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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민주당이 총선을 혼란 속으로"…野 "공정 사라진 시대" 2024-02-10 14:27:36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를 만장일치로 채택하며 민주당은 총선을 극심한 혼란 속으로 몰아넣었다"며 "국민의힘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좌고우면하지 않고, ‘국민’만을 바라보며 뚜벅뚜벅 걸어가겠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도 이날 논평으로 "국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과 친지, 그리고...
또 위성정당 선거…조국·송영길에 금배지 달아줄까 2024-02-10 07:32:55
함께 하는 '준(準)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치러지게 됐다. '떳다방' 식의 위성 정당의 출현과 함께 온갖 꼼수가 판을 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자격 미달' 인사들이 이 제도를 통해 손쉽게 금배지를 달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21대 총선을 통해 확인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가장...
제3지대 '개혁신당' 전격 통합…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체제 2024-02-09 16:18:26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하면서도 거대정당이 각기 위성정당 내지는 위장정당을 만들어서 선거에 임하겠다고 하는 이런 반칙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말했다. 이들 정당은 빅텐트 구성을 위해 전날 밤까지 원탁회의를 진행했다. 설 연휴 전까지 합당 논의를 마치기 위해서다. 다만 당명과 지도부 체제 등을 두고...
한동훈 "제가 私없는 공천할 가장 준비된 대표" 2024-02-07 18:41:29
감옥에”한 위원장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한 더불어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준연동형 비례제의 표 계산법을 저도 모르고 민주당 국회의원들도 모를 것”이라며 “국민들이 자신의 투표가 어떻게 선거 결과로 반영될지 모르는 투표 방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병립형 비례제로...
[취재수첩] '위성정당 창당'이 與 탓이라는 이재명 2024-02-07 18:07:43
이 대표는 병립형 비례대표제와 권역별 비례대표제 등 여러 선택지 중에서 준연동형을 택했다. 위성정당의 난립을 부르는 준연동형 유지는 순전히 이 대표의 결정이다. 준연동형을 선택하더라도 민주당은 위성정당의 난립을 막기 위한 선거법 개정에 나설 수 있었다. 지난해 가을부터 이탄희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내 다수...
유경준 "이재명, '한 입으로 두 말'이 전매특허…놀랍지도 않아" 2024-02-07 11:06:17
총선에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채택하고 '통합형 비례정당'을 추진하기로 의원들의 뜻을 모았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의원들이 대표와 지도부의 결정 사항에 대해 만장일치로 뜻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5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연 긴급 기자회견에서 "준연동제 안에서 승리의...
병풍 유세·의원 꿔주기…위성정당 꼼수 유세, 올해 또 보나 2024-02-06 18:47:52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를 당론으로 채택했다. 동시에 ‘통합형 비례정당’이라는 이름으로 위성정당 창당도 사실상 공식화했다. 의총에서 이 대표는 “앞으로 위성정당 논란이 마구 생길 텐데 그 점을 부인하고 싶지 않다”며 “국민의힘이 칼(위성정당)을 들고나와 냄비뚜껑(통합형 비례정당)을 꺼냈다”고 강변했다....
허은아 "운동권·검사 척결, 국민에 의미있나…민생 바꿀 정책으로 승부" 2024-02-06 18:37:59
▶비례대표제 문제로 거대 양당이 시끄러웠는데, 소수 정당으로서의 목표는 "거대 양당이 소수 정당을 위한 비례대표제를 만들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았다. 준연동형 비례제를 유지하고 위성정당이 난무하더라도 전략이 바뀔 게 없다. 개인적인 목표는 원내 교섭단체(20석 이상 확보)가 되는 것이다. 물론 그러기 위해선...
한동훈 "위성정당 때문에 김의겸·최강욱이 국회의원 된 것" 2024-02-06 11:14:18
(준연동형 비례제가) 얼마나 잘못됐고, 그렇게 가서는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표는 전날 광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월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에 대해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면서 범야권 위성정당인 통합형 비례정당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는...
"애초부터 위성정당 생각"…일제히 비난한 제3지대 2024-02-05 18:41:39
5일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면서 ‘통합형 비례 위성정당’을 창당하기로 한 데 대해 일제히 비판했다. 비례대표 의석 47개 중 30개를 지역구 의석수 및 정당 지지율과 연계하는 준연동형제는 소수 정당 입장에서 의석수 확보에 유리하다. 하지만 거대 양당이 비례 위성정당을 만들면 지난 총선처럼 비례 의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