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함께 유럽시장 개척"…'신형 차륜형장갑차' 폴란드에 제안 [김동현의 K웨폰] 2024-03-25 07:00:19
급조폭발물 등에 대비한 지뢰방호능력(레벨4)도 높다는 평가다. 또 이 대표는 "현대로템이 NKTO 프로젝트에 참여할 경우 4년 내에 폴란드 육군에 1차 분의 장갑차를 인도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현대로템은 작년 말 이미 이같은 신형 차륜형 장갑차 관련 제안을 폴란드 정부에 한...
'지뢰 제거 총력' 캄보디아, 작년에도 폭발로 사상자 32명 발생 2024-03-16 13:09:54
'지뢰 제거 총력' 캄보디아, 작년에도 폭발로 사상자 32명 발생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캄보디아 정부가 지뢰 제거에 전력을 다하고 있지만 작년에도 폭발 사고가 30건 가까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캄보디아 지뢰 대응·피해지원청(CMAA)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총 29건의 지뢰 및 불발탄 폭발...
민주, 정봉주 공천 취소…'목함 지뢰' 발언 논란에 2024-03-15 05:35:08
지뢰 폭발로 다리와 발목 등을 잃은 사건을 조롱한 것으로 의심받았다. 정 전 의원이 이번 경선에서 승리하자 당시 발언은 재조명됐다. 이에 정 전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당사자께 유선상으로 사과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2015년에 다친 장병들이 정 전 의원으로부터 사과를 받은 바가 없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정봉주, '목발 경품' 당사자에 사과? 진위 논란 2024-03-13 22:57:55
대화하던 중 "DMZ(비무장지대)에 멋진 거 있잖아요? 발목지뢰. DMZ에 들어가서 경품을 내는 거야. 발목 지뢰 밟는 사람들한테 목발 하나씩 주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는 지난 2015년 8월 경기도 파주시 DMZ에서 수색 작전을 하던 우리 군 장병 2명이 북한군이 매설한 목함지뢰 폭발로 다리와 발목 등을 잃은 사건을 언급한...
"지뢰 밟으면 목발 경품"…막말 사과한 정봉주 2024-03-13 18:46:44
발목지뢰. DMZ에 들어가서 경품을 내는 거야. 발목 지뢰 밟는 사람들에게 목발 하나씩 주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선 “2015년 목함 지뢰 폭발 사고를 희화화해 국군 장병을 모독한 발언”이라는 비판이 터져 나왔다. 이에 대해 정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과거 목발 경품 발언 직후 당사자께 직접...
DMZ 목함지뢰 피해 용사 "정봉주 사과받은 적 없다" 2024-03-13 18:18:55
지뢰 폭발로 다친 김정원 상사(진)은 이날 "(정 후보가 언급한) '당사자'가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아무런 연락도 사과도 받은 적 없다"며 "정 후보가 어떤 의도로 그런 발언을 했는지 이해가 안 된다. DMZ에서 지뢰로 다친 장병 모두를 칭했다면 그것도 그들에 대한 명예를 훼손한 것"이라고 했다. 목함지뢰 사건의...
최강욱 "정봉주, 의원 시절 그리운 이유…공항 의전?" 2024-03-13 16:11:27
당시 그는 "DMZ(비무장지대)에 멋진 거 있잖아요. 발목 지뢰. DMZ에 들어가서 경품을 내거는 거야. 발목지뢰 밟는 사람들한테 목발 하나씩 주는"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이는 지난 2015년 8월 경기도 파주시 DMZ에서 수색 작전을 하던 우리 군 장병들이 북한군이 매설한 목함지뢰 폭발로 다리와 발목 등을 잃은 사건을 언급...
'목발 경품' 발언 논란…민주당 정봉주 "정중히 사과드린다" 2024-03-13 10:52:58
지뢰 폭발로 다리와 발목 등을 잃은 사건을 언급한 것으로 의심받아 도마 위에 올랐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전날 논평에서 "목함 지뢰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것을 염두에 두고 나온 발언으로 의심될 만한 상황"이라며 "국가관이 비뚤어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대표가 되겠다고 총선에 나선 후보의...
정봉주 '목발 경품' 발언에 고개 숙여 2024-03-13 10:05:26
목함지뢰 폭발로 다리와 발목 등을 잃은 사건을 언급한 것으로 의심받았다. 정 전 의원이 당내 경선에서 승리한 후 여당은 정 전 의원 발언을 두고 "국군 장병들을 모독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전날 논평에서 "목함 지뢰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것을 염두에 두고 나온 발언으로 의심될 만한...
"DMZ 지뢰 밟으면 경품 목발"…민주 정봉주 과거 발언 논란 2024-03-13 08:40:29
웃음을 터뜨렸다. 정 후보가 언급한 'DMZ 발목지뢰'는 2015년 8월 4일 경기 파주시 DMZ에서 우리 군 부사관 2명을 크게 다치게 한 북한의 목함지뢰를 가리킨 것으로 해석된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015년 목함 지뢰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것을 염두에 두고서 나온 발언으로 의심될 만한 상황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