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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남편 대신 트럭 몰다가…사망사고 낸 아내 집유 2024-12-28 15:10:41
유턴하는 과정에서 브레이크를 제대로 밟지 못해 B씨를 치었고, 머리를 크게 다친 B씨는 목숨을 잃었다. 박 부장판사는 "피해자의 남편도 있는 현장에서 피해자가 사망하는 중대한 결과가 발생했다"면서도 "다만 재판단계에서 피고인이 피해자 유족과 합의한 점과 초범인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음주 남편 대신 트럭 몰다…운전미숙으로 사망사고 낸 아내 2024-12-28 08:11:10
과정에서 브레이크를 제대로 밟지 못해 B씨를 치었고, 머리를 크게 다친 B씨는 목숨을 잃었다. 박 부장판사는 "피해자의 남편도 있는 현장에서 피해자가 사망하는 중대한 결과가 발생했다"며 "다만 재판단계에서 피고인이 피해자 유족과 합의한 점과 초범인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트위터 · 텔레그램 통한 비대면 마약거래 점차 증가세 2024-12-24 10:50:47
아무리 초범이라고 하더라도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고 대응하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많은 피의자들이 단순히 고액 아르바이트를 생각하고 마약 유통에 관여했다가 갑자기 긴급체포 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만약 조사를 받게 되는 상황이라면 추후 자신의 처벌수위까지 예상해 대응하는 것이...
"저 차도 단속해"…'음주운전'한 남편 걸리자 난동 피운 아내 2024-12-22 08:01:05
폭행하고, 경찰관들이 도로에 세워둔 LED 안전 경고등 3개를 바닥에 집어 던져 파손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신 판사는 "죄질이 불량하고 피해자와 합의되지 않은 점은 불리한 정상"이라며 "잘못을 인정하는 점과 과거 아무런 범죄 전력이 없는 초범인 점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슬기...
미성년자 신체 사진 요구한 육군 하사 '집유' 2024-12-19 19:40:04
통해 알게 된 미성년자 B양에게 신체 중요 부위를 촬영해 전송해달라고 요구한 뒤 이를 보관한 혐의를 받는다. 오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미성년자와 음란한 대화를 하고 노골적으로 신체 사진 전송을 요구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며 "그러나 피고인이 초범이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을 양형에 고려했다"고...
'명문대 마약동아리' 회원과 투약한 의사 집유 2024-12-18 17:08:52
전력이 없는 초범이고 의사 업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하지 못했다고 할 정황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마약 동아리 회원 배모(22)씨에게는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다. 추징금 106만원과 4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 수강 명령도 내려졌다. 또...
"탄핵 반대한 의원들 혼쭐내자"…'문자 폭탄' 처벌 가능성 있나 [법알못] 2024-12-14 11:32:03
유포자에 한해 처벌받을 가능성이 있다. 초범의 경우 보통 벌금형으로 판결되곤 한다"고 부연했다. 이종훈 정치평론가는 "국회의원은 공인이고, 평소 자신의 연락처를 자발적으로 알리기에 (현 상황이) 개인정보 침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면서 "다만 국민들이 의원에게 막말이나 폭언을 전송하는 것은 성숙한 정치 의견 ...
부모 때리고 10만원 뺏은 패륜 아들…항소 기각 2024-12-13 17:40:31
6개월을 유지했다. 변호인은 초범인 A씨가 분노조절 장애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선처를 요청했지만, 재판부 판단은 바뀌지 않았다. A씨는 지난해 12월 충남 아산에 있는 집에서 함께 살고 있는 아버지를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후 10만원을 빼앗고, 이를 말리는 어머니도 때린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부모에게서 용돈...
전 동거녀 집 침입…음식에 살충제 탄 외국인 2024-12-12 16:59:26
차례 침입해 몸에 독성을 일으킬 수 있는 유해 물질을 음식물 등에 섞었다"며 "피해자를 심하게 폭행하기도 해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다만 "잘못을 인정하고 있고, 피해자도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았다"며 "국내에서 과거에 범죄를 저지른 적이 없는 초범인 점 등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카페 맡겼더니"…채권자를 알바로 허위 등록해 빚 갚은 점장 2024-12-08 08:00:04
보고해 실제 근무하는 직원에게 급여를 지급해야 할 업무상 임무가 있다"며 "업무상 임무를 위배해 허위직원 급여 명목으로 돈을 지급해 그 책임이 가볍지 않다"라고 지적했다. 다만 "피고인이 초범인데다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고, 피해자를 위해 1009만여원에 대한 형사공탁 절차를 밟았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