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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시선] 그린카드와 실리콘밸리 한인 생태계 2024-04-14 07:01:00
기업을 제외한 다른 기업들은 그린 카드를 지원해 주지 않고 설사 지원해 준다고 하더라도 '쉬쉬' 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회사가 지원해주지 않는 기업의 직원들도 회사 몰래 '쉬쉬'하면서 그린 카드를 발급받는 방법을 모색한다. 실리콘밸리에 파견 나온 한 기업 직원은 "아들이 미국에서 학업을 끝내기...
6일 만에 갑자기 관둔 알바…"해고 당했다" 300만원 달래요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3-31 09:00:04
조언한다. 김상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홧김에 하는 말로 진심이 아니라도 법적으로는 해고의 의사표시로 인정되어 법률관계를 변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며 "근로자가 구두로 사직의사 표시를 했어도 결정적 증거가 되기 어려우니 가급적 사직서, 문자메시지나 SNS 등 근로자의 내심을 확인할 수 있는...
伊 우파연정, 아브루초 주지사 선거 승리…멜로니 한숨 돌려 2024-03-12 02:00:20
돌려 사르데냐섬 주지사 선거 패배후 2주만에 반등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이탈리아 중부 아브루초주 주지사를 뽑는 지방선거에서 조르자 멜로니 총리가 이끄는 중도 우파 연정이 승리했다. 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은 11일(현지시간) 중도 우파 후보인 마르코 마르실리오 현 주지사가 53.5%의 득표율로 재선에...
의대 증원 경쟁률 '1.7대 1'…교육부 배정 절차 착수 2024-03-07 09:31:08
장기화에 간호사들 '불똥'…교수 사직도 줄이어 '빅5'를 비롯한 전국의 병원들이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나면서 의사 부족에 대처하기 위해 병동 축소와 간호사 무급휴가 등 방침을 밝혔다.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은 전공의 사직 여파로 환자 수가 급감하면서 전날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공의 ...
"합리적 결론 기대 어렵다"…경북대 외과교수, 사직서 첫 제출 2024-03-04 21:50:22
돼주지 못하고, 뒤에 숨어 '반대한다'는 말만 되풀이하며 어떻게든 잘 해결되길 수동적으로 기다리기만 하는 모습이 너무 부끄럽다"고 토로했다. 끝으로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 바쁘게 앞만 보고 살아온 제 인생도 한 번 뒤돌아보고, 잊고 지내온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며 소홀했던 가족들과 함께하는 일반적인...
"의사 수 부족하다며" vs "증원 근거 불투명" 2024-02-21 05:30:55
있다. 전공의들은 정부 정책에 반발해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한 뒤 근무를 중단했다. 이날 '의대증원 충돌…의료대란 오나' 주제로 열린 TV토론에는 유 팀장과 이 회장 외에도 의대 증원 찬성 측 인사로 김윤 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반대 측 인사로 정재훈 가천의대 예방의학과 교수가 각각 나왔다. 유...
'명퇴 권고'에 뺨 때리더니…"위로금 4억 달라" 소송 건 직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1-14 09:59:01
있었던 위로금을 주지 않아도 된다는 취지다.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지난 12월 반도체 제조업체 C사의 전 직원 A씨가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퇴직금지급 청구'의 소에서 이같이 판단하고 회사의 손을 들어줬다(2022가합400922). ○'명예퇴직 대상자' 통보한 팀장 폭행하고..."위로금 3억8500만원 달라"...
美공화, 대선 앞두고 루이지애나 선출직 '싹쓸이' 2023-11-19 17:42:58
제프 랜드리가 루이지애나주 신임 주지사로 선출됐다. 부지사, 농림부 장관에도 공화당 소속 빌리 넌저와 마이크 스트레인이 재선됐다. 보험국장도 공화당 의원 팀 템플이 맡게 됐다. 지난 8년 동안 루이지애나주에서는 민주당이 주지사직을 계속 맡는 등 우위를 점했는데, 이번 선거로 공화당은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이...
고려대 기증 후 감쪽같이 사라진 17세기 '가마우지 그림' 2023-10-27 18:21:59
측은 고려대가 인수물품 목록을 2년이나 주지 않자 직접 수소문에 나섰다. 뒤늦게 받은 목록에는 조속의 그림이 아예 누락돼 있었다. 미술계에서는 “기증물품 목록을 장기간 기증자에게 주지 않은 것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으나 고려대는 “감정에 오랜 시간이 걸렸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실수...
[단독] 고려대 박물관의 '가마우지 실종 사건'…허술한 기증품 관리 2023-10-27 16:52:47
“기증물품 목록을 기증자에게 바로 만들어 주지 않은 것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아무리 감정에 시간이 소요된다고 해도 2년이나 걸릴 수는 없다는 것이 공통된 지적이다. 고려대는 지난 여름 관련자 4명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한 명의 학예사가 책임을 지고 사직했고, 지난 9월 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