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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정산 지연 배달대행사 조사…피해자 고소 준비(종합) 2024-08-08 14:52:29
출금이 제한되기 시작했다. '1일 1회 100만원'이던 출금 제한은 '1일 1회 30만원', '1일 1회 10만원'으로 점차 줄었다고 한다. 줄어든 한도마저 제때 출금되지 않고 지체되는 등 문제가 발생하면서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공정위는 "조사 중인 사안에 관해서는...
판교 이어 구로·가산도…국내 최대 IT산단 '노조 물밑작업' 2024-07-30 15:53:27
1분기 기준 입주업체는 1만4551곳, 고용인원은 14만859명에 이른다. 이곳엔 주로 중소 IT 기업들이 몰려 있다. IT위원회는 그간 제 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중소 IT 기업 근로자들 실태를 파악하고, 판교에서도 중소 IT 기업들이 있는 제2판교테크노밸리에서 실태조사와 선전전을 진행한다. '서울디지털공단지회'...
"7말8초 극성수기에"...인천공항 자회사 노조 '총파업 출정식' 2024-07-30 14:56:12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인천공항 4단계 사업은 제2터미널 확장 공사로 올해 말 개장한다. 현재 연 수용인원 7200만 명에서 1억 명가량으로 여객 수용 능력이 늘어난다. 터미널 공간이 확장되는 만큼 인력도 충원되어야 한다는 게 민주노총 측의 주장이다. 노조는 4단계 필요 인력 산정 결과 수하물 등 시설관리에 796명,...
한상원 회장 "광주 민간·군공항, 무안으로 통합 이전…일자리 창출 등 경제활성화에 힘쓰겠다" 2024-07-29 16:01:49
있도록 제도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습니다.” ▷노사의 산업평화선언을 끌어내겠다고 했습니다. “기업과 근로자는 상생의 관계이지 경쟁이나 적대적 관계가 결코 아닙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지도자들과 기회가 될 때마다 만나 대화하고, 머리를 맞댈 계획입니다. 노사가 서로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
최저임금 1만원 시대 열렸다…내년 1만30원으로 1.7% 인상 2024-07-12 09:19:34
만에 처음이며, 최저임금이 5천원대로 올라선 2014년도 이후 11년 만이다. 다만 인상률 1.7%는 지난 2021년의 1.5%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작다. 최근 5년간 최저임금과 전년 대비 인상률은 2020년 8,590원(2.87%), 2021년 8,720원(1.5%), 2022년 9,160원(5.05%), 2023년 9,620원(5.0%), 올해 9,860원(2.5%)이었다. 심의...
최저임금, 내년 1만30원으로 1.7% 인상 2024-07-12 05:53:23
처음으로 최저임금 1만원 시대를 맞게 됐다. 월급 기준으로는 209만6천270원(주 40시간·월 209시간 근무 기준)이다.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노·사·공 사회적 대화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1차 전원회의를 열고 위원 투표를 거쳐 이같이 최종 결정했다. 노동계와 경영계가 각각 제시한...
아시아나항공 노조 "어떤 조건에도 합병반대"…EU에 불승인 촉구(종합) 2024-07-11 16:39:13
면담 추진 대한항공 "아시아나 독자생존·제3자 매각 불가능…운임인상·독점 없을 것"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아시아나항공노조·조종사노조는 11일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반대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산업은행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이하 EU)의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두 노조는 이날 서울 중구...
아시아항공 조종사·직원들 "합병 결사반대"…EU에 불승인 촉구 2024-07-11 14:51:33
11일 오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은행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이하 EU)에 두 항공사의 기업결합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노조는 화물기 운항 승무원 전원 사직,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고발 등 가능한 수단을 동원해 양사 합병을 막겠다는 방침이다. 최도성 조종사노조...
'1만1천200원 vs 9천870원' 2024-07-11 05:56:28
시간당으로 환산한 금액이다. 이후 위원회의 수정안 제시 요구에 최초 요구안에서 크게 물러선 1만1천200원(올해 대비 13.6% 인상)을 제시했다. 소득 상·하위 5%를 뺀 비혼 단신 근로자 생계비를 토대로 산출한 금액으로, 한국노총은 "1만2천600원 수준으로 인상해야 한다는 생각엔 변함없지만, 실현 가능성과 실질적...
"1만2,600원" vs "동결"…노사,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 제시 2024-07-09 16:46:08
했다. 반면 노동계는 올해보다 27.8% 오른 1만2,600원(월급 263만3,400원)을 최초 요구안으로 내놨다. 근로자위원인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최근 몇 년간 최저임금 인상이 물가 인상률을 따라가지 못해 노동자 실질임금 저하 상황까지 나타나고 있다"며 "그 결과 소득분배지표는 다시 악화하고 있어 본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