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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신임 사장에 강기윤 전 국민의힘 의원 취임 2024-11-04 16:45:52
= 한국전력의 발전자회사인 한국남동발전 제9대 사장에 강기윤 전 국민의힘 의원이 취임했다. 4일 남동발전에 따르면 강 신임 사장은 이날 경남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임기는 오는 2027년 11월까지다. 강 사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안정적 수익원이었던 석탄 화력이 기후변화,...
日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10차 방류 완료…7천800t 처분 2024-11-04 15:00:23
日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10차 방류 완료…7천800t 처분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일본 도쿄전력이 4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10차 해양 방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도쿄전력은 지난달 17일 시작한 10차 해양 방류로 오염수 약 7천800t을...
[머니 토크] “기업 인수할 때 회사식당과 화장실부터 봅니다” 2024-11-04 10:48:55
탈원전 기조에서 다시 바뀌었다. 또 언제 바뀔지 모른다. 정책에 기대면 위험하다.” - 고객층이 얇거나 제품이 다변화되지 않으면 위험하다는 것도 이해된다. 그런데 일부 기업은 한 제품에 집중해서 성공하기도 한다. “중소기업이 한 제품으로 한 고객에게 의존하면 위험하다. 고객이 마음을 바꾸면 타격이...
쓰나미 덮쳤던 日 오나가와원전, 닷새 만에 장비 문제로 정지 2024-11-04 10:05:05
발생해 향후 일정이 불투명해졌다. 오나가와 원전 2호기는 동일본 대지진으로 노심용융(멜트다운) 사고가 일어났던 후쿠시마 제1원전과 같은 비등수형(BWR) 원자로다. 동일본 대지진 이후 피해 지역 원전이 재가동된 것은 처음이며, 비등수형 원자로가 다시 가동된 것도 최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13년만에 재가동 日오나가와원전, 닷새만에 장비 문제로 또 정지 2024-11-04 09:51:14
향후 일정이 불투명해졌다. 오나가와 원전 2호기는 동일본 대지진으로 노심용융(멜트다운) 사고가 일어났던 후쿠시마 제1원전과 같은 비등수형(BWR) 원자로다. 동일본 대지진 이후 피해 지역 원전이 재가동된 것은 처음이며, 비등수형 원자로가 다시 가동된 것도 최초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이근흥 비에이치아이 부회장, 신한울 1·2호기 준공식서 대통령 표창 2024-11-01 10:10:38
바라카 원전, 미국 보글(Vogtle) 원전 등 다양한 원전 기자재 공급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최근 준공식을 진행한 신한울 1·2호기는 제3세대 신형 원자로형(APR 1400)이다. 1호기는 지난 2022년 상업운전에 돌입했고, 2호기는 올해 4월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준공식 현장에선 신한울 3·4호기의 착공...
삼전 HBM 기대감에도…"6만전자 쉽지않네" [장 안의 화제] 2024-10-31 16:50:08
움직이는 모습 포착되고 있습니다. 원전 관련 화제도 함께 살펴보시죠. 체코와 추진 중인 원전 건설 계약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체코 반독점 규제당국이 경쟁사들의 이의제기를 받아들여서 계약을 일시 보류 조치를 했는데요. 하지만 우리 정부는 내년에 본 계약을 차질 없이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전주 오늘 흐름...
김두겸 울산시장 "울산 시민 기업사랑 정서 각별…공업축제로 에너지 결집했죠" 2024-10-30 16:33:05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울산시는 올해 안에 전국 최초로 분산에너지 관련 조례를 제정해 분산에너지 활성화에 대한 지원 근거를 명문화할 계획입니다. 원자력 발전을 포함한 지역별 발전단가를 반영해 차등 전기요금제를 도입하면 발전단가가 저렴한 원전 지역의 전기요금이 더...
日오나가와 원전 재가동…동일본대지진 피해지 중 최초 2024-10-29 21:17:26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오나가와 원전 2호기 재가동과 관련해 "4년 뒤면 사용후 핵연료를 보관할 곳이 가득 차게 된다"며 도호쿠전력이 공기로 냉각한 연료를 일시 보관하는 시설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나가와 원전 주변 지역에서는 안전성에 불안과 의문을 나타내는 목소리도 나온다. 마이니치신문은 오나가와...
인공태양 에너지 선점 나선 전남…일자리 1만 개 창출 2024-10-27 16:29:50
거의 배출하지 않고, 폭발 위험이 없어 원전보다 안전한 친환경에너지이기도 하다. 풍력이나 태양광 같은 재생에너지보다 변동성과 간헐성이 적어 기저 전력원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전 세계는 인공태양 에너지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일찌감치 공감해 7개국 주도로 프랑스 남부 카다라슈에 국제핵융합실험로(ITER)를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