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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전 라면까지 부활…식지 않는 '뉴트로' 2021-03-10 17:26:50
‘쥬시후레쉬맥주’(사진)를 10일 내놨다. 롯데제과의 50년 스테디셀러 껌 ‘쥬시후레쉬’와 협업한 제품이다. 라거 타입의 맥주에 쥬시후레쉬 껌 원액이 들어가 과일향이 난다. 맥주캔 디자인도 쥬시후레쉬 껌 포장지와 동일하다. 노란색 바탕과 과일 그림에 쥬시후레쉬 특유의 글씨체를 썼다. 세븐일레븐은 앞서 지난해...
껌맥주?…국내 최장수 껌 `쥬시후레쉬`가 수제 맥주로 2021-03-10 10:44:55
세븐일레븐은 국민 장수 껌 쥬시후레쉬와 협업한 수제 맥주 `쥬시후레쉬맥주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쥬시후레쉬는 1972년 롯데제과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50년간 사랑받는 장수 제품이다. 특유의 달콤한 과일향과 맛으로 국내 껌 시장을 대표했다. 쥬시후레시맥주는 라거 수제맥주로, 껌 원액을 그대로 담아 향긋한...
라면·메모지·수제맥주…유통가, 뉴트로 상품 잇따라 출시 2021-03-10 08:57:13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은 1972년 출시된 롯데제과의 쥬시후레시 껌을 활용한 라거 타입 수제맥주 '쥬시후레쉬맥주'를 내놨다. 쥬시후레시 껌 원액을 담았고 패키지도 쥬시후레시의 색과 디자인을 사용했다. GS25는 캔 디자인에 LG전자가 과거 사용했던 '골드스타' 로고를 이용한 골든에일 타입 수제맥주인...
[금주신상] 설 제수도 배달로…동원홈푸드 '프리미엄 차례상' 2021-01-16 08:00:06
▲ 롯데제과는 '후레쉬민트껌'을 3년 만에 재출시했다. 후레쉬민트는 '쥬시후레쉬', '스피아민트'와 함께 이른바 '껌 삼총사'로 불리며 롯데제과의 간판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 껌 제품이 다양화되면서 2017년 단종됐다가 이번에 다시 소비자를 만나게 됐다. ▲...
'롯데 혜택 특화' 롤라카드, 롯데껌 3총사 향기 담아 배송 2020-11-24 10:57:17
24일 밝혔다. 쥬시후레쉬, 후레쉬민트, 스피아민트 등 롯데껌 3총사는 과거 껌의 대명사로 통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롤라카드는 롯데그룹 계열사 이용에 7%포인트를 적립해주고 롯데 계열사와 관련한 혜택을 제공하는 전용카드로, 올해 9월 출시됐다. 카드 디자인에도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롯데껌 3종의 포장재...
롯데백화점, 창립 41주년 기념 '굿즈' 증정 2020-10-15 06:00:13
2종과 목욕용품 세트 2종이다. 문구 세트는 롯데제과와 협업해 쥬시후레쉬, 스피아민트, 후레쉬민트 껌 3종의 옛 디자인을 활용, 최근 유행하는 '레트로 감성'을 살렸다. 볼펜 5종이 필통에 담긴 세트와 노트 플래너 3권, 스티커, 엽서 달력, 메모지 등으로 구성된 '노트 플래너 세트'가 있다. 목욕용품은...
롯데제과 '마가렛트', 녹색인증 포장 입는다 2020-09-16 11:12:07
공동 개발에 성공한 뒤 올해 7월 인증을 받았다. 이 기술은 마가렛트를 비롯해 앞으로 '빼빼로'·'몽쉘' 등의 제품에도 적용된다. 한편, 롯데제과는 최근 '쥬시후레쉬', '왓따', '후라보노' 등의 껌 10종에도 종이 인쇄 잉크 도수를 절반 정도로 줄이는 잉크 사용 저감화 작업을...
코로나 '집콕'에 껌·사탕 매출 급감 2020-09-06 17:50:12
쥬시후레쉬 같은 스테디셀러로 국내 껌 시장의 80%가량을 점유하고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야외 활동이 줄어든 것이 매출 감소의 주된 원인”이라며 “세계적으로도 마찬가지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오리온은 국내 껌 매출이 작년 2분기 56억원에서 올해 2분기 32억원으로 42.7%나 줄었다. 오리온 관계자는...
집에서는 안 씹네…코로나19 '집콕'에 껌 고전 2020-09-06 09:06:06
쥬시후레쉬' 같은 스테디셀러에 힘입어 80%가량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제과에 이어 오리온과 해태 등이 국내 껌 시장에서 활약 중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야외 활동이 줄어든 것이 매출 감소의 주된 원인"이라며 "전 세계적으로도 마찬가지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보고서에서 aT가...
껌에서 월드타워까지…식품·유통 '거인' 신격호 2020-01-19 17:26:13
한국에서도 '껌 왕국'으로서 명성을 쌓았다. 왔다껌, 쥬시후레쉬, 스피아민트, 후레쉬민트 등이 '대박' 행진을 거듭했고, 1972년 이후 빠다쿠키, 코코넛바, 하이호크랙커 등 다양한 비스킷 제품도 쏟아냈다. 롯데제과는 1973년 당시 제과업체로는 드물게 기업 공개를 결정했고, 창립 8년만인 1974년 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