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허위 진단서로 보험금 탄 병원직원들 징역형 2023-11-05 19:48:41
진단서와 진료 기록부, 영수증 등을 발급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수술 장비가 등록된 점을 악용했다. 하이푸 시술이 실손보험으로 보장된다는 사실을 알고 환자들과 보험금을 나눠 갖기로 하고 같은 병원에서 일하던 직원 B씨를 유인했다. 이 병원에서 허위진단서를 발급해준다는 사실을 알게...
환자 보험금 더 받게 허위진단서 끊어준 치과의사 2023-10-09 08:40:51
13매·진료기록부 31매를 작성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보험 약관상 치조골 이식술 보험금은 수술 치아 개수와 상관 없이 수술 일수를 기준으로 1일 1회만 지급한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조사됐다. 치아 여러 개를 위한 치조골 이식술을 하루에 했더라도 여러 날에 걸쳐서 했다고 부풀리면 환자들이 수술보험금을 더...
'반려동물 진료기록' 안 떼줘 못 크는 펫보험 2023-10-03 17:41:40
게 진료기록부(진료부) 발급 의무화 제도다. 동물병원 진료기록 공개는 대통령실이 지난 4월 발표한 2차 국민제안 정책화 추진과제에도 포함돼 있다. 국회에는 진료부 발급 의무화를 규정한 수의사법 개정안이 여섯 건 발의돼 있다. 이 가운데 네 건은 발급에 조건을 달지 않았다. 두 건은 의무화를 반대하는 수의사업계...
"'4천만 가입' 실손보험 청구간소화, 법적 문제 없다" 2023-09-15 06:23:00
진료기록 또는 조제 기록부를 열람케 하거나 사본을 주는 행위를 금지한다'고 돼 있다면서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법안이 위법이라고 주장했다. 소비자 단체는 청구 절차가 단순해지면 소비자 불편이 줄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환영하는 입장이지만, 의료계에서는 민간 보험사의 편익만을 위한 법이라며 반발하는 것이다....
'4천만 가입' 실손보험 청구간소화 논란에 정부 "법적 문제없어" 2023-09-15 06:03:01
진료기록 또는 조제 기록부를 열람케 하거나 사본을 주는 행위를 금지한다'고 돼 있다면서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법안이 위법이라고 주장했다. 소비자 단체는 청구 절차가 단순해지면 소비자 불편이 줄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환영하는 입장이지만, 의료계에서는 민간 보험사의 편익만을 위한 법이라며 반발하는 것이다....
"치아보험 사기 연루 땐 형사처벌 받아요" 2023-09-12 16:20:03
없는 환자가 치과 진료 사실이 없는 것처럼 가장해 보험에 가입하도록 한 뒤 충치 치료를 받게 하는 방식으로 보험금을 편취하고 있다. 실제보다 많은 개수의 치아 치료를 받은 것처럼 허위 진료 기록부를 발급받아 보험금을 뜯어내기도 한다. 최근 치과 관계자 2명, 설계사 6명, 환자 28명이 이 같은 사기 행각을 벌이다가...
"치과치료 보험금 많이 나오는 협력병원?…보험사기입니다" 2023-08-31 12:00:04
진료기록부를 발급받게 했다. 이 수법으로 보험금 9억7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로 치과 관계자 2명과 설계사 6명, 환자 28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B보험회사 모집조직은 치과 상담실장들을 보험설계사로 위촉해 환자에게 치아보험 가입을 권유하기로 공모했다. 치과질환이 이미 발병해 치아보험에...
지도교수 고발하며 진료기록 제출한 의사들…대법은 "무죄" 2023-07-21 06:43:32
집도한 것처럼 진료기록부에 허위 사실을 기재했다는 이유였다. 이 과정에서 A씨 등은 환자들의 개인정보가 담긴 11건의 수술 관련 진료기록 사본을 증거로 제출했다가 환자 1명과 B씨로부터 의료법 위반 혐의로 고소당했다. 1심은 예비적 공소사실인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면서도 경위를 참작해 벌금...
성형수술이 도수치료?…'악덕 사기' 전직 보험설계사들 제재받아 2023-07-15 11:13:57
위해 도수치료만 받은 것처럼 진료기록부를 조작해 보험금 285만원을 타냈다가 적발됐다. 글로벌금융판매 보험대리점 소속이었던 보험설계사는 한방병원 도수 치료실을 운영하면서 물리치료사 자격증이 없는 피부 관리사, 마사지사에게 마사지를 시킨 뒤 도수 치료를 한 것처럼 허위 진료비 영수증을 발급해줘 보험금...
피부과 시술→무좀 치료 '둔갑'…보험금 타낸 의사·환자 무더기 송치 2023-06-29 23:54:57
미용 시술 환자가 무좀 치료를 받은 것처럼 진료기록부를 조작해 건강보험공단에서 3100만원의 요양급여를 부정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씨의 제안에 동의한 환자들은 A씨가 발행한 허위 영수증으로 보험회사에 실손 보험금을 청구해 보험금을 받아낸 혐의를 받는다. 앞서 지난해 12월 관련 제보를 받은 금융감독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