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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죽여도 진실은 죽일 수 없다"…거리로 나온 멕시코 기자들 2022-01-27 01:51:58
바하칼리포르니아 주지사가 사주로 있는 언론사와 오랜 법적 분쟁을 겪어왔다. 말도나도는 2019년 3월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의 정례 기자회견에 참석해 보니야 전 주지사와의 분쟁을 언급하면서 생명에 위협을 느낀다고 도움을 호소한 바 있다. 말도나도가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되기 6일 전엔 같은...
멕시코서 기자 2명 잇따라 피살…"2000년 이후 145명 목숨 잃어" 2022-01-19 01:05:44
바하칼리포르니아주 티후아나에서 사진기자 마르가리토 마르티네스가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티후아나에서 10년 넘게 주로 범죄 관련 취재를 하며 멕시코 안팎 여러 매체에 소식을 전해왔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마르티네스는 최근 몇 차례 살해 위협을 받아 바하칼리포르니아주의 언론인 보호 프로그램 대상이...
"나 죽으면 차와 함께 묻어 줘" 고인 유언 받든 멕시코 유족 2021-11-10 21:57:33
크레인까지 동원했다. 이는 멕시코 바하 칼리포르니아 수르의 코문두라는 곳에서 평생 어업에 종사했던 한 남성 A씨가 사망한 이후 발생한 일이다. 그는 사망 수개월 전 아들로부터 자동차 선물을 받았다. 그것은 고인이 평소 타고 싶어 했던 픽업 트럭이었다. 아들은 "강한 남자에게 가장 어울리는 자동차는 역시 픽업...
바키타 돌고래 20마리도 안 남았는데…멕시코 보호대책은 후퇴 2021-07-17 04:40:24
돌고래가 거주하는 칼리포르니아만 북쪽 해역에 대한 새 어업 규제를 마련했다. 어선 수에 따라 감시 인력을 조정하고, 하루 60척 이상의 어선이 한꺼번에 진입할 경우 일시적으로 해역을 폐쇄한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바키타를 위협하는 무분별한 어업을 통제한다는 취지지만, 기존에 바키타 서식 지역을 '무관용...
끊이지 않는 미국행 이민자 행렬…멕시코 남북 국경 모두 '북적' 2021-03-27 08:50:13
바하칼리포르니아주의 티후아나 국경 다리 근처엔 어린이 수백 명을 포함한 이민자 1천 명이 천막생활을 하고 있고, 타마울리파스주 레이노사의 광장에도 200명 넘는 이민자들이 머물고 있다. 올해 들어 늘어난 미국행 이민자들은 취임 초기 조 바이든 미국 정부에도 큰 부담이다. 특히 어린 아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
멕시코서 작년 하루 95명꼴 피살…코로나에도 소폭 감소 그쳐 2021-01-21 08:45:56
칼리포르니아, 멕시코, 치와와, 할리스코, 미초아칸 등 6개 주에 집중됐다. 대부분 마약 조직의 활동이나 영역 다툼이 활발한 곳이다. 살인을 비롯해 납치, 강도 등의 범죄는 대체로 지난해 감소세를 보였으나, 가정폭력과 여성살해는 증가했다고 멕시코 정부는 밝혔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빚더미' 석유공사·광물자원공사, 자산 가치 재평가한다 2020-09-03 06:01:00
바하 칼리포르니아 주에 있는 볼레오 광산은 광물자원공사가 76.8%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LS니꼬동제련(8%), 현대제철[004020](3.6%), SK네트웍스[001740](3.6%), 일진(9.8%) 등 한국업체들도 참여했다. 광물자원공사가 2012년 8월 운영권을 인수했으며, 2015년부터 전기동, 황산아연, 코발트를 차례로 생산하기 시작했다....
"외지인 금지"…코로나19 맞서 바리케이드 쌓는 멕시코 관광지 2020-04-11 05:13:08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멕시코 북서부 칼리포르니아만에 위치한 리조트 타운인 푸에르토페냐스코는 이날 마을로 진입하는 고속도로 세 곳 중 두 곳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키코 문로 푸에르토페냐스코 시장은 "주민을 제외하고는 누구도 들어올 수 없다. 감염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친척, 친구, 관광객, 외지인 모두 ...
20마리도 안 남은 바키타 돌고래, 여전한 불법 어획에 몸살 2020-03-05 07:54:30
멕시코 연방환경보호청은 전날 칼리포르니아만에서 정부 관계자들이 해양생물보호단체 시셰퍼드 선박을 타고 해역을 돌아보던 중 불법 어획을 하던 어선들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환경보호청에 따르면 그물을 거둬들이던 어선 두 척이 적발된 후 20척의 소형 어선이 몰려와 시셰퍼드 선박을 향해 그물추와 화염병을...
허리케인 움베르토에 버뮤다 2만8천 가구 정전…인명피해 없어 2019-09-20 01:07:06
바하칼리포르니아에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카리브해를 지나고 있는 또 다른 열대성 폭풍 제리도 이날 허리케인으로 격상됐다. 제리는 주말새 푸에르토리코와 바하마 사이를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 [로이터 영상][https://youtu.be/1Qq94-HXG0Y]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