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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싱크탱크 "中, 대만침공시 상륙작전에 10만명 투입 예상" 2024-01-08 17:33:51
탱크 "中, 대만침공시 상륙작전에 10만명 투입 예상" 헬기·장갑차 등 1천300대 동원 전망…대만 국방부, 철통 방어 강조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양안(중국과 대만)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경우 상륙 작전에 병력 10만명을 투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8일 자유시보와...
中싱크탱크, 요소 문제에 "한국, 대중 협력 중요성 다시 살펴야" 2023-12-06 11:25:57
싱크탱크가 최근 중국 당국의 요소 수출 통관 보류로 촉발된 한국의 우려를 '우호적 협상'으로 해소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중국 외교 분야 싱크탱크인 국제문제연구원의 샹하오위 아태연구소 특별초빙연구원은 6일 관영 매체 환구시보 기고문에서 "2년 전 '요소 부족' 상황에서 중국은 한국의 요청을...
"백기 들고 4시간동안 1만5천명 걸어나와"…가자 피란 본격화 2023-11-09 11:27:12
일부 주민은 최근 피란 도중 이스라엘군 탱크가 있는 방향에서 총격이 가해졌다고 주장했다. 가자지구 내 알시파 병원 소속 구급대원 아나스 알 쿠르드 씨는 지난 5일 차를 타고 남부로 이동하던 중 가자시티 주요 교차로인 쿠웨이트 광장에서 총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당시 현장에는 이스라엘군 탱크 최소 50대가 있었고...
北열병식에 '생수 배달차'?…뚜껑 열리더니 방사포 등장 2023-09-09 14:42:16
반탱크미사일종대', '일터의 상공 마다에 철벽의 진을 친 고사포종대', '전투능력을 과시하는 위장방사포병종대'라고 소개했다. 북한 노동신문이 공개한 열병식 사진에는 '룡악산 샘물' 로고가 새겨진 생수운반용 차량에 방사포를 탑재한 위장방사포병 종대와 '트랙터들이 견인하는...
외식·식품업계 '한숨'…"오염수 방류로 매출 타격 우려" 2023-08-23 06:01:02
오는 24일부터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거쳐 탱크에 보관된 오염수를 바닷물과 희석해 해저터널을 통해 원전 앞바다에 방류할 예정이다. 지난달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이 국제 안전 기준에 부합하고 방류에 따른 방사선 영향은 미미하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불안 심리에 따른 수산물 소비 위...
[고침] 경제([르포] "79년 노하우, 장인의 마음으로 맥주…) 2023-07-25 14:22:06
수 있다. 강원공장에는 60만L짜리 맥주 저장 탱크 108개가 빼곡히 들어서 있어 국내 최대 규모의 맥주 공장의 규모를 실감하게 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60만L는 성인 한 사람이 하루에 500mL짜리 병으로 10병씩 마신다고 할 때 330년간 마실 수 있는 양"이라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는 현재 강원공장에서 맥주 테라와...
[르포] "79년 노하우, 장인의 마음으로 맥주 빚는다"…켈리 생산현장 2023-07-25 12:00:04
수 있다. 강원공장에는 60만L짜리 맥주 저장 탱크 108개가 빼곡히 들어서 있어 국내 최대 규모의 맥주 공장의 규모를 실감하게 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60만L는 성인 한 사람이 하루에 500mL짜리 병으로 10병씩 마신다고 할 때 330년간 마실 수 있는 양"이라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는 현재 강원공장에서 맥주 테라와...
"대만군, 처음으로 대대급 부대 미국 파견…미군과 합동훈련" 2023-07-24 15:42:28
M1A2 에이브럼스 주력전차(탱크) 대만형 모델인 M1A2T 전차의 내년도 1차분(38대) 인도와 관련됐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다만 대만 육군사령부는 이번 보도에 대해 "모든 군사교류는 규정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면서 "관련 보도에 대해서는 논평할 만한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jinbi100@yna.co.kr jsa@yna.co.kr (끝)...
"군고위급이 병사들 배신"…경질 러 장성 메시지 일파만파 2023-07-14 12:02:57
요구하며 반란을 일으켰다.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는 포포프 소장이 "크렘린궁에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의 우크라이나 작전 지휘권을 부분적으로 혹은 완전히 박탈해 달라고 요구하려 시도했을 수 있다"고 진단하기도 했다. 더타임스는 포포프 소장의 메시지가 러시아군 내 불화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했다....
[한국전 숨은영웅] 17세 흑인소년의 그 해 장진호 겨울…"韓 꼭 가고싶다" 2023-07-10 06:25:02
중 마주쳤던 북한 병사는 현재 어떻게 살고 있을지 궁금" (필라델피아=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생전 처음 미국 땅을 벗어난 17세 흑인 소년에게 1950년 한국의 겨울은 충격 그 자체였다. 참전용사 칼 베일리(90)씨는 지난달 12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73년 전 함경남도 장진호에서 경험한 살을 에는 듯한...