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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역외탈세 사례 2022-11-23 15:58:12
법인카드를 현지 카지노 호텔에서 긁은 뒤 다시 이를 돌려받는 수법으로도 돈을 챙겼다. 국세청은 이처럼 국내 자금이나 소득을 해외로 부당하게 이전하거나 국내로 들어와야 할 소득을 해외에서 빼돌린 역외탈세자 53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circlemi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해외출장비로 억대 원정도박, 코인 발행수익 해외 빼돌려 탈세 2022-11-23 12:00:02
외화자금 유출한 역외탈세자 53명 세무조사 착수 코로나 특수 누린 다국적기업, 국내 자회사 이익 해외로 몰아줘 (세종=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A사 사주는 직원과 함께 해외 거래처에 출장을 가 용역업무를 수행했으나 세금을 피하려고 용역비는 외화 현금으로 받았다. 사주는 회사 법인카드를 현지 카지노 호텔에서 긁은...
콜롬비아, 고소득층 세금 더 걷는다…탈세자 처벌도 강화 2022-11-19 03:50:30
콜롬비아, 고소득층 세금 더 걷는다…탈세자 처벌도 강화 플라스틱 일회용품에도 부담금…정부 "경제 불평등 해결"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콜롬비아가 고소득층 증세와 탈세자 처벌 등을 골자로 세금 제도를 전면 개편했다. 18일(현지시간) 엘티엠포와 엘에스펙타도르 등 콜롬비아 주요 일간에 따르면...
상속세 피하려 이민 간 아버지 사망 5년간 숨긴 자녀 조사 착수 2022-10-06 12:00:11
국세청, 해외 이민·차명계좌·허위거래 이용한 탈세자 99명 조사 (세종=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국세청은 해외로 이주한 A가 최근 수년간 국내에 들어온 기록이나 국내 보유 부동산으로 번 임대소득을 해외로 송금한 이력이 없는 것을 수상히 여기고 자금 사용처를 분석했다. 알고 보니 A는 5년여 년 전 해외 현지에서...
국세청 "가상자산·온라인 플랫폼 악용한 신종탈세 정밀 검증" 2022-08-01 17:40:00
사업자, 서민 어려움을 가중하는 반사회적 탈세자, 부동산 개발업자 가공거래, 편법 증여, 불공정 내부거래와 일감 몰아주기도 엄정 대응 대상으로 거론했다. 또 빅데이터를 활용해 세금 체납자의 납부 이력·재산 현황을 분석하고 현장 추적조사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국세 행정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직원별 패소율...
자녀가 수억원 급여 챙기고 슈퍼카 10대…국세청, 민생침해 탈세자 99명 세무조사 2022-07-27 17:32:32
국세청은 서민생활을 위협하는 민생 침해 탈세자 99명의 세무조사에 들어갔다고 27일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서민 기본생활 분야 폭리 △공정 경쟁 저해 △생계 기반 잠식 △부양비·장례비 부담 가중 등 분야의 탈세자다. 국세청이 공개한 사례에는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 가족과 지인 명의 아이디를 여럿 만들어 ...
중고거래로 수천만원 시계·귀금속 판 업자, 수입은 빼돌려 탈세 2022-07-27 12:00:03
공정경쟁 저해 탈세자로 조사할 방침이다. 부양비·장례비 부담 가중 탈세자는 B 학원 원장을 포함해 15명이 조사 대상이다. 여기에는 고가의 평장·수목장 등을 하며 매출이 급증했으나 본점 외 지점은 사업자로 등록하지 않고 비석·경계석 등에 대한 부가가치세도 내지 않은 공원묘원도 포함됐다. 식품 프랜차이즈 C...
[그래픽] 배달료 올리고 소득 누락한 배달대행업체 2022-05-03 16:11:36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코로나 시국에 배달료를 올려 받고 늘어난 소득을 빼돌린 배달대행업체가 적발됐다. 국세청은 이처럼 소득을 탈루하거나 가격을 담합하는 등의 방식으로 폭리를 취한 탈세자 89명을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0eun@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배달료 올려 폭리 취한 업체…수백억 급여 챙긴 마스크업체 사주(종합) 2022-05-03 14:43:20
탈세자 89명 세무조사 (세종=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코로나 시국에 배달료를 올려 받고 늘어난 소득을 빼돌린 배달대행업체가 적발됐다. 수백억원의 급여를 받아 가며 회삿돈으로 슈퍼카를 굴린 마스크 회사 사주 일가와 주식투자 회원방에서 터무니없이 비싼 가입비를 받아 챙기면서 세금을 내지 않은 업체도 덜미를...
배달료 올려받고 소득 빼돌린 업체…수백억 급여 챙긴 사주 2022-05-03 12:00:00
챙긴 사주 국세청, 가격 담합·소득 누락 탈세자 89명 세무조사 착수 (세종=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코로나 시국에 배달료를 올려 받고 늘어난 소득을 빼돌린 배달대행업체가 적발됐다. 수백억원의 급여를 받아 가며 회삿돈으로 슈퍼카를 굴린 사주 일가와 주식투자 회원방에서 터무니없이 비싼 가입비를 받아 챙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