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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칼럼] 관광을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육성해야 2018-09-13 18:41:31
새로운 아이디어로 일자리 창출효과도 잡아야최종찬 < 국가경영전략연구원장, 前 건설교통부 장관 > 일자리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 8월 취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3000명 증가에 그쳐 역대 최저 수준이다. 그동안 경쟁력을 자랑했던 제조업이 중국 등 후발 개발도상국 추격에 쫓기고, 자동화 등으로 고용유발효과까지 떨어져...
[다산 칼럼] 대입 아닌 교육시스템을 개혁해야 2018-08-13 19:20:30
하며 평생교육도 강화해야최종찬 < 국가경영전략연구원장, 前 건설교통부 장관 > 인공지능(ai) 발달 등으로 기술과 산업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대학입시제도에 매몰된 우리 교육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혁할 필요가 있다.첫째, 교과목과 교육 방식을 전면 개편해야 한다. 우선 교과목과 내용을 살아가는 데...
취업·갑질·주거 문제보다도…'혐오민국' 해결하자는 대학생들 2018-07-16 15:15:17
들은 최종찬 nsi 원장은 “성장동력이 저하되고 국론이 분열되는 등 여러 과제를 안고 있는 만큼 적극 변화해야 할 때”라면서 “토론에 많은 대학생들이 참여해 우리사회 미래가 밝아보인다. 새로운 한국사회의 지향점을 가늠해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다산 칼럼] 규제개혁, 소비자 후생만 생각하라 2018-06-26 18:19:39
이익을 먼저 살펴 과감한 규제개혁 나서야최종찬 < 국가경영전략연구원장, 前 건설교통부 장관 > 역대 정부 모두 경제 활성화를 위해 규제개혁을 추진했지만 성과는 늘 기대에 못 미쳤다. 규제개혁이 안 되는 가장 큰 이유는 기득권자들의 반대다. 예컨대 의료서비스 향상과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원격진료는 동네 의사들...
"국가자산 제대로 관리하자" 한국자산경영포럼 출범 2018-06-22 19:33:52
추진 사례를 발표했다.최종찬 국가경영전략연구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우리는 시설투자에 애쓴 반면 투자한 자산을 경영하고 관리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다"며 "한국자산경영포럼이 한국의 자산경영체제를 구축하고 선진화하여 관련 기관 및 기업들의 체계적인 자산경영과 효율적 의사결정에...
전직 경제장관 10명 중 9명 "소득주도성장 방향 바꿔야" 2018-05-27 18:46:34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최종찬 전 건설교통부 장관 등 4명이 소득주도 성장 정책에 비판적인 의견을 냈다. 전 전 부총리는 “과거 절대빈곤 시절에나 통했을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이 전 부총리는 “정부가 모든 것을 다 해결해주겠다는 도그마에 빠져 있다”고 지적했다. 한덕수 전 부총리...
"소득주도성장, 절대빈곤 때나 통했을 정책"… "저소득층 더 힘들어져" 2018-05-27 18:46:10
줄이게 내몰고 있어" 최종찬 "재정보전은 한계… 고집 버리고 정책 선회를" 신제윤 "최저임금 인상은 저소득층간 소득만 이전" 윤증현 "노동 개혁 필요" [ 김일규/임도원/김은정/성수영 기자 ] ‘소득주도 성장’은 문재인 정부가 지난해 5월 출범하며 들고나온 핵심 경제정책이다. 최저임금을 올려 가계소득을...
"개각 땐 관료 출신 중용… 내각에 힘 더 실어줘야" 2018-05-27 18:43:12
더 중용해야 한다는 데는 대부분이 한목소리를 냈다.최종찬 전 건설교통부 장관은 정책 전환을 위해서는 개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 전 장관은 “사람을 그대로 두고 정책을 바꿀 수는 없다”고 했다.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노대래 전 공정거래위원장도 개각을 할 때가 됐다는 의견을 내놨다.개각보다...
"올 3% 성장 쉽지 않다… 내년 아주 어려운 상황 올 수도" 2018-05-27 18:22:15
정부 초대 건설교통부 수장이었던 최종찬 전 장관도 “수출이 줄고 고용이 부진한 만큼 현재 경기는 안 좋다고 봐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은 “성장을 저해하는 정책 방향 때문에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신제윤 전 금융위원장도 3% 성장이 어렵다고 전망했다. 신...
[다산 칼럼] 기업이 어려운데 근로자 복지 나아지겠나 2018-05-27 18:04:37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일자리도 복지도 좋아진다"최종찬 < 국가경영전략연구원장·前 건설교통부 장관 >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지 1년이 지났다. 그동안 펼친 경제정책은 친(親)노동 색채가 짙다. 우선 최저임금을 대폭 인상했다. 올해 적용된 최저임금을 16.4%나 올렸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화도 강력히 추진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