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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여름철 해빙 면적, 3년 연속 역대 최저 수준" 2024-02-25 12:21:39
증거라고 지적했다. 호주 태즈메이니아대의 해빙 과학자인 윌 홉스는 "최근 3년이 역대 기록상 가장 낮은 해빙 면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문제는 해빙의 감소는 또 다른 해빙이 녹는 것을 가속하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해빙은 태양의 빛 에너지를 대기로 반사하고 인근 물 온도를 식혀주는 등...
펄펄 끓는 호주…"재앙적 산불 위험" 2024-02-13 13:44:49
현상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SA)와 태즈메이니아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 등 호주 남부 전역에서 나타나고 있다. SA주는 주 전역에서 야외 불사용을 금지했으며 일부 지역에는 '극심한' 화재 위험 등급의 경보를 발령했다. 태즈메이니아주도 불사용에 유의하라고 당부했으며 WA주 일부 지역에는 폭염...
푹염에 휩싸인 호주 남부…"2020년 대산불 이후 가장 위험" 2024-02-13 13:24:04
이런 현상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SA)와 태즈메이니아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 등 호주 남부 전역에서 나타나고 있다. SA주는 주 전역에서 야외 불사용을 금지했으며 일부 지역에는 '극심한' 화재 위험 등급의 경보를 발령했다. 태즈메이니아주도 불사용에 유의하라고 당부했으며 WA주 일부 지역에는...
덴마크 새 국왕 취임...왕비, 한국과도 인연 2024-01-12 16:27:15
호주 태즈메이니아 출신인 메리 왕세자빈은 덴마크어를 배우는 등 적극적이고 친화적으로 행동해 덴마크 국민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덴마크 TV2가 지난달 발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메리 왕세자빈은 덴마크 왕실에서 마르그레테 2세 여왕과 프레데릭 왕세자에 이어 세 번째로 인기가 높았다. 왕세자빈은 남다른 패션...
덴마크, 14일 새 국왕 맞는다…'동화같은 사랑' 왕비도 눈길 2024-01-12 10:36:48
장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1972년 호주 태즈메이니아에서 태어난 메리 왕세자빈은 메리 왕세자빈은 덴마크에 온 지 불과 몇 달 만에 덴마크어를 익히는 등 적극적이고 친화적인 행보로 덴마크 국민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덴마크 TV2가 지난달 발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메리 왕세자빈은 덴마크 왕실에서 마르그레테 ...
호주 '원주민 대변 기구 신설' 개헌안 사실상 부결(종합) 2023-10-14 20:06:11
뉴사우스웨일스, 태즈메이니아, 퀸즐랜드,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등 4개 주에서 반대가 찬성을 웃돌았을 것으로 전망했다. 호주에서는 전국적으로 투표자의 과반이 찬성하고 6개 주 중 4개 주에서 과반 찬성이 나와야 개헌안이 가결된다. 말스 부총리의 이 같은 선언은 호주 내 시차 때문에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에선...
호주 태즈메이니아주 호바트 남남서쪽 바다 규모 6.0 지진 발생 2023-10-13 13:13:10
호주 태즈메이니아주 호바트 남남서쪽 바다 규모 6.0 지진 발생 (서울=연합뉴스) 13일 낮 12시 44분 32초(한국시간) 호주 태즈메이니아주 호바트 남남서쪽 1153km 해역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남위 51.80도, 동경 139.5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5km다....
호주 태즈메이니아주 호바트 남남서쪽 바다 규모 6.4 지진 발생 2023-10-12 05:29:03
호주 태즈메이니아주 호바트 남남서쪽 바다 규모 6.4 지진 발생 (서울=연합뉴스) 12일 오전 5시 4분 58초(한국시간) 호주 태즈메이니아주 호바트 남남서쪽 1170km 해역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남위 52.04도, 동경 139.6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2km다....
호주 개헌 국민투표·뉴질랜드 총선, 사전투표 시작 2023-10-02 11:37:37
빅토리아주와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태즈메이니아주, 노던 준주는 이날부터 사전투표를 시작했다. 이날이 공휴일인 뉴사우스웨일스(NSW)주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퀸즐랜드주, 수도 준주 등은 3일부터 사전투표에 들어간다. 이번 선거는 호주 원주민(애버리지널)과 토레스 해협 도서민들을 호주 최초의 국민으로 ...
호주 전역서 '원주민 인정·대변 기구 설치' 개헌안 반대 시위 2023-09-23 16:57:22
17일에도 호주 전역에서 3만명이 거리로 나와 보이스 개헌에 찬성하는 시위를 벌였다. 호주에서 헌법을 바꾸려면 국민투표에서 투표자 과반이 찬성하고 뉴사우스웨일스·빅토리아·퀸즐랜드·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태즈메이니아 등 6개 주 중 4개 주에서 과반 찬성이 나와야 한다. dcj@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