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홍콩수출 87%가 中으로 재수출…삼성전자 등 '中 직수출' 늘릴 듯 2020-06-30 17:22:41
거래의 편의성과 낮은 법인세(16.5%), 간소한 증치세(한국의 부가가치세에 해당) 환급 절차 등의 영향으로 중국 업체들은 홍콩에서 일단 반도체 등 제품을 받은 뒤 본토로 보내는 전략을 선호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의 홍콩 수출 물량 중 87%(금액 기준)가 중국으로 재수출됐다. 하지만 미국의 홍콩에 대한 특별지위 박탈로...
美, 홍콩 특별지위 박탈…국내 수출 산업에 미칠 파장은? 2020-06-30 13:29:59
최대 17%에 달하는 증치세 환급이 쉬운 점 등의 영향으로 홍콩에 진출했던 수입 업체들이 홍콩을 떠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27조 홍콩 수출 관심사는 홍콩 특별지위 박탈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미칠 영향이다. 홍콩은 2019년 기준 한국의 4대 수출대상국(수출규모 319억달러)인데,...
'홍콩 특별지위' 박탈되면 한국 반도체 수출길 막힐까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0-05-30 10:35:11
중국(홍콩 포함)은 '제품을 수입하는 업체'에 증치세라는 세금을 매기고 있다. 세율은 기본 17%고 저세율이 13%라고 한다. 일종의 '유통세'다. 수입한 제품을 만들어 수출할 때는 환급해준다. 증치세를 납부해야하는 주체는 반도체를 수출하는 한국 기업이 아니라 중국 본토나 홍콩에 있는 현지기업이다. ...
중국, 올해 영화산업 매출 부가세 면제 2020-05-26 16:59:31
1~12월 영화 상영 서비스 매출에 부과하는 증치세(부가세)를 면제해 주는 조치를 단행했다. 부가세는 일반 법인은 6%, 소규모 법인은 3%다. 관람권 매출의 5%인 영화발전기금도 한시적(올해 1~8월)으로 면제해 준다. 후베이성은 영화발전기금을 올 한 해 동안(1~12월) 면제한다. 중국은 또 극장 내 광고 및 노래방, 볼링 등...
중국 전인대 개막...목표 경제성장률 삭제의 의미 [주코노미TV] 2020-05-22 08:22:39
▷김경환 애널리스트 작년 부가가치세(증치세)를 공격적으로 인하하고 연말환급금을 확대했는데요. 전인대에서 증치세 추가 인하를 발표할 가능성이 크진 않지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족집게 식으로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허란 기자 한마디로 쓸 수 있는 카드는 모두 다 쓴다는 거네요? ▷김경환 애널리스트 네....
中 올해 1분기 세금 감면 128조원…코로나19 피해 지원 2020-04-29 16:25:06
큰 비중을 차지하는 증치세(부가가치세)가 코로나19 영향으로 급감한 탓에 3조4천800억위안(599조원)을 기록, 작년 동기 대비 16.4% 급감했다. 차이 국장은 그러나 2분기 일상생활과 기업 생산이 정상 수준에 가깝게 재개됨에 따라 세수 감소폭이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은 코로나19 발병 후 소기업과 자영업자 등...
살얼음판 중국 증시, 韓 '예의주시' 2020-02-05 11:03:51
것은 물론, 개인 소득세나 부가가치세(증치세) 감면을 확대하는 방안 등을 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증권가는 분석했습니다. 중국의 고강도 경기부양책은 국내 기업들에게 더 많은 수출 기회를 제공할 수 있고, 이에 따른 실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겠죠. <앵커>...
"기업 살리자" 中도 감세전쟁 뛰어드는데…한국만 불안한 역주행 2019-12-31 15:58:00
지금보다 3%포인트 낮은 10% 수준으로 떨어뜨릴 계획이다. 증치세는 중국 유통세의 한 항목이다. 생산·유통 과정에서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모든 제품에 13%(농산물은 9%)가 부과된다. 중국은 지난해 4월 1일부터 제조업 분야의 증치세율을 기존 16%에서 13%로 3%포인트 인하했다. 법인세는 2008년 이후 25%로...
중국 연구소 "中, 미국과 경쟁하려면 법인세 낮춰야" 2019-12-09 10:32:55
10% 수준으로 인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증치세는 중국 유통세의 한 항목으로, 우리나라의 부가가치세와 유사하다. 생산ㆍ유통과정에서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모든 제품에 13%(농산물은 9%)가 부과된다. 이번 보고서는 중국산업정보기술부의 후원으로 작성됐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중국은 지난 4월 1일부터 제조업...
한은 "중국경제, 불확실성 크지만 급격한 둔화 가능성 낮아" 2019-06-23 12:00:09
보고서는 올해 들어 중국 정부가 경기부양책으로 증치세(부가가치세) 인하(4월 1일), 사회보험료율 인하(5월 1일), 양로·탁아·가사 등 서비스업 증치세 면제 및 개인소득세 감세(6월 1일) 등을 연이어 내놨다고 설명했다. 미중 무역분쟁과 관련해서는 "무역협상이 교착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이달 말 주요 20개국(G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