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일 여성기자의 저출생 해법 모색 "노동환경, 성평등 인식 제고 필요" 2024-10-25 15:18:15
센터장은 "저출생 현상은 청년 세대가 자초한 문제가 아니라 청년세대에게 나타난 결과"라며 "경직된 기업문화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정부의 지원 대책이 효과를 발휘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쿠코 연구위원 역시 "장시간 노동하는 환경이 바뀌어야 한다"며 "기업과 조직이 안에서부터 변화를 만들어내기는 어렵다. 법률,...
[차장 칼럼] 열아홉 청춘의 예술 맛보기 2024-10-24 17:49:00
‘청년 문화예술패스’의 이용률과 신청률이다. 지원 대상 16만 명 가운데 4만 명이 아직 신청하지 않았고, 233억원 넘는 정부 예산 가운데 30억원도 채 쓰지 못했다. 정책의 취지와 노력을 생각할 때 실망스러운 수준이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그해 성인이 되는 열아홉 살 젊은이들에게 공연과 전시 티켓 구입비로 1인당...
2052년 청년 10명 중 6명 수도권에 산다…"행정체계 개편해야" 2024-10-21 16:07:57
기준 전체 인구 10명 중 4명은 65세가 되고, 청년 인구의 58%는 수도권에 거주할 것이라고 봤다. 미래위는 행안부에서 내년도 민선 자치 출범 30년을 앞두고 첫 행정 체제 대개편을 위해 위해 지난 5월 마련한 기구다. 미래위는 광역시·도 통합은 물론 대도시 거점 기능 강화, 자치 계층 재검토, 읍면동 체제의 효율화...
'나르코 멕시코' 오명 벗을까…정부 "군경 대응·정보수사 강화" 2024-10-09 01:23:57
면밀히 협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셰인바움 정부는 또 '빈곤·불평등 격차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한 청년들의 갱단 유입 차단'이라는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전 정부의 대(對) 카르텔 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로페스 오브라도르의 정치적 후계자'로 알려진 셰인바움...
'톱티어 비자' 신설…S급 첨단인재 선점한다 2024-09-26 17:49:33
정부가 인공지능(AI)·항공우주 등 첨단 분야의 해외 인재 10만 명을 유치하기 위해 ‘톱티어(Top-Tier)’ 비자를 신설한다. 글로벌 명문대 이공계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나 세계적 기업·연구소 경력자 등 우수 외국인을 선점해 산업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한국전 유엔 참전국 등의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
일·가정 양립 잘한 中企…정기 세무조사 미뤄준다 2024-09-25 17:53:47
“청년들이 열심히 일하며 행복하게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일터의 환경과 문화를 바꿔나가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우선 정부는 가족친화인증기업,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국세청의 정기 세무조사를 유예한다.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방안도 지자체들과 협의할...
강원·경북·전남대 캠퍼스혁신파크 연내 착공…1천100억원 규모 2024-09-24 09:30:39
2019년 정부의 '캠퍼스혁신파크 조성방안'에 따라 1차 선도 사업지구로 선정된 강원대는 총 359억원 규모의 공사를 오는 10월 재개할 예정이다. 당초 선정된 시공사의 자금난 등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LH는 사업 정상화를 위해 추가 사업비를 투입해 10월 새로운 건설사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내집 마련의 궁금증, '집코노미 박람회'에서 확인하세요 2024-09-11 16:21:59
중인 공공개발 관련 정보를 소개한다. 먼저 정부의 ‘8·8 주택공급대책’을 비롯한 다양한 공급 정책과 지방자치단체의 공공주택 계획을 알리는 자리가 마련된다. 특히 LH가 주도하는 3기 신도시에서 주택 1만 가구를 착공하고 본청약도 시행하면서 청년층과 신혼부부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와 LH 등에 따...
시도지사 단합 정책콘퍼런스 첫 개최…"광역 경제권 구축해야" 2024-09-10 18:38:48
지자체장들은 "중앙 정부가 지방 정부의 자율성을 침해하지 않아야 한다"며 "광역 경제권 체제로 나아갈 것"을 주장했다. 이들은 내년도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앞두고 만든 공동선언문에서 "오늘날 저출생, 고령사회 등 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심각한 도전에 직면했다"며 "특히 청년 인구 유출로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지방...
수도권 '철도 지하화'…지자체 17곳 각축전 2024-09-10 17:21:04
기초 자치단체는 ‘경부선 지하화 추진협의회’를 출범시켰다. 이들 자치단체는 협의회를 통해 서울역~당정역 구간(32㎞·19개 역)을 이번 철도 지하화 선도 사업으로 선정해달라는 건의안을 정부 측에 전달했다. 경원선의 용산역~도봉산역을 잇는 지상 철로 구간(25.43㎞)도 관련 지자체들이 ‘단체 행동’에 나섰다.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