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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쇼핑에 재정 녹는다"…연간 365번 이상 병원 간 2550명 2022-12-07 10:44:49
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외래 의료 이용 횟수가 365회를 넘는 사람은 2550명으로 집계됐다. 이로 인해 투입된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만 251억4500만원에 달했다. 1인당 연간 급여비는 평균 986만1000원 수준이다. 2021년 건강보험 통계연보에 따르면 작년 전체 가입자 1인당 연간 급여비는 149만3000원이었는데, 이보다...
작년 15만명 부동산 증여세 냈다…비정상 규제에 50% 급증 2022-10-23 09:28:18
모두가 걱정해야하는 사안이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국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와 국세통계연보 등에 따르면 지난해 부동산(토지·건물) 증여 재산 결정 금액은 32조3877억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 17조3290억원과 비교해 15조587억원(86.9%) 급증했다. 이 가운데 건물 증여 금액이 24조2204억원, 토지...
우영우 변호사 월급 1200만원이라는데…현실은 '글쎄' 2022-07-25 07:44:48
실제 장애인의 취업률과 임금 현황 등 장애인 고용 통계를 살펴보면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드라마 속 우영우는 현실에서는 존재하기 어려운 특별한 사례이기 때문이다. 25일 한국장애인개발원의 '2021 장애인통계연보'에 따르면 2020년 장애인 임금근로자의 최근 3개월간 월평균 임금은...
STEPI "박사학위자 노동시장 불안정…민간진출 희망 적어" 2022-06-09 13:13:13
통해 이런 분석 결과를 밝혔다. STEPI가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연보를 인용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0년간 국내 박사학위 취득자는 이공계열과 비이공계열 모두 증가 추세다. 1990년 총 2천481명에서 2020년 1만6천139명으로 늘어, 30년만에 6.5배가 됐다. STEPI는 국내 박사학위 취득자의 특성을 더욱 자세히 파악하기...
인플레 시대, 과표는 15년째 제자리…사실상 증세 2022-02-07 17:20:25
통계연보와 국회 입법조사처의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 연봉 4000만원을 받은 직장인은 연간 50만원 안팎의 소득세를 낸 것으로 분석됐다. 적용된 세율은 당시 최저세율인 8%였다. 소득 대비 과표비율과 산출세액 대비 결정세액 비율 등을 고려해 추산한 것이다. 이 직장인의 올해 연봉이 8000만원으로 인상됐을 경우...
연봉 4000만원→8000만원 직장인, 15년간 세금은 9배로 뛰었다 2022-02-07 16:08:57
누리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7일 국세청 국세통계연보와 국회 입법조사처의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 연봉 4000만원을 받은 직장인은 연간 50만원 안팎의 소득세를 낸 것으로 분석됐다. 적용된 세율은 당시 최저세율인 8%였다. 소득 대비 과표비율과 산출세액 대비 결정세액 비율 등을 고려해 추산한 것이다. ...
연봉 4000만원대 근로자도 세금 더 냈다 2022-01-17 17:06:50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연소득 4000만원 초과 6000만원 이하 근로자는 131조2617억원을 벌어 5조9974억원을 세금으로 낸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의 4.57%를 세금으로 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에 비해 세액과 실효세율이 모두 상승했다. 2017년 같은 소득구간에 있던 근로자들은 5조86억원을 세금으로...
文정부서 인력·예산 대폭 늘렸지만…소방관 피해 더 늘었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2-01-09 15:45:35
피해는 오히려 퇴보하는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021년 소방청 통계연보에 따르면 2020년 총 소방공무원 수는 6만994명으로 2017년 4만8042명 보다 26.9% 증가했다. 소방공무원 수는 2017년 전까지 연 3~4% 수준으로 증가해왔으나,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연 7~9%로 평년의 약 2배의 증가율을 매해 보이고 있다. 소방청...
상위 10%가 소득세 80% 냈다 2021-12-23 17:34:16
이 같은 세금 쏠림 현상이 조세 저항을 불러올 수 있는 수준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23일 국세청이 발간한 2021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근로소득세 결정세액 44조1641억원 중 32조2706억원을 상위 10% 근로소득자가 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세액의 73.1%에 해당한다. 상위 10%의 세액 비중은 2019년 72.4%에 비해...
725만명 소득세 안 낼 때 194만명이 73% 부담…쏠림 현상 심해졌다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1-12-23 11:01:22
해야한다는 문재인 정부의 과세 정책이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이 나온다. 소득은 31%인데 세금은 73% 부담23일 국세청 2020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근로소득세 연말정산 결과 급여 기준 상위 10%에 해당하는 국민이 근로소득세의 73.1%를 부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의 급여 비중은 31.3%에 불과했지만 소득세 비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