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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그킥 완벽 적응' 추신수, 13호 홈런에 5출루 맹활약…개인최고 기록 도전 2018-06-19 13:29:19
바뀐 타격폼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부진에 빠지기도 했지만 이내 적응했고 6월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이날까지 6월 월간 성적은 15경기에서 타율 0.357(56타수 20안타), 4홈런, 8타점이다. 정규리그 성적은 타율 0.279, 13홈런, 32타점, 44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추신수, 13호 홈런에 5출루 대활약…32경기 연속 출루(종합) 2018-06-19 12:25:02
타격폼으로 잠시 부진에 빠졌지만, 6월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이날까지 6월 월간 성적은 15경기에서 타율 0.357(56타수 20안타), 4홈런, 8타점이다. 정규리그 성적은 타율 0.279, 13홈런, 32타점, 44득점을 기록 중이다. 텍사스 선발 바르톨로 콜론은 6이닝을 3점으로 막아내 승리투수가 됐다. 개인 통산...
한화 강경학의 화려한 귀환 "야구가 재밌어요" 2018-06-12 22:48:20
야나기타 유키(30)의 영상을 찾아보며 타격폼 변화를 시도했고, 지난 3일 1군 콜업과 함께 기다렸다는 듯 대폭발했다. 강경학은 "컨디션이 최근 좋아서 직전 경기와 똑같은 느낌으로 치고 있다. 과거에는 공을 쫓아다녔다면 이제는 내가 그려놓은 스트라이크존으로 공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또 예전에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4-11 08:00:05
SK 최승준 "바뀐 타격폼이 몸에 익어간다" 180411-0010 체육-0001 00:41 한국 여자축구, 아시안컵 한일전 0-0 무승부…첫 승 무산 180411-0074 체육-0004 06:15 ◇오늘의 경기(11일) 180411-0075 체육-0005 06:15 ◇내일의 경기(12일) 180411-0115 체육-0002 07:28 류현진, 오클랜드전서 반스와 올해 첫 배터리 호흡...
'쐐기포' SK 최승준 "바뀐 타격폼이 몸에 익어간다" 2018-04-10 22:35:06
최승준 "바뀐 타격폼이 몸에 익어간다"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해볼 만하다고 여겼던 승부가 최승준(30·SK 와이번스)의 벼락같은 한 방에 순식간에 SK 쪽으로 기울었다. SK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첫 맞대결에서 4-1로 승리했다. 2회초 1점, 3회초 1점을...
FA·명예회복·400세이브…한국인 메이저리거 3가지 키워드 2018-03-29 05:00:07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다. 추신수는 달라진 타격폼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베테랑인 추신수는 올 시즌을 앞두고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처음으로 타격 전 발을 들었다 내딛는 '레그킥'으로 타격 자세를 바꿨다. 약점으로 지적된 몸쪽 공에 대처하기 위해서다. 타격폼 변신은 위험이 따르는 도전이지만 일단 ...
이나바 일본 감독 "지금 대표팀이 도쿄올림픽 주축" 2018-03-05 09:56:13
현역 시절과 비슷한 타격폼을 지닌 우에바야시는 '이나바 2세'로 불린다. 이날 호주전에서 마쓰모토는 2안타에 3타점을 올렸다. 우에바야시 역시 1회 2사 만루 찬스에서 빠른 발을 이용해 투수 앞 적시타를 쳤다. 이나바 감독은 "현재 대표팀 선수들이 도쿄올림픽의 주축"이라며 "보고 싶은 선수들을 부르겠지만,...
'장타 수 1위' 구자욱 "발사각도 신경 쓰니 비거리 늘었다" 2017-06-22 08:32:25
타자의 타격폼으로 전락했다. '공을 띄워야 홈런을 물론 안타도 많이 나온다'는 분석 결과가 만든 변화다. 메이저리그에서도 라인 드라이브성 타구가 타격의 정답으로 통하던 시기가 있었다. 하지만 조금 더 포물선을 그리는 타구가 비거리를 늘리고, 타율과 장타율을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 사진 송고 LIST ] 2017-06-17 10:00:00
권준우 양성우 '공중에서도 타격폼은 그대로' 06/16 20:32 서울 신창용 노경은, 4번 타자로 등장 06/16 20:32 서울 신창용 롯데 투수 노경은, 4번 타자로 등장 06/16 20:36 서울 권준우 이진영 '2천 번째 출장에 2천 안타 고지 달성' 06/16 20:41 서울 권준우 이진영 '촉촉한 눈가'...
'러키세븐' NC 이상호의 활약 비밀, 등번호에 있다 2017-06-15 09:07:40
교체로 분위기를 쇄신한 뒤 2015년 12월 타격폼을 바꿨다. 이상호는 "이영수 상무 타격코치님이 타격폼을 바꿔보자고 제안하셨다. 실내에서 훈련하면서 타격할 때 어깨를 눕히는 자세로 바꿨다. 그렇게 하고 나서 타격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그는 "상무에서 좋은 코치님과 감독님을 만났고, 기회도 많이 생기면서 내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