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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한일관광포럼서 "외래관광객 안전과 편의 위해 최선"(종합) 2024-12-09 16:03:51
지방자치단체, 관광업계, 유관 업계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은 이날 행사에서 최근 계엄 사태로 외국인 관광객의 불안감이 높아지는 점을 우려해 한국이 여행하기 안전한 곳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장미란 차관은 개회사에서 "요즘 많은 일본 분이 한국 방문을 걱정하고...
서해안 1시간대로 연결…서부내륙고속도록 평택~부여 구간 개통 2024-12-09 15:56:39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공사관계자 등 약 500명이 참석했다. 서부내륙고속도로는 경기 평택부터 전북 익산까지 연결하는 노선이다. 총 137.4㎞로 민자고속도로 중 가장 길다. 사업은 평택~부여 구간과 부여~익산 구간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1단계 사업인 평택~부여 구간은 개통한다. 총사업비...
서부내륙고속도로 평택∼부여 내일 개통…'서해안 제2의 대동맥' 2024-12-09 15:00:02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서부내륙고속도로는 경기 평택시부터 전북 익산시까지 잇는 총연장 137.4㎞ 규모다. 민자고속도로 중에서는 가장 긴 노선이다. 도로 건설 사업은 평택∼부여 구간과 부여∼익산 구간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에 개통하는 평택∼부여 구간은 1단계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유인촌 장관, 한일관광포럼서 '방한 관광객 안전' 강조 2024-12-09 14:12:31
행사의 하나로, 한일 양국 정부와 관광공사, 지방자치단체, 관광업계, 유관 업계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이날 포럼 만찬에 참석해 한일 관광업계를 격려하고, 정부가 외래관광객의 안전과 편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 올해 2월 100번째로 한국을 방문한 미조하타...
[게시판] 산업부, 지자체·유관 기관 외국인 투자 워크숍 개최 2024-12-06 06:00:02
지방자치단체, 유관 기관의 외국인 투자 유치 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외국인 투자 합동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올해 지자체 외투 유치 현황과 함께 최근 구미시의 도레이 생산 공장 증설 등의 우수 유치 사례를 공유했다. 바이오·미래 모빌리티 등...
자원봉사로 대통령 표창 받은 농협중앙회 2024-12-05 17:35:04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을 답례로 제공하는 제도인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 농협은 농업인에게 무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 왕진 버스’, 농업인 무료 법률 구조 사업을 담당하는 ‘농업인 행복콜센터’, 고령 농가와 여성 농업인의 영농...
농협 농업발전혁신인상에 김경일 파주시장 등 8명 2024-12-05 14:12:19
자치단체장을 선정해 시상해왔다. 상의 명칭은 지역농업발전선도인상이었으나 올해 농업발전혁신인상으로 바꿨다. 올해 수상자는 김경일 파주시장, 김명기 횡성군수, 김창규 제천시장, 백성현 논산시장, 정성주 김제시장, 정기명 여수시장, 김장호 구미시장, 홍태용 김해시장 등 8명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농업소득...
국 끓일 때 수돗물? 생수?…66%의 선택은 2024-12-05 12:16:11
'상수원 수질관리'(27.7%), '지방자치단체의 낡은 수도관 교체·세척'(22.8%)이 선행돼야 한다는 응답이 많았다. 수돗물 만족도 문항에 '보통'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36.6%, '불만족'이라고 한 응답자는 5.2%(약간 불만족 5.1%·매우 불만족 0.1%)였다. 수돗물이 편리하다고 생각하는지...
美, 한국 거주 자국민에 적색경보 2024-12-04 17:46:49
상황은 유동적”이라며 “시위가 벌어지는 지역을 피하고 대규모 군중, 모임, 시위 또는 집회 주변에서는 주의를 기울이라”고 안내했다. 비자·여권 인터뷰, 해외 출생 신고 접수 등 일상 업무도 중단된다고 공지했다. 영국 외무부는 이날 홈페이지에서 한국으로 가는 여행자에게 “어떤 안전도 보장할 수 없다”고 경고했...
중소기업계 "'상생형 삼성 스마트공장' 만족도 높아" 2024-12-04 12:00:03
질적 향상을 위해 고도화 단계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기초 체력이 필요한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협업사업'과 K-푸드 육성을 위한 '식품업 지원사업' 등 단계·업종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