 여는 획기적인 사건으로 볼 수 있다. 부산과 경남이 '협치의 시대'를 열기로 한...
김경수 구속에 부산 '당혹'…'신공항 공조' 등 빈틈 우려 2019-01-30 16:59:12
연계해 경남 창원시 진해구 제덕만으로 하고 부산·경남 항만공사법을 별도로 제정해 항만을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두 광역단체가 신항 명칭 등을 놓고 오랫동안 빚은 갈등을 고려하면 이날 상생협약은 새로운 부산·경남 상생시대를 여는 획기적인 사건으로 볼 수 있다. 부산과 경남이 '협치의 시대'를 열기로 한...
창원시의원·어민 "제2신항 건설 때 창원시 입장 반영해야" 2019-01-29 16:02:28
한다는 주장까지 했다. 이들은 명지국제신도시 등 부산지역 신항 배후지에 들어선 신도시와 동일한 수준의 개발계획을 진해권에 수립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냈다. 경남도와 부산시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제2신항을 창원시 진해구 제덕만에 건설하기로 최근 잠정 합의했다. sea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5일 조간) 2019-01-25 08:00:04
= 21선석 규모 제2신항 진해 제덕만으로 ▲ 경남매일 = 꼬일대로 꼬인 김해신공항 추진 ▲ 경남신문 = '제2신항' 진해에 선다 ▲ 경남일보 = 밀양 화재참사 1주년 그날 이후, 우리는 안전해졌는가 ▲ 경북매일 = 2019 재경포항인 신년인사회, "포항, 비약적 발전의 해로" ▲ 경북연합일보 = 현해탄 건너 지방소멸...
제2 부산신항 입지, 경남 진해 제덕만으로 '가닥' 2019-01-24 18:18:28
창원시 진해구 제덕만 일원으로 정하기로 잠정 합의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시는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다음주 중 부산시, 경상남도가 참여하는 제2 신항 입지 관련 업무협약식을 하고 신항 입지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해수부는 당초 신항 3단계 확장 사업으로 진해구 제덕만 일원에 12조7000억원을 들여 컨테이너...
"부산신항을 세계적 항만으로"…부산·경남 항만공사법 추진 2019-01-24 16:44:22
경남 창원시 진해구 제덕만으로 우선 개발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부산과 경남에 나뉘어 있는 신항을 종합적으로 관리·운영하는 부산·경남 항만공사법을 별도로 제정해 항만운영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보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부산·경남 항만공사법은 인천공항을 세계적인 허브공항으로 육성 발전하기 위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1-24 15:00:11
진해 제덕만으로 가닥 190124-0353 지방-005510:22 전북 서남권추모공원 설 연휴에 1시간 연장 운영 190124-0359 지방-005610:24 코레일, 다자녀 가족·임산부 등 KTX 운임 할인 확대 190124-0360 지방-005710:25 "주방 자재라더니"…음성 공장 창고에 수십t 폐기물 190124-0362 지방-005810:26 "그랜드캐니언 추락 대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