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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HR테크 기업의 '인재사냥' 이야기 2024-10-15 17:50:48
면접 과정에서는 역량과 컬처핏(culture fit)을 확인한다. 특히 지원자의 일하는 방식과 그가 팀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철저히 검증한다. 이 과정에서 지원자를 평가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원자가 회사와 맞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함께 해결한다. 조직문화에 맞는 성장과 검증 새로운 팀원이 합류하면 3개월의 수습 기간을...
식품·물류·콘텐츠로 지구촌 'K열풍' 주도…CJ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도약 2024-10-09 16:22:10
물류센터 3개를 구축하는 ‘북미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물류센터는 2026년 상반기부터 2027년까지 순차적인 완공을 목표로 내년 1분기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세계 최대 규모 K컬처 페스티벌CJ ENM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K팝을 필두로 글로벌 팬덤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KCON...
英옥스퍼드, 한인타운 MZ세대 연구해 '南北 언어지도' 만든다 2024-10-08 07:00:01
'AI를 활용한 남북한 언어 지도 제작 연구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연구팀은 지역별 언어 차이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도를 제작하고, 정보 검색 기능을 갖춘 인터랙티브(대화형) 플랫폼(앱)으로 만들어 민간과 정부, 비정부기구(NGO) 등에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연구가 영국에서...
신생 개발사 지피유엔, 서브컬처 슈팅게임 '테라리움' 공개 2024-10-02 16:08:51
서브컬처 슈팅게임 '테라리움' 공개 서울 강남서 쇼케이스 행사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올해 초 설립된 신생 게임 개발사 지피유엔(GPUN)이 초기 개발 단계의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풍) 슈팅 게임 '테라리움'을 공개했다. GPUN은 2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쇼케이스 행사를 열고 개발 중인...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는? 성공적인 채용 '3원칙' 2024-10-01 16:22:31
기술적 역량이 뛰어난 개발자를 채용하면 프로젝트의 품질이 향상된다. 조직과 컬처핏이 잘 맞는 인재를 채용하면 팀의 응집력이 강화되고 팀원 간의 신뢰와 소통을 촉진하여 성과를 극대화하기도 한다. 이처럼 팀원이 자신의 역할에 적합한 기술과 경험을 갖추고 있을 때, 팀 전체의 효율성이 증가한다. 결국 성과내는 팀...
맨해튼에 설치된 높이 22m 한글 벽 2024-09-26 18:42:58
류승룡, 이병헌 등도 문구를 작성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김천수 뉴욕한국문화원 원장은 “한글은 K컬처의 핵심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한글 벽을 통해 한류가 더욱 확산하고, 한글에 담긴 자유와 평등이라는 인류 보편의 가치가 보다 증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욕=박신영 특파원 nyusos@hankyung.com
중동 간 이재현…'CJ 한류' 6억명에 전파한다 2024-09-25 17:30:00
관광 등 소프트파워를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이 회장은 회담에서 “사우디의 문화산업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CJ그룹의 문화산업 노하우와 사우디의 문화 자원·잠재력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의 이번 방문은 사우디 문화부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 회장이 사우디를 정부...
중동에 꽂힌 CJ 이재현 "사우디 문화산업 성장성 확인" 2024-09-25 10:08:00
소프트파워를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이재현 회장은 회담에서 "사우디의 문화 산업 성장 가능성과 깊이를 확인했다"며 "엔터테인먼트·음악 등 CJ그룹의 문화 산업 노하우와 사우디의 문화 자원·잠재력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CJ그룹은 리야드 현지에서 2년 연속으로 K-팝...
이재현 CJ 회장, 사우디 첫 방문…"K-컬처 협업시너지 발휘" 2024-09-25 10:00:00
소프트파워를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이 회장 및 CJ그룹 관계자들과 사우디 측은 이번 회동에서 문화 산업 발전과 이를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CJ그룹에서는 이재현 회장을 비롯해 김홍기 CJ주식회사 대표, 윤상현 CJ ENM 대표, 정종환 CJ ENM 콘텐츠·글로벌 사업 총괄 등이 참석했다. CJ그룹 관계자는 "이번 방문으로...
박진영, 노개런티로 3시간동안 29곡 열창…PD도 놀랐다 [김수영의 크레딧&] 2024-09-24 19:48:01
프로젝트에 돌입하게 됐다. 박진영 이름 앞에 붙는 '영원한 딴따라'라는 수식어가 증명하듯 박진영이라는 가수는 독보적인 개성, 시대를 초월한 음악적 소통으로 큰 영감을 주고 있다. 50대의 딴따라는 여전히 손에 마이크를 쥐고 관객들의 환호에 펄쩍펄쩍 무대를 뛰어다닌다. 이번에도 열정을 쏟아부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