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4주 연속 뛴 서울 아파트값…미아·수유는 6억에 산다 2023-11-05 17:44:00
초등학교(누원초)를 품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도봉구 창동의 삼성래미안(1668가구), 동아청솔(1981가구) 등 역세권 구축 대단지도 전용 84㎡가 8억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창동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개통 호재를 안고 있다. 노원구 하계동과 중계동, 공릉동 일대에도 최근 시세가 7억~8억원대인 단지가 많다....
"2년 전 8억에 팔린 아파트인데…" 집주인들 속타는 이유 2023-10-18 08:49:30
1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도봉구 창동의 주공19단지는 지난달 전용 68㎡가 7억6500만원에 거래됐다. 전국적으로 부동산 가격 하락이 극심했던 지난 2월에도 해당 크기는 7억8900만원에 거래됐는데, 최근 오히려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주공19단지는 1988년 준공된 1764가구 규모 대단지다. 지난...
서울 창동 아파트 1710세대 정전 사고 2023-07-30 21:59:54
30일 오후 6시15분께 서울 도봉구 창동주공 4단지 아파트 10개동 1천710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정전으로 주민 2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전기 공급은 2시간여 만인 오후 8시40분께 재개됐다. 이 아파트 관계자는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과부하로 전기가 끊긴 것으로 추정했다....
5억3000만원 상계동 아파트, 4개월 만에…영끌족 '환호' 2023-05-22 07:00:05
뛴 수준이다. 중계동에 있는 '주공8' 전용 49㎡도 지난 12일 5억5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지난 2월 거래된 4억5000만원보다 1억원 높은 수준이다. 작년에 기록한 최저가 4억2000만원(5월, 직거래)보다 1억3000만원 상승했다. 상계동에 있는 '상계주공6' 전용 58㎡는 지난달 말 6억8700만원에 매매 계약을...
단숨에 은마아파트 30채 팔렸다…안전진단의 숨겨진 비밀 2023-04-16 14:14:15
주공아파트5단지 24건, 노원구 월계동 미성 18건, 도봉구 창동 주공17단지 18건, 노원구 중계동 중계그린1단지 17건, 도봉구 창동 창동주공3단지(해등마을) 17건 등이 뒤를 이었다. 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재건축 추진 기대감과 이전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한 가격의 영향으로 매매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며...
안전진단 기준 완화에 서울 30년 넘은 아파트 1분기 매매비중↑ 2023-04-16 06:11:00
송파구 잠실동 주공아파트5단지 24건, 노원구 월계동 미성 18건, 도봉구 창동 주공17단지 18건, 노원구 중계동 중계그린1단지 17건, 도봉구 창동 창동주공3단지(해등마을) 17건 등이 뒤를 이었다. 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재건축 추진 기대감과 이전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한 가격의 영향으로 매매가 이뤄진 것으로...
1년9개월 만에…서울 중위가격 '10억 붕괴' 2023-02-27 17:36:47
거래됐지만 이달 9억9000만원에 팔렸다. 도봉구 창동 ‘주공19단지’ 역시 전용 68㎡가 한때 11억5000만원(신고가·2021년 7월)에 달했지만 이달 들어 최저 6억9800만원에 매매가 성사됐다.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중간값이 평균값보다 크게 낮은 건 중대형·재건축 아파트보다 중소형·신축 아파트가...
서울 집값 한 주 만에 다시 낙폭 줄여 2023-02-16 14:00:03
폭으로 하락했다. 도봉구 창동에 있는 '창동주공18단지' 전용 45㎡는 지난 4일 4억9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지난해 5월 직거래 된 5억2000만원보다 3000만원이 더 내린 수준이다. 이 면적대는 2021년 4월 6억원까지 거래되기도 했다. 도봉동에 있는 '한신' 전용 84㎡도 지난 5일 4억7700만원에 매매 계약을...
골 깊었던 송파·노도강 반등?…속속 수억원 상승 거래 2023-01-31 17:45:47
미아동 꿈의숲롯데캐슬, 꿈의숲해링턴플레이스와 창동 주공17단지 등의 매매가가 소폭 상승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주택 경기 핵심 지표인 거래량은 여전히 턱없이 적은 수준”이라며 “급매물 소화와 규제 완화 효과에 따른 일시적 반등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갈 곳은 간다"…이 시국에 3.8억 높은 '신고가' 나온 동네 [김은정의 클릭 부동산] 2023-01-21 10:40:01
최고가가 3억8000만원 오른 셈입니다. 반면 도봉구 창동에 있는 창동주공3단지(전용면적 49㎡ 기준, 4층)은 지난 11월 말 5억2000만원에 실거래 돼 지난 6월 중순 7억2000만원(12층)에 비해 2억원 떨어졌습니다.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 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전국 아파트 값이 전반적으로 하락세 있지만 지역별로 낙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