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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예산 복원에도…출연연 내년 주요사업비 작년 대비 8.6% 적어 2024-09-09 06:01:01
황정아 의원이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출연연 연도별 주요사업비 자료에 따르면 25개 출연연 주요사업비 예산안은 총 1조833억원으로 예산 삭감 전인 2023년 대비 1천13억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사업비는 전체 출연연 예산에서 순수 연구개발(R&D) ...
레인보우로보틱스, 천문연과 광학감시스템 개발계약…78억 규모 2024-09-02 11:22:05
광학 감시시스템을 개발·납품한다. 천문연은 중·고궤도 상의 우주물체와 충돌할 수 있는 다른 우주물체를 발견·식별하고 데이터화하는 데 이를 활용할 계획이다. 또 양측은 계약기간 내 국내 및 호주 서남부와 중부의 테스트베드에 각각 주경 0.8m급, 시야 약 1평 방도의 광학망원경을 설치하고 24시간 자동 관측하는...
윤영빈 우주청장 "달 착륙선 독자개발 기초체력 확보" 2024-08-30 14:30:35
"달 착륙선 독자개발 기초체력 확보" 천문연 젊은 연구자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우주항공청은 윤영빈 청장이 30일 대전 유성구 한국천문연구원을 방문해 젊은 연구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연구 인프라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우주청에 따르면 윤 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우리나라가 우주과학탐사 분야에서...
유럽이 발명한 시계…중국은 왜 500년 늦었나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4-08-27 17:23:39
프라하의 천문시계는 지금도 그대로 작동하고 있다. 유럽이 시계산업에서 앞서간 이유는 무엇일까. 크고 작은 도시의 발달과 자유롭고 실용주의적인 문화, 부족한 노동력을 기계로 대체하려는 경제적 요인, 수공업자를 우대하는 풍토가 결합한 결과였다. 의 저자 카를로 치폴라는 “기계적인 세계관이 유럽에서 먼저 싹튼...
카오스재단, 일상 과학 콘텐츠 '과학자들의 방과 후 수다' 공개 2024-08-22 11:06:05
콘텐츠는 우주를 주제로 우주에서 노화가 가속되는 이유를 윤성철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와 함께 풀어냈다. 2편은 인공지능(AI)에게 노벨상을 수여할 수 있을까에 대해 토론하고, 3편부터는 음악과 여행, 비과학 등을 주제로 논의한다. 이현숙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정하웅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물리학과 교수 등이...
유상임 첫 과제는 예산 5조 출연硏 '구멍' 메우기 2024-08-18 17:20:35
말 과기정통부 외청으로 신설된 우주항공청으로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천문연구원이 이관되면서 기존 25개에서 2개가 줄었다. 이들이 쓰는 예산은 윤석열 정부의 R&D 삭감 조치가 있기 전까지 매년 늘어 작년 5조원을 넘겼다. 그러나 투입 예산 대비 뚜렷한 성과가 없다는 지적에 따라 구조조정 필요성 등이 거론돼 왔다....
경기관광공사, 연일 열대야 지속 '경기 야경명소' 소개 나서 2024-08-16 14:40:28
대상 천문우주과학 체험학습을 시작한 곳이다. 전문 천문연구 강사가 교육을 진행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이들에게 천문우주과학의 꿈을 심어준다. 여러 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 좋은 것은 ‘당일별자리여행’이다. 중미산천문대는 영상교육 후 천체관측이 어려울 경우, 1년 내에 재방문하면 무료로 다시 관측할 수...
밤하늘에 펼쳐진 우주쇼…'페르세우스 유성우' 절정 2024-08-13 04:08:02
13일 새벽 강원 화천군 조경철천문대에서 바라본 하늘에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빛을 내며 떨어지고 있다. 3대 별똥별 중 하나인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쏟아졌다. 한국천문연구원과 국제유성기구(IMO)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1시 30분께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가장 많이 떨어지는 극대기를 이뤄 시간당 최대 100개의...
오늘 밤 별똥별 쏟아진다…'페르세우스 유성우' 절정 시기는? 2024-08-12 11:04:36
의해 우주공간에 흩뿌려진 먼지 부스러기가 지구 대기권과 충돌해 불타면서 별똥별이 비가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이다. 유성이 밝고 빠르게 떨어지며 종종 긴 꼬리를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유성이 쏟아지는 장관을 보기 위해서는 도시의 불빛으로부터 벗어나 깜깜하고 맑은 밤하늘이 있는 곳이 좋고, 주위에 높은...
"오늘 밤 별똥별쇼"…시간당 100개 쏟아진다 2024-08-12 10:19:55
한국천문연구원과 국제유성기구(IMO)에 따르면 올해 페르세우스 유성우 극대시간은 이날 오후 11시 30분이다. 달도 오후 11시께 지기 때문에 관측 조건이 좋다고 천문연은 설명했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스위프트-터틀 혜성에 의해 우주공간에 흩뿌려진 먼지 부스러기가 지구 대기권과 충돌해 불타면서 별똥별이 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